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호텔 및 다양한 숙소를 확인하세요!

최고였습니다! 위치, 방상태, 침대상태, 휴식룸, 키친룸 그리고 제일중요한 직원의 친절도 뭐 하나 빠지는거없이 모든게 최고였습니다 처음엔 동네주변에 흑인도 많고 솔직히 조금 무서웠지만 이틀정도 지나니 적응되더라고여 오히려 브루클린에 숙소를잡은게 여행의참맛을 느끼게해준거같습니다 맨해튼에 잡았다면 느껴보지 못했을뻔한 브루클린의 모습들을 볼수있었구여 오히려 브루클린과 맨해튼 두지역을 느낄수있었습니다 호스텔주변 지하철은 L라인과 J,M(J,M은 붙어있습니다)라인이 있습니다 가까운건 L라인이구여 J,M라인도 멀지는 않은데 둘다 비교했을때 2분 정도 차이나는거같아요 맨해튼 넘어갈땐 L라인이 유용합니다 근데 24시간이 아니여서 혹시 12시넘어서 집에올땐 J,M라인은 24시간이니까 알아두세요 (맨해튼까지는 중간 환승지점인 유니온스퀘어지점까지는 20~30분 정도 걸린거같아요) 방이 넓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침대랑 베개가 너무 푹신푹신해서 진짜 여행후 지친몸 휴식하기 너무좋습니다 ㅜㅜ 어떻게 이렇게 저렴한값에 완벽할수가있는지 ㅜㅜ 화장실은 방안에있는데 냄새가 좀 납니다 ㅜ 그건아쉽네요 휴식룸엔 PC룸이랑 붙어있어요 자판기도 있고 넷플릭스를 볼수있는 티비도 있고 커피를 무료로 먹을수있는 작은카페가 있습니다 거기 쇼파들도 오지고지리게 푹신푹신하니 여행하고 씻고 돌아와서 사진정리하거나 잠깐 쉬었다가 올라가도 좋아요 는거같구요 저는 거기들어먹거나 한국에서 산 컵라면 먹었네요 다른 외국인들은 요리많이 만들어 먹더라고여 키친룸뒤에 게임룸이 있는데 전 혼자라 이용안했습니다 첨에 직원분께서 설명해주시는데 포켓볼이랑 다른거 뭐 있더라고여 그리고 마지막으로 직원분들 너무 친절합니다 ㅜㅜ 뭐 물어보고 설명해주실때 되게 친절하시구여 체크인날에 방까지같이올라가서 방에 설명도해주시고여 그리고 휴식룸에 정수기있어서 그거로 마시면되고여 저는 물하나 500짜리 사서 그거 다마시면 숙소에서 물담아서 계속 쓰고 그랬습니다 수건은 카운터에 말하면 하루에 한개씩 지급됩니다 무어호스텔 최고!!

1. 위치: LIC에 위치하지만 맨하튼 미들타운까지 지하철로 10분, 지하철 역까지는 도보로 5분정도 거리에 위치합니다. 오후 9시 이후에는 거리가 대체로 어둡고, 유동인구도 많지 않고 주택가가 아니므로 여자 혼자 다니기에는 다소 무서웠어요.. 하지만 그만큼 조용합니다. 2. 룸 컨디션: 4인 여성 도미토리에 묵었구요, 방도 깨끗하고 매일 청소도 깨끗하게 해줍니다. 침구류도 폭신하고 깨끗한 편이었습니다. 수건도 제공되고, 원하면 새것으로 교체도 해주구요. 샤워실과 세면대가 좁았지만 딱히 마이너스 될만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다만 방음이 좀 안돼요~ 옆방에서 좀 큰소리로 이야기하면 들려요. 3. 숙소 편의 및 부대 시설 식수 및 조식은 개인이 준비해야합니다. Bar가 운영되고 있어서 알콜음료같은건 반입 안되구요,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는 주방이 있어서 조식 걱정은 따로 안했어요. 지하철역 바로 앞에 마트가 있어서 재료 사서 간단히 해먹었습니다. 하지만 그 외에 숙소 주변에서 할 건 아무것도 없어요. 4. 기타 데스크 직원분들 전부 굉장히 친절하십니다 워낙 비싼 뉴욕. 열흘간 여행이었는데, 한인 민박 알아보다가 불안해서 부랴부랴 호스텔 찾아서 예약한 곳입니다. 잠만 자고 씻고 나오기는 딱인 곳이에요. 다음에 또 뉴욕에 간다면 다시 고려 해볼 만 한 곳입니다. 뉴욕 물가 생각해서 가격대비 굉장히 만족했어요.

