시즈오카현 호텔 및 다양한 숙소를 확인하세요!

가격대비 방 넓고 작은 방도 하나 더 있고 화장실,욕실 따로있는 일본스타일의 욕실. 방에 들어가면 나는 나무 향기?도 좋고 뷰는 말할것도 없이 좋습니다. 1층에서 3층까지는 편의시설 및 공용 목욕탕이 있는데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깔끔하고 인테리어도 좋습니다. 왜 사진을 이렇게 못찍었는지 이해할 수 없을 뿐...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영어도 잘하셔서 대화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오래된 호텔이지만 누추하거나 촌스럽다기보다 고풍스럽다 라는말이 어울립니다. 단점은 후지산, 온천등 관광지에서 좀 멀고 주변에 편의점같은 것은 없다는거 ? 하지만 단점보단 장점이 더 많은 호텔이였습니다.

시즈오카 역사와 바로 붙어있어서 지리적으로 매우 편함. 또한 호텔방이 크고 넓고 깨끗하며, 직원들과 영어로 간단한 의사소통이 됨. 주변에 쇼핑, 식사할 곳이 많아 편리함. 특히 호텔 바로 앞에 시즈오카공항으로 가는 리무진버스 정류장이 있어서 편리했음. 체크아웃을 하고 짐을 맡아줘서 잠시 주변 쇼핑도 할 수 있었음. 가격만큼의 값어치를 함.

2박 연박하길 잘했어요. 마지막날 시즈오카 시내 호텔 갔는데 거기서 별로였어서 ... 3박 내내 여기할걸 했습니다. 석식은 호불호 갈리는 음식이 좀 있었지만 조식은 엄청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직원 분들 정말 친절하시고 감사했어요. 걸어서 5분 거리 마트있고 카페, 음식점, 이자카야 있습니다 ㅎㅎ 조용하고 좋았어요 또 가고 싶어요~ 적극추천합니당

위치가 구석탱이고(애매하고) 대욕장이 없다는 것 외에는 모두 만족! 위치가 좀 그렇긴 해도 1박은 할만함. 어차피 시즈오카 여행은 1~2박 정도만 시내에 머물지 보통 근교 도시로 여행다니기 때문에... 여기에 1박 머물면서 니혼다이라와 함께 호텔을 즐기고, 다음날부턴 다음 코스로 이동하는 것이 딱 좋음! 이번 여행이 그런 스케줄이었는데 매우 만족함! 호텔 위치상 2박 이상은 불필요하고 ^^; 조식도 꽤 잘 나오고 가격도 조식 포함 18만원이면(트윈베드룸) 호텔 급에 비해 괜찮은 듯! 만족했어요!

시즈오카시-이즈반도-후지시 어디든 가기 좋은 미시마역 근처로 잡았어요. 역에서 도보로 5분이내 거리고, 역 근처에 편의점 두개, 호텔 근처 식당도 많아요. 가장 가까웠던 타꼬야끼집 좋았어요!! 호텔은 아주 깨끗하고, 직원들도 친절했습니다. 온천도 좋아요. 1층로비에 커피/차 자판기에서 무료로 음료 마실 수 있고, 조식이 최고였어요!! 종류도 많고 맛있습니다. 또가고싶어요!! 단점이 없어요~

시즈오카에서 하루는 여기, 하루는 어소시아 시즈오카 호텔에 묵었습니다. 시즈오카역의 지하통로가 광범위하게 펼쳐져 있어서 호텔 근처로 나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명한 장어덮밥집, 녹차아이스크림, 라멘집, 오뎅거리가 가까이 있어 좋습니다. 체크 아웃 하는 아침에 커피 한 잔 들고 뒷편의 정원을 감상했는데 생각보다 크진 않았지만 여유를 느끼기에 좋았습니다. 추가로 룸에 있는 드라이기 성능이 아주 좋았고, 방이 그리 넓음 편은 아니었습니다.

