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호텔 검색

1. 바르셀로나 광장근처에서 조금 거리가 있지만 조용하고 구엘공원가까워서 매우 만족 매일 해지는거 보러갔다. 2. 방이 조금 좁지만 커텐 있어서 아늑했고 화장실이랑 주방이랑 청소 깨끗하게 해주셔서 좋았다.( 주방이용가능) 3. 직원분들 친절했고 전혀 부족함없이 좋았다. 바셀 광장근처보다 훨씬 좋았다.

좋은 점은 위치! 어디든 가기 쉬운 곳이라 위치만큼은 강추합니다. 시설 청결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고 샤워실 화장실 깔끔한 편이에요. 직원들도 친절하고:) 하지만! 호스텔 특성상 다양한 사람이 오기 때문에 별에별 사람 다 있어요. 자는데 방에서 전화 받는 사람부터 코 고는 사람 등등. 생활이 예민하신 분들은 패스하세요. 이건 모든 호스텔이 다 그러니까 그렇다 치지만 여기는 규모가 커서 사람이 너무 많아요... 수학여행 온 스페인 단체 학생들부터 어마어마합니다. 그리고 밑엔 클럽이 있는지 밤마다 음악소리에 잠들기 쉽지 않아요. 그래도 위치대비 가격이 장점이니까 저렴하게 숙박하실 분들에겐 강추합니다.

단발머리 여자 스텝이 엄청 발랄하고 친절♡♡♡ 첫인상부터 투숙내내, 체크아웃때까지 활기넘치고 친절해서 기분이 좋았음! 여러가지 투어나 파티도 많았는데 내가 간날은 저녁에 야경보러 피크닉감! 영어를 잘했다면 훨씬 재밌었을듯ㅠㅠ 단, 오해한것일수 있지만 아르헨티나 남자스텝이 조금 인종차별하는건가 하는 느낌이ㅠㅠ..저녁식사때 베지테리언이냐 물어봐서 아니라고했는데 미리 떠놓은 베지테리언 식사에 소세지 하나 얹어서줌..다들 알아서 퍼먹던데 굳이 떠놨던거에 그렇게 준건지..강제 베지테리언됨. 아침엔 선반위 접시를 못봐서 찬장에서 꺼내려하니까 여기있는데 왜 꺼내냐고해서 몰랐다고하고 다시 넣었는데 시리얼볼 줌. 아침메뉴 츄러스인데 왜 볼을준거지? 바로옆에 접시있었는데. 스페인 있는 내내 한번도 인종차별 받은적 없는데..오해이길 바람. 나머지 시설은 화장실, 샤워실 많아서 한번도 기다린적없어서 좋고 청결한편이며, 투숙객 많은데도 밤에 조용하고 침대도 1인베드라 숙면함♡♡

까탈루냐광장 5분거리도 안되는 듯 해요. 지하철 바로 앞이고 에어버스랑도 가까워서 편했던것 같아요. 직원들도 친절하고 6인실 썼는데 안에 화장실도 있고 ㅎㅎ 다음번에도 이용할것 같아요 와이파이는 방에선 안됐던게 단점이에요~

4인실 쾌적하게 사용했습니다. 방도 시원하고 환기 잘 돼요. 아쉬운 점은 콘센트가 방 안에 하나도 없고 화장실 안에 하나 있어서 배터리 충전할 때 불편했어요. 침대 시트에 머리카락, 먼지같은 것들이 조금 있어서 조금 당황스러웠어요. 주방은 직원 분이 계속 관리하셔서 깨끗하고 사용하기 편리했습니다. 전기 인덕션이 두 개인데 하나는 작동 안돼요. 직원들 정말 정말 친절하고 궁금한 것 물어보면 아주 자세히 설명해주십니다. 숙소 바로 옆에 자전거 빌려주는 곳 있어서 자전거 타고 어디 다녀오기 좋았어요. 위치도 여러 관광지와 걸어다니기 괜찮았던 것 같네요.

스페인에서 드물게 영어가 아주 잘 소통 되는 호텔 유스호스텔이라서 주방이 매우 잘되있고 리셉션도 24시간 운영함. 주변에 슈퍼마켓이 아주 많고 교통도 아주 편리한데 외곽에 위치해있음 사그리다 파밀리아에서 동쪽으로 약 20분이상 걸어야하는 위치라서 몬주익 언덕이나 바르셀로나타해변에 갈려면 거의 50분정도 소욛됨. 그런데 시내 구경 한다 생각하고 버스 타고 키탈루냐광장에서 환승 한번만 하면 됨

저렴해서 갔는데 직원도 친절하고 분위기가 괜찮았다 뭔가 가정집 같은 느낌?(스페인 가정집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모르지만) 호스텔 자체가 작아서 다른 곳 보다는 부대시설이 좀 부족한데 주방 있음. 화장실이랑 샤워실이 같이 합쳐져서 하나임 그래서 불편할수도? 테라스가 운치있어서 밤에 술먹기도 좋음.