혼자 여행 가는거라서 뉴욕 물가가 물가인만큼 제일 저렴한 숙소를 찾다가 예약했어요 그냥 잠 잘수만 있으면 되지 하고 한거라서 만족했어요 숙소는 깔끔한편이에요 2층침대 1층이 천장이 낮은거랑 방천장이 그냥 콘크리트였던거랑 화장실에서 이상한 찌린내가 났지만 딱히 크게 신경쓰이진 않았고요 숙소 주변이 조금 무서울수도 있는데 저는 그냥그랬어요 다른언니들은 할렘가 같다고도 하긴 했는데... 그리고 한국인들끼리 한방에 넣어주는거 같았어요 안좋게보면 차별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 저는 좋은 한국인 언니들 많이 만나서 좋았어요 그리고 제가 여행 중에 지갑을 잃어버려서 완전 운 얼굴로 로비카운터에 계시던 중년남자 직원분한테 어떻게 하는게 좋냐고 물어봤었는데 완전 친절하게 어떻게 하라고 조언도 해주시고 위로도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다음날에 경찰서 가려고 다른 여자직원분한테 물어봤는데 그분도 정말 친절하게 알려주셨어요 직원분들 다들 일도 잘하시고 친절하신데 새로 들어온건지 절믄남좌지권은 좀 어뤼봐뤼하고 일을 잘 모태써욥

6인 혼성도미토리 썼는데 뉴욕 도미토리 머문데서 가장 나았음. 위치가 정말 최고임. 모마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있고, 나가자마자 웬디스버거 여러음식점들이 많음. 방 같이 쓰는 친구들과도 잘 지냈기에 좋은 기억이 있음. 불편한 점 4층인가에만 드라이기 사용가능. 3층에서 빨래하고 건조기가능. 다른데보다 빨래하는게 쌌던 걸로 기억. 뉴욕에서 3군데 호스텔 썼는데 가장 좋았음. 직원이 불친절하다는 말이 많은데 많이 시크하시지만 할 거는 다 해주시긴 함. 짧게 머물기에 참 좋을 듯.

저는 여자혼자 뉴욕여행이었는데 애초에 숙소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지 않을 생각을 하고 여기를 예약했구요, 뉴욕 숙소들은 전체적으로 너무 비싸서 사실 혼자배낭여행 하실분들은 여기 빼고 그닥 선택지가 많이 없을듯... 일단 위치가 정말 좋습니다. 걸어서 3분도 안되는 거리에 지하철역이 있고 여기서 타임스퀘어, WTC 환승없이 갈 수 있고, 주변에 버스정류장이 (정확히 몇개있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이용했던 가까운 거리의 버스정류장만 3개였어요. 센트럴파크, 타임스퀘어, 록펠러센터에서 모두 버스타고 환승없이 오고갈 수 있었어요! 밤이 되면 한적하긴 한데 저 같은 경우는 새벽 1시 넘어서 들어오고 했는데도 아무 문제 없었음... 그리고 걸어서 10분정도면 센트럴파크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짜 좁아요;; 호스텔인거 생각해도 정말 좁습니다. 8인실 썼는데 캐리어 펼쳐놓는 건 꿈도 못꾸고요. 동시에 캐리어를 펼칠 수 있는 인원은 8명 중 4명??ㅋㅋㅋ 물론 그 상태가 되면 징검다리 건너듯 돌아다녀야 할 정도로 좁았습니다..... 그리고 이건 제 경우에만 해당하는 것 같은데 딱 배정받고 들어갔을 때 침구류가 정리되어 있지 않고 흩어져 있었어요. 정리를 잘 안해주나 싶었는데 4박 하면서 다른 침대들을 본 결과 정리는 어지간히 잘 해주는 것 같습니다 아마 내 침대의 경우는 나 들어오기 전에 누가 잘못 누웠던듯.. 그리고 밤에 에어컨을 너무 세게 틀어서 추워 죽을 뻔 했는데 이걸 어떻게 끄는지 모르겠더라구요 ㅠ 그래서 결국 이불 두개덮고 자긴 했는데 그래도 너무 추웠음 ㅠㅠ 그밖에 샤워실이랑 화장실은 깨끗했어요! 뜨거운 물도 아주 잘나옵니다~~실제로 볼 때마다 청소하고 계시기도 했고~ 결론은 에어컨을 너무 빵빵하게 틀어서 추웠다는 점과 매우 좁다는 사실만 빼면 맨해튼 호텔 및 숙소 물가 생각했을 때 괜찮았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뉴욕 관광이 주목적인 분들은 사실상 숙소에 머무는 시간이 크지 않음+위치 좋음=잠만 자고 돌아다니기 편한 숙소 찾으신다면 추천합니다