누마즈에 묵으실 때 이정도로 저렴한 가격에 조식 포함인 호텔 찾기 정말 힘드실 겁니다 넉넉한 공간까지는 아니지만 불편함없이 실내에서 확실히 휴식을 취하실 수 있는 공간은 있습니다 3박 동안 조식도 아침에 먹고 여행지로 나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프론트 직원분들의 낮밤동안의 친절한 응대도 무척 감사했습니다 다음에도 또 방문할 수 있다면 이용하고 싶은 호텔입니다

시즈오카 역에서 도보로 5분정도 거리에 위치 신 시즈오카 역에서도 가까워서 좋아요. 무료 목욕탕을 이용할수있고 저녁에 1층 레스토랑에서 이용할수있는 무료 드링크 쿠폰도 줍니다. 조식은 신청했는데 아침에 버스 시간때문에 이용을 못해서 아쉬워요. 가격대비 상당히 좋아요.

시즈오카역을 중심으로 묵을 계획이신 커플분들께 매우 추천드립니다. 시즈오카 공항에서 비행기를 일찍 타실때도 리무진버스 탑승장까지 10분이면 충분히 걸어가십니다. 참고로 2018년 5월6일 기준 시즈오카역->시즈오카공항 리무진버스 탑승 시간은 공휴일과 평일 동일하고 06:19, 07:29, 09:55, 11:15, 12:45, 14:00, 15:50, 16:40입니다. 혹시 중간에 바뀔수도 있으니 호텔 들어가시기 전에 탑승장서 한번 더 확인하고 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거의 많은 시간을 여행지를 도느라 호텔의 시설을 이용하지 못했기에 평가를 내리기가 좀 그렇지만 확실히 직원분들은 친절하셨습니다 숙소안 내부도 괜찮았던 것 같고 시즈오카 신 시즈오카 역 중간쯤 위치한 곳이라 나쁘지 않은 접근성을 장점으로 꼽고 싶습니다 가격도 좋은편이라 개인 여행자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누마즈가 시즈오카 여행에서 꽤 괜찮은 위치였습니다.시즈오카,시미즈,슈젠지,후지산,미시마... 어디든 가기 편리한 위치여서 좋았습니다. 밝은 객실을 선호하는편인데 밝고 깨끗하고 단점이 없었고,조식도 나름 훌륭했습니다.다음 기회가 되면 꼭 다시 찾을생각입니다.

시즈오카 첫 여행이었습니다. 처음엔 jr아소시아로 예약 했다가 취소 하고 여기로 예약 했습니다 트윈룸이 가능했고 가격이 더 저렴 했습니다. (조식 불포함) 시즈오카 관광안내소에서 와이파이공유기 무료로 빌려준다는 블로그 말만 믿고 ㅋㅋ 미리 예약해뒀던 공유기 취소 하고 갔는데 .. 이미 매진 됐다고 해서 멘붕이 왔습니다. 그래서 예매할 당시 돈키호테 근처에 있다는 정보를 기억 하고 갔는데 가든 스퀘어 호텔이 저희 호텔 인줄 알고 들어갔다가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안내해 주셔서 가든 호텔을 찾아 갈수 있었습니다. 미리 짐을 맡기고 시내 구경을 갔다와서 호텔에 돌아 왔는데 짐을 방에다가 가져다 주셨고 직원분들은 정말 정말 친절 하셨습니다. 화장실 크기도 다른 비지니스 호텔보다는 조금 더 큰 느낌이었고 제일 마음에 들었

100년 가까이 된 여관이지만 깨끗하고 청결해 건물 관리가 매우 좋았다.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좋았고 무엇보다 정겨운 할아버지 집에 놀러온 기분이였다. 특히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나오는 노천탕은 소규모 여관에서 보기 힘든 커다람을 자랑한다. 남녀 공용이나 여성 전용 시간도 있어 여성분들도 안심해도 된다.(그외 시간은 남자들 시간이라 생각해도 된다) 대신 여성 공용목욕탕이 남성 공용보다 더욱 크다고 한다. 여관을 여기 저기 둘러봤지만 도쿄보다 더 가까운 하코네 보다 이토 여관이 더욱 훌룡했다. 조용하고 공기 좋으며 먹을 음식들도 아주 훌룡하다. 단점은 시골마을이라 차 없이 돌아다니기에 힘이 든다. 여기저기 차 없이 돌아다닐 분은 버스 패스를 꼭 끊어가는 것을 추천

시즈오카 시내랑은 거리가 있지만 조용하고 한적해서 좋았어요 렌트카를 해서 주차무료도 좋았구요 9층에 있는 목욕탕도 괜찮았습니다 한국인 여 직원분이 계셔서 의사소통도 잘되고 친철하셨구요 조식도 괜찮게 먹었습니당 방은 일본 특유의 크기입니다 침대가 낮아서 애기랑쓰기에 좋았습니당

비지니스 호텔이라 객실과 욕실이 아주 작아요. 하지만 불편함을 느낄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다만 방음이 조금 미약해서 아주 예민한 사람한테는 비추드려요. 그 외에는 좋았습니다. 특히 시즈오카 시내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아주 뛰어납니다. 시즈오카 시내 투어를 할 계획이라면 여기서 머무르는 것도 좋습니다.