생각보다 까탈루냐 광장이랑 그렇게 가깝지도 않았고(도보 15분 정도), 바닥에 캐리어 펼치면 지나갈 공간이 없을 정도로 매우 좁았고, 세면대나 샤워실은 절수식이라 거의 10초마다 계속 눌러야 돼서 불편했고, 샤워기는 수용소처럼 위에 고정된 형태라 역시 불편했고, 수압도 약했고, 냉수 온수 조절도 은근 까다로웠고, 화장실 불도 자동으로 들어오는 건데 인식 안될 때도 많았고, 복도의 초록색 조명은 전혀 감각적이지 않았고 오히려 정신병원같았고, 샤워실 문도 제대로 안닫혔고, 세면대는 벽거울이랑 바로 붙어있다시피해 씻다보면 바닥에 물 다 튀었고, 직원들만 친절했다. 체크인 전에 무료로 짐 맡겨주는 건 좋았고, 체크아웃 후에 유료 코인락커가 따로 있는 것도 맘에 들었다. 스페인, 포르투갈 도시 여러 곳 다니면서 전부 비슷한 가격대로 묵었는데 여기가 단연 최악. 싼 게 비지떡 ㅠㅠ 돈 내고 수용소 체험하실 분에게 강추!!!

혼자 3박. 처음 찾아가기가 힘들지 위치는 좋은 편입니다. 파티분위기 시끄러운 문제는 감수해야 하는 것 같고, 12인실 이었나요? 화장실과 욕실이 붙어있고 하나여서 좀 불편했는데... 특히 화장실... 민감하신 분들은 볼일 보기 어려워요. 12인실이 6인/4인/2인 이렇게 나뉘어져 있어서 저는 2인실 거의 더블룸에서 잤어요. (화장실 공용 하나) 스페인 한달 여행 하면서 숙소는 제일 넓고 좋았어요. 다만 이불 너무 얇아서 조금 추웠고, 룸메이트가 대마초를 해서 자면서 떨떠름 했는데 ..... 시끄러운 것 제외 여기 좋아요!

Perfect atmosphere, Located in very local area(which I liked the most), Nice staff, Amazing people ...Can't count more Definitely the best hostel during my whole trip. Strongly recommended ! 3주간의 유럽 여행중 최고의 호스텔. 강력추천!

호텔 위치가 아주 좋고 걸어서 어디든 갈수 있는중심가, 역도 가깝고, 방도 아뿌 깨끗하고 호스텔디자인도 너무 이쁘고 깨끗했다. 단지 스텝들이 너무 바빠서 뭘 물어보기가 조금 미안할 정도.. 사람도 많고 혼자여행하는 사람이라면 친구도 사귈수 있는 아주 좋은 호스텔 추천함.

솔직히 카탈루냐 광장이랑 에스파냐광장에 가까운 곳은 아닙니다. 하지만 축구를 좋아하시고 하는 남성분이시라면 누캄프가 10분이내의 거리에 있어서 괜찮을 것이고, 캡슐형이라고 해서 도미토리이지만 커텐을 치고 그 안에서는 자신만의 공간을 누릴수 있는것이 가장 장점 중에 장점이라고 꼽을 수 있습니다. 다만 화장실안에 샤워실이 있으며, 따로 탈의실 같은 것이 없어 약간은 깔끔하신분이면 불편하다고 느끼실 수 있으며, 조식은 그냥 토스트 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격대비 정말 괜찮은 숙소

엘레베이터도 있고 바가 있어서 늦게까지 시끄러울 줄 알았는데 1시 정도면 조용해져서 괜찮았음. 그리고 웰컴 드링크를 주는데 먼저 한잔 사마시면 다음 잔이 공짜임. 타파스도 줬다. 직원들도 친절한 편이고 시설도 좋았음 . 시끄러운거 싫어하는 사람은 피하시길. 그리고 골목에 있긴 한데 새벽에 여자 혼자 가도 뭐 별 일은 없었음 워낙 사람들이 새벽까지 돌아댕겨서

저렴하지만 정말 깨끗하고 침대도 화장실도 넓고 다 괜찮았네요! 조식도 시리얼 토스트 과일 요거트 쥬스 커피 등등 다양해서 좋았어요:) 직원분들 다 친절하셨고!! 위치가 까탈루냐광장에서는 살짝 멀지만 전철 버스로 한번에 가고 관광지 대부분 한번에 가는 교통편이 있었습니다! 숙소 근처에 큰 마트 하나 있고, 숙소 주방이나 로비 다 넓고 편했습니다! 엘베도 빠르고 전체적으로 오래된 느낌 없이 좋았어요!