뉴욕 숙박비 너무 비싼데 도착한날 1박 머무를만한 곳 찾다가 선택했어요 위치는 일단 너무 좋습니다 ~ 저는 방 안에 세면대만 있고 공용 화장실, 욕실이었는데 바로 옆이어서 편하게 이용했구 사람도 별로 없었네요. 침대는 좁습니다만,, 하룻밤 지내기 무난했어요

후기보고 걱정하고 갔는데 프론트 분들 너무 친절하시고 혼자 쓰기에는 방도 적당했고 일단 안추웠어요! 샤워시설도 수압이 그렇게 약한편은 아니더라구요 뉴욕 처음 지내기에 괜찮았습니다!

침대 하나와 책상 하나만 들어갈 수 있는 작은 공간이지만, 깔끔하고 여자 동양인 직원이 친절하다. 장기로 묵기에는 캐리어 둘 곳이 거의 없어서 불편하지만, 짧게 묵기에 좋고 타임스퀘어 근처이고 지하철 역 바로 앞이라 이동하기에 너무 편하다. 아쉬운건 호텔 슬리퍼가 없어서 불편했다. 그 외에는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곳이다.

숙소 제일 좋았던 점은 위치예요. 타임스퀘어나 록펠러센터 모두 걸어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했고 뉴욕 시내 어디든 가기 편리했습니다. 방은 둘이서 킹베드로 묵었는데 일찍 가방을 맡기고 가서 알아서 체크인해주고 가방을 올려다놔줬는데 그래서 코너방이어서 꽤넓었습니다. 근데 코너방 아니면 좀 답답할 것 같기도한데 복불복일 것 같아요. 저희가 묵은 방은 코너끼고있어서 넓고 편안했어요. 1층에 커피가 라콜롬브 커피머신이 있어서 되게 맛있었고 물이나 과일, 간식 등이 호텔피에 포함돼서 맘껏 먹을 수 있어 좋았어요. 주요관광지랑 가까운데 또 바로앞은 아니라 시끄럽지않아 좋았고 뉴욕 호텔 가격들 엄청 쎈거에 비하면 가성비 너무 좋았어요. 호텔 내부는 좀 오래된 편인데 방은 또 깨끗하고 청결해서 5박 잘 묵었습니다. 뉴욕오면 또 여기올 것 같아요

요즘 호텔같은 느낌은 전혀 아니고, 오래된 호텔 혹은 아파트 느낌입니다. 그렇지만 관광스팟 왠만한 곳은 걸어서 해결할 수 있을만큼 위치가 좋구, 화장실 깨끗하고 티비도 잘 나오고 냉장고나 취사시설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 살인적인 뉴욕 숙박비에 추가적으로 내야하는 리조트 피까지 내기 싫어서가 이 곳을 고른 가장 큰이유입니다. 그런 이유로 조식같은거 없구요, 회의실 수영장 이런것도 없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밖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여행자에게 좋을 것 같아요!!

숙소 위치는 좋아요. 방에 누워서 창문을 보면 타임스퀘어가 보입니다. 저는 침대 한개인 방에서 지냈는데, 남자 둘이서 지내기에는 약간 작을수도 있어요, 방은 대체적으로 작았고, 캐리어 2개정도 피면 괜찮을거에요. 화장실은 욕조가 있었고, 어내미티도 괜찮았습니다. 냉장고와 물이 없어서 사다 마셨어요. 숙소 1층에 편의점 형태가 있고, 숙소에서 5분 거리에 24시간 할인마트가 있어서 자주 이용했어요. 바로 옆에 카네기 홀도 있고, 지하철 역도 있습니다. 엄청 좋은 숙소 보다는 가성비와 위치를 원하신다면 여기 추천합니다,

신랑 비지니스로 같이 간 뉴욕. 정말 비싼 물가를 가는곳곳마다 느낄수있네요. 한식당서 야식(떡볶이)을먹어도 7마넌정도.팁포함. 숙박비도 모텔수준인데 30만윈대고 손떨려서 다시는 안온다고 했으나 자꾸 기억나고 또 가고싶은곳이 뉴욕이네요. 괜히 뉴욕이아니네요. 숙소는 적당한 위치에 걸어다니기 딱 좋았습니다. 근처 마트도 바로 찻길건너 스타벅스도 타임스퀘어도 걸어서 30분? 지나가는 거리거리 볼거리투성이라 지루하지않고 화려해서 분위기잡고 산책하는맘으로 역쉬 뉴욕은 패션거리입니다.