약 1년 전, 나가사키 in - 시즈오카 out 여행. 출국 전 날 역 근처여서 들렀던 숙소. 당시에는 흡연자여서 흡연실을 예약했는데 방에서 담배냄새도 나지않아 신기했고 주변은 정말 조용했고 편안한 분위기였다. 도착했을 때 너무 지친 상태였는데 접객하시는 분들이 시종일관 웃음으로 대해주셨다. 여행 후 후기를 쓰지 않았는데 이번에 새로운 여행을 떠나며 예약을 하려는데 이전 숙박목록을 보니 이 곳이 있었다. 1년 전 숙박한 곳의 후기를 쓸 정도면 정말 좋은 곳이란 것을 알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주변을 구경하며 들를 수 있는 편의점이나 마트도 있어서 좋았다. 동네가 정말 어릭적 보면 애니메이션 속 일본의 풍경이었다. 다음에 근처를 여행한다면 묵을 의향 100000%

지난 시즈오카 하비쇼가 개최된 5월 11일~14일 3박을 했을때 너무 좋은 기억이 있어 이번 7월 26일~28일 2박도 스마일호텔에서 묵었습니다. JR시즈오카역과는 약간 거리가 있지만(도보 10분) 도쿄핸즈, 마츠모토 키요시, 돈키호테, 파르코, 세노바 등등의 각종 쇼핑장소들과는 접근성이 아주 좋습니다. 호텔 옆에 초등학교도 하나 있어 아이들이 빨강/노랑/파랑/초록의 운동모자를 쓰고 체육활동을 하는걸 보면 어릴적 국민학교때 추억도 생각나 개인적으로는 좋았습니다. 직원들의 태도와 청소상태, 무료로 제공되는 조식, 저렴한 주차비와 숙박비는 분명 스마일호텔의 메리트 입니다.

위치는 시즈오카 번화가에서 반대편으로 10분정도 걸어야 해요. 이부분이 불편하긴 한데 가격이 저렴해서 이쪽으로 했네요. 조식 되는 걸로 추가해서 먹었는데 빵이나 햄이 나올 줄 알았는데 일본 가정식으로 깔끔하게 나왔어요.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에서 너무 만족하네요. 난방이나 샤워시설은 어느 호텔이랑도 비슷해요.

가격 대비 룸 컨디션 굉장히 좋았어요 청소도 항상 깔끔하게 해주시고 위치도 리무진 버스에서 내려서 5-7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어소시아랑 고민하다가 여기가 평수도 더 넓고 욕실도 깔끔해 보여서 예약했는데 굉장히 만족해요 프론트 직원 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1층에 세븐일레븐이 있어서 편했어요 다음에 또 혼여로 시즈오카 갈 예정인데 재방문 할 생각이에요~

시즈오카 역 바로 앞에 있어서 공항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보이는 위치였어요. 바로 가는 횡단보도가 없어서 좀 돌아가긴해야하지만 그래도 가까운 위치였습니다. 별다른 부대시설도 없고 방도 좁았지만, 하루 묵기에 불편함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싼가격에 조식도 포함되어있고 숙소가 아늑하고 좋습니다 에어컨 잘 작동되고 수압도 약하지않아서 씻을때 상쾌합니다. 바로옆에 편의점이 위치해있어서 식료품을사기 좋고 조식의경우 간단한 밥과 빵이 준비됩니다. 다시방문할의사있어요.