위치는 미드 다운으로 어딜가도 좋은 위치였고 내부 또한 좁다고 했지만 혼자 이용하기엔 알찬 공간 이였어요 호텔 근방은 코리아타운 에 센트럴 파크 까지는 걸어서 가도 무리 없는 거리 예요 오고가는 길에 볼것 살것 먹을것 넘 많음!! 굿굿

먼저 가격대비 대만족 입니다. 뉴욕 맨하튼 여기저기를 도보로 충분히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위치도 정말 좋습니다. 숙소의 규모가 크지 않아 편의 시설은 부족하고 리셉션도 작아 대기 시간이 있었지만, 다시 뉴욕에 온다면 또 이용하고 싶은 생각이 있네요 ^^

저는 8일 이용했습니다. 위치 유명한 관광명소는 걸어서 갈수있어 편했습니다. 소음같은 경우는 옆방소리는 잘 안들렸지만 밖에서 나는 소음은 잘 들렸습니다. 피곤하면 안들립니다... 근처에 마트가 3개? 정도여서 너무 편했고, 호텔 건너편에 있는 W카페는 한국인 부부가 운영하시는거 같아서 편했습니다. 호텔 직원 다들 친절하셨고, 마지막날 짐까지 들어주시며 미국에서 팁을 거절하시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제가 오히려 받으라고 사정하는 정도... 엠파이어는 엎어지면 있습니다. 가격에 비해 냉장고,커피포트 따위는 없었지만 마트가깝고 근처에 컵라면에 물넣어주고 먹고갈수있는곳들이 많아 괜찮았습니다. 개인의 취향이지만 저는 강추 입니다.

뉴욕 호텔은 방이 좁고 비싸다고 해서 걱정을 했었는데.. 여기는 그렇게 좁지 않았고, 조리시설까지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첼시에서 고기 사서 호텔에서 스테이크 구워먹기도 했어요 ㅎㅎ 지하철 역에서도 멀지 않았고요. 근데, 엘베는 조금 느리고 한 대는 수리도 하고 해서 이건 좀 불편했네요. 다시 가면 또 이용할 거 같아요!

호텔이 아니고 무슨 모텔 같았으며 호텔 주차장이 없어서 외부 주차장에 돈내고 주차했어요 하룻밤 묵었는데 매우 늦게 도착해서 체크인하고 호텔로비에서 잠깐 쉬는데 프론트에 흑인 지배인이랑 어찌어찌 이야기를 하게 되었고 한숨을 쉬면서 비행기가 결항되서 차로 쐈다고 힘들어 죽겠다 뭐 이런 이야기를하니까 쏘리어바웃댓 하면서 조식 식권을 주더군요 ㅎㅎ 그래서 다음날 조식을 먹었는데 다른 호텔에 비해서 그리고 등급에 비해서 조식은 정말 훌륭했어요 무슨..메뉴가 많았던건 아니지만 스크렘블에그가 매우 맛있었고 소세지 베이컨 및 모닝빵도 다들 훌륭했어요

목시호텔의 최고 장점은 좋은 위치 입니다. 깨끗하고 편리한시설,편안한 침대,친절한 직원의 안내 다 만족했습니다.아쉬운점은 숙소에 냉장고와 포트가 없다는점입니다.딸들과 셋이 머무르며 행복한 뉴욕 여행을 했답니다.

더 윈햄 뉴요커 호텔의 장점중 최대 장점은 위치가 좋다는 것입니다. 뉴욕 맨하탄은 전철 등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고, 더 윈햄 뉴요커 호텔은 맨하탄 중심부에 전철역 바로 앞에 위치하거고 있어, 존 에프 케네디 국제공항으로부터 전철을 이용하여 누구나 손쉽게 더 윈햄 뉴요커호탤에 도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맨하탄의 핵심 브로드웨이 타임스퀘어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등 꼭 가보아야 할 핫 풀레이스를 도보로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뉴이어 시즌으로 뉴욕 전체 호텔들이 가격이 올라서 비싸게 예약하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아주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스태프들은 모두 친절했고 방도 생각보다 매우 넓었어요 일단 위치가 브라이언파크와 그랑 센트럴 터미널 도보 5분, 타임스퀘어 도보 10~15분으로 아주 훌륭했습니다 호텔 로비에서 오른쪽으로 한블록 가면 일본 슈퍼마켓이 있어서 도시락이나 오니기리 등 사먹기도 너무 좋았어요~ 공항 리무진 & m버스 정류장도 코앞이고 바로 앞에 24시간 cvs도 있고 안전했습니다 다만 욕실에 물이 잘 안내려갔던 단점이 있긴 했지만 예민하지 않아서 별로 신경쓰이진 않았네요 다음에 뉴욕에 간다면 다시 묵고 싶을정도의 호텔이었습니다~