시즈오카 여러 호텔중 컨디션과 야경때문에 선택했습니다. 여행전에는 비교적 위치가 떨어진 것 같아 걱정했지만 시즈오카 시내가 워낙 좁아 최대 10분이면 주요 장소는 다 걸어갈 수 있습니다. 금연룸으로 예약했지만 워낙 연식이 있고 바닥이 카페트라 방에 입실하자마자 담배냄새가 났습니다. 짐만 두고 바로 나왔기때문에 처음에는 참을만 했지만 새벽엔 잠을 설칠 정도로 신경이 쓰이더군요 창문도 열 수 없는 형태이고 이상하게 에어컨을 켜두면 더 담배남새가 나는거 같아 에어컨도 끄고 잤습니다. 다음날 오후에 룸체인지를 요청했고 2번째룸은 상태가 훨씬 나았지만 희미하게 담배냄새는 났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우편물도 잘 받아주어서 불만은 없지만 아무래도 담배냄새가 복불복이고 시내쪽엔 더 저렴하고 몇년안된 호텔들이 있기에 다음엔 이용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시즈오카 시내에선 제일 비싼 호텔중 하나인데 아무래도 아쉬운 호텔이었습니다.

방은 후지산뷰로 선택했어요 카와구치코나 그 바다 보는 곳처럼 타 지역으로 이동은 전혀 없이 후지노미야만 가는 여행이었고 말 그대로 오로지! 후지산 보러 가는 것만이 목적인 여행이었던 지라 돈 조금 더 주고 후지산뷰 싱글룸을 선택했습니다.(그러고보니 더블이나 트윈 등 2인 이상 머무는 방은 왜 후지산뷰가 없는 지 의문 .. 아고다에만 없는건가?)후지노미야 동네가 예쁘다고는 하지만 정말 작고 반나절만 돌아보면 어디가 어딘 지 다 알게 되기 때문에 후지산 못 보고 오면 의미 없다 생각해서 날씨예보 봐가며 날 좋은 날 여행 직전에 호텔 예약해사 갔어요. 도착한 첫날은 날은 좋른데 구름이 많이 껴서 거의 못 봤으나 담날 아침 일출 전에 눈 뜨고 울 뻔 했습니다 방에서 세상 뚜렷하게 너무 깨끗하게 전 모습이 다 보여서 현실감이 없을 정도로. 이 가격에 이 위치에 이 접근성에 후지산뷰라니요? 리모델링했다고 하단데 그래서인지 인테리어나 호텔 내부 느낌은 막 고급진 느낌은 없어도 딱 깔끔하구요. 낡은 티 난다고 하던데 저는 룸 내 화장실에서는 좀 느꼈습니다만(상상 이상으로 좁은 옛날에 지어진 일본 비지니스호텔 특성 하며 화장실 건식이 아닌 점 등) 그 외에 룸이나 복도 등에서는 전혀 못 느꼈어요. 제가 일본 나무로 지어진 건물 오래되면 나는 그 특유의 냄새를 진짜 너무 싫어하는데 다행히 그 냄새도 전혀 없었고요. 아 히터를 내도록 틀어놨는데 소리가 좀 났다고 해야 하나 거슬리는? 뭐 그 정도였습니다. 조식은 저는 이만한 호텔 이만한 가격 치고는 너무 괜찮았다고 봅니다. 도심 3-4성급 이상 호텔도 아니고 이 가격의 비즈니스 호텔에서 일본 어디서 먹어도 평타는 치는 카레에 소세지,스크램블에그,샐러드몇가지에 요거트,시리얼,여타 빵이랑 드링크 바 정도면 된 거 아닌가요? 몇날 며칠 묵는다면 질리겠지만 여기서 그렇게까지 묵을 일도 아닐 것 같고. 저는 후지노미야 가서 후지산 보는 게 목적이라면 꼭 꼭 추천드립니다.

처음 호텔을 방문할때, 코트호텔 하마마츠로 찾았더니 . 네비위치에 다른 이름의 호텔이 있었고 위치가 나오지 않아서 한참 헤맸습니다. 알고보니 호텔의 이름이 EN호텔로 변경이 되었던것이었습니다. 호텔을 찾기위해 헤맸던것을 제외하면, 호텔위치 서비스 방크기 모두 만족할만한 수준이었습니다 다른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저 같은 혼자여행자에게 가격이 좀 부담되긴 하지만.. 유명하고 좋은 료칸이니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아라이 료칸에 묵는 동안 왕이 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료칸안에 정원, 연못이 있고.. 온천도 보통 료칸이면 실내욕탕-노천탕 이렇게 한 세트인데 여기는 노천탕 하나 따로 있고, 실내탕도 3~4개가 각각따로따로 있어서 골라가야 합니다;; 6시간마다 청소하면서 남녀교대하는 것 같아요. 석식은 가이세키 코스에 따라 한 5번정도에 나눠서 주셨던것같고 다 먹는데는 1시간 반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혼자다보니 좀 심심하긴 했는데 ㅎㅎ 대신 조식은 그렇게 길지 않아요! 한가지 뭔가 이상한 점은 실내온천에서 몸을 씻고 들어가려는데 앉아서 몸씻는 곳에 수도꼭지 하나가 있는데 뜨거운물밖에 안나와서.. 약간 온천물로 샤워하는 느낌? 온천물보다 조금 더 뜨거운것같아서 씻기 힘들었습니다. 전통적으로 한 걸수도 있지만 방에도 따로 씻는곳은 없어서 ㅜ 근데 제가 1박만 해서 다른탕을 못가봤는데 거기에는 제대로 되어있을 수도 있을것같네요.