뉴욕 자유여행을 하기에 좋은 위치에 있어요. 근처에 타임스퀘어가 있구요. 센트럴파크도 가깝구요. 첫날 짐을 맡기고 외출했었는데 짐을 두라는곳에 두었는데 없어져서 당황했어요. 짐을 맡는분에게 맡겼다는 스티커를 받았어야 했다는군요. 결국 찾기는 했지만요... 방 키가 잘 안려서 한 번 바꾸었는데도 안되서 머리나 코트에 문질러서 정전기를 일으키면 잘 열렸어요. 직원 모두 친절했어요.

34st penn station 역과 도보로 약 2~3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이동이 편리하고, 주변에 Macy's 백화점 등 쇼핑거리와 가까워 주변분위기도 괜찮음. 호텔은 새로 지어진 호텔이라 그런지 굉장히 트렌디하고 깨끗함. 뉴욕에 있는 호텔치고 방도 꽤 넓고, 호텔 1층의 바 분위기도 좋음.

첫날 새벽 2시반에 화재경보가 울려서 매우 당황했습니다. 뉴욕이 원래 그렇지만 20층 이상의 나름 고층을 배정받았는데도 3박 내내 아침 저녁으로 시끄럽기도 랬습니다. 에어컨 소리가 크고, 복도에 있는 물, 얼음 정수기는 고장인건지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이러한 여러 단점들이 있지만, 3일 지내는 동안 나름 만족스러움을 느꼈습니다. 우선 체크인 시스템이 매우 편리하고(기계), 전망이 좋았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멋진 일출과 일몰을 보며 행복했습니다. 날씨가 매우 더워 타임스퀘어까지 걷기에 조금 멀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적응하고나니 걸어다닐만 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호텔 2박할 가격으로 3박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샤워기가 분리되어 편리했고 수압도 좋았습니다. 호텔 룸이 정말 아주 좁긴 했지만, 이것도 적응되니 괜찮았고 혼자 지내기엔 괜찮았습니다.

저는 4일동안 묵었는데, 우선 타임스퀘어까지 걸어서 7분 정도 거리에 있고 쉑쉑버거도 5분 치폴레3분 거리에 있어서 거리에서 만큼은 최고이고, 숙소 바로 앞에 ferry terminal있어서 아울렛 가는 사람한테도 좋아요! 아침도 무료인데 가짓수는 많이 없지만 아침식사로도 괜찮고 과일 요거트 시리얼 베이글 빵 에그종류별로 있고 커피도 종류별로 있어서 저는 아침마다 가서 밥 챙겨먹고 나갔습니다! 직원들도 진짜 친절하고 특히 가방 보관해주는 jamie 라는 직원 있는데 정말 친절해서 감동 받았어요 ㅜㅜㅜ 하루일정 물어봐주고 스타벅스 찾는 다고 하니까 데려다 주겠다고 하고 숙소가 4시 체크인인데 아침 8시 30분에 너무 일찍 도착 했는데 팬트리가서 조식 먹으라거 챙겨주더라고요! 세상에 조식 공짜로 주는 호텔이 어디 있어요ㅜ 그것도 도착한날 ㅜㅜㅜ 저는 그냥 감동 감동 그 자체 였습니다’! 방음도 진짜 잘되고 제가 음악이랑 영화를 좀 크게 틀어놨는데도 밖에서 안들리더라구요! 아! 중요한건 냉장고 큰거 전자렌지 심지어 스토브랑 식기세척기 까지 있고 장 안 열어보면 그릇이랑 전자렌지용 그릇도 있고 진짜 이런 호텔 처음이네요^^ 슬리퍼는 없지만 저는 대박 만족 하고 화장실 바닥에 수건 깔고 잘지냈습니다! 친구가 다른 호텔 묵었는데 거기 가보니까 냉장고도 없고 가격도 비슷 했는데 여기가 진짜 짱입니다! 그리고 호텔 들어오는 길 끝에 매우싼 피자집 있는데 2 조각 + 캔 콜라 시켰는데 3불이에여 ㅋㅋㅋㅋ 매일 밤 먹고 잤습니다 ㅋㅋㅋ 아 뉴욕 또 가도 여기서 갈꺼에요ㅜ 만족 대만족 극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