장점은 위치가 제일제면소 옆이고 역이랑도 가까워요. 역에서 가는 길에 세븐일레븐도 있고요. 직원도 엄청 친절합니다. 일본어랑 영어 능통합니다. 구비 품목도 몸만 가면 될 정도로 좋아요. 심지어 실내복도 부들부들 좋습니다. 단점으로는 제가 묵을 땐 사람이 얼마 없어서 다행인데 샤워실은 2개, 화장실은 3개, 세면대는 손만 씻는곳 2개, 앉아서 헤어드라이 및 메이크업 가능한 곳 3개 입니다. 사람이 많을 땐 좀 곤란할 것도 같은 구성이었어요. 그리고 방이 딱 침대 하나 들어가는 크기라서 캐리어 같은건 안에 넣어두기만 하고 열 때는 복도 쪽으로 해서 열어야 합니다. 이건 뭐 캡슐방도 마찬가진데 복도가 넓직해서 그나마 괜찮아요. 그냥 이런거 좀 꺼리시는분 고려하세요. 문은 커텐이고 천장이 높은데 뚫려있습니다. 그래서 방음은 쥐약입니다. 마지막으로 후지노미야역 숙소 위치에 대한건데.. 뚜벅이 여행객들만 참고하세요. 시즈오카에 대한 정보가 적어서 저는 후지노미야가 고리키군 투어버스도 있고 패러글라이딩, 시즈오카 사파리 파크랑 가까워서 여기서 묵은건데.. 후지역이 좀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여름인데 7시만 되어도 밤에 사람도 너무 없고 가게도 거의 다 닫고.. 할게 없어요. 관광 목적이시면 여기말고 후지역, 미시마역, 시즈오카역 쪽에서 묵으시는걸 추천합니다. 저는 한국이나 구글지도에도 버스에 대한 정보를 잘 못 찾아서 여기 프론트 직원의 도움을 받아 정보를 얻을 수 있었어요. 정말 친절하게 프린트도 해주고 형광펜 표시는 물론 영어로도 적어줬습니다. 아주 감사했지만.. 버스 시간표를 보고 가고싶던곳 다 포기했습니다. 7~8월에 여행하시는 분 아니시면.. 뚜벅이 여행객은 사파리는 포기하세요. 패러글라이딩도 11시에 예약하지 못하셨으면 포기하세요. 진짜 하루종일 그거 하나만 하실 분 아니면 포기해야 다른 것도 합니다..

위치는 시즈오카 신시즈오카역 중간이라 어디로 걸어가도 쉽게 닿을 수 있습니다 다음날 일정으로 역과 가깝게 예약했는데 깔끔하고 데스크직원도 친절하고 어매니티도 뭐 그럭저럭 좋았습니다 객실이 좀 좁긴 했으나 도심속 숙소이나 시끄럽지 않고 위치가 좋으니 전 만족입니다^^ 조식은 무료고 빵 음료 습 정도입니다

미리 에어컨도 켜주시고, 소통이 잘 안되는 상태에서도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일본어를 몰라도 이해하기 편했습니다. 온천도 매우 깔끔하고 시설도 매우 좋았습니다. 휴게실에서는 DVD를 빌려 방에서 볼수도 있었고, 자판기에 맥주와 우유 그 외 음료들도 많이 팔아서 좋았습니다. 다만 아쉬웠던건 외국인들을 위해 방에 물이 한병이라도 비치되어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위치가 좀 먼것 빼고는 다음에 또 방문할 예정입니다.

It is near from main station, Shizuoka JR and airport limousine stop. For individual tourists without car this is the best ho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