시설 완전 좋고 조식은 유로인데 먹을 건 시리얼 빵? 석식도 매일 요리를 하는데 3-5유로 내면 신청할 수 있어요. 부엌시설도 잘 돼있고 매일밤 프리나이트 투어로 바와 클럽에 갑니다. 젊은 친구들 사귀기엔 좋은 곳이에요. 다만 위치가 까딸루냐광장과는 멉니다.

에스파냐 광장서 도보 10분 거리이고, 저렴하게 마드리드서 지내기 좋습니다. 부엌 깔끔하게 유지되고, 2인실방도 어느 호텔 방 못지 않게 크고 좋습니다. 3층 꼭대기층 방이라 와이파이가 잘 안된거 빼고는 추천할 만 합니다.

호스텔이 생각보다 규모가 큽니다. 1층 리셉션은 친절했습니다. 1층에 TV보는 곳이 있었는데 규모도 크고 계단형으로 된 쇼파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과일을 씻으러 실수로 직원 전용 부엌에 들어갔는데, 뭐 좀 먹겠냐고 물어봐주고 혹시 꼭 여기서 해야하는게 아니면 옆 부엌을 사용해달라고 아주 친절하고, 민망하지 않게 안내해준게 좋은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숙소 내부도 좁지 않았고 사물함도 큰 편이었네요. 1개의 층에 머무는 모든 사람들이 중앙에 있는 샤워실과 화장실을 공유하는 형식인데요, 사람이 몰리는 시간에는 아마 많이 기다려야할 것 같아 보였습니다. 그런데 막상 호스텔 이용하면서 그 어느곳에서도 샤워 대기를 해본적이 없어서.. 큰 불편을 아닐 것 같지만 고려는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큰 단점이라면 위치입니다. 마드리드에서 숙박할 때 솔광장 근처에도 비슷한 가격에 좋은 설비를 가진 호스텔이 많기 때문에, 굳이 이곳을 선택할 이유가 있을까 싶습니다. 메트로 역이 굉장히 가까움에도 막상 숙소를 오고 갈 때 중심지에서 도보 10분 내외에 있는 곳과 메트로를 타야만 하는 곳은 느낌이 다릅니다. 솔광장 근처 숙소 2곳에서 숙박해본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위치가 못내 아쉬웠습니다. 위치가 정말.. ㅠㅠ 대신 반대로 생각하면 숙소와 솔광장 사이의 골목 들에서 현지인 가득한 로컬 바르를 찾을 수 있습니다. 관광객 적고 현지인 많은 바르요. 호스텔 자체만 놓고 보면 가격 대비 시설이나 직원들의 수준은 좋은 편입니다. 근처 관광하실 일이 있다면 추천합니다.

4박했는데 수건은 첫날 2개 주고서 무료로 안갈아줍니다. 매번 교체할때마다 1유로를 내야됩니당.. 4박했으면 하루에 2개씩은 줘야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1유로를 내야한다네요... 그리고 방청소도 안해주고요.. 공용화장실은 깔끔한편이고 매일매일 청소해줍니다. 두호실에서 하나를 같이 쓰는데 나쁘지 않습니다. 방안에 있는거보다야 불편하지만 가격생각하면 참을만합니다. 최대 단점중하나는 테라스에 개믜가 있었고 바로아래에 술집이 있어서 새벽5시까지 시끄럽습니다.

더블룸 테라스가 있는 곳에서 묵었습니다. 저녁에 옥상 올라가지 않아도 대성당의 멋진 야경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침대도 엄청나게 푹신해서 잠이 진짜 솔솔와요. 대성당이랑 가까워서 어디든 이동하기는 좋았지만, 골목골목 돌길때문에 짐 끌고다니기는 많이 힘듭니다. 짐을 들고 이동할때는 택시도 불러주니 택시타고가시길 추천합니다. 2박 묵으면서 수건 교체나 룸 청소는 한번도 없었어요. 룸 안에 드라이기가 없는데 데스크에 빌려달라고 하면 빌려줍니다. 어매니티는 아무것도 없어서 꼭 세면도구는 챙겨가셔야합니다. 근처 가까이에 슈퍼가 없는데, 물이나 음료같은거는 데스크에서 사세요! 마트랑 가격차이도 없고 훨씬 덜 수고스럽습니다. 조식은 간단히 시리얼이나 빵이 있어서 든든하게 매일 먹고 나갔습니다. 전자렌지나 커피포트도 있고 가스레인지도 있어서 요리도 가능해요~

ㅋㅋㅋ생애 첫 혼숙이었는데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해줬네요^^ 8인실에 7명투숙, 6명 스페인 남자,1명 한국인 여자ㅋㅋㅋㅋㅋ 스텝한테 바꿔줄수있냐했더니 방이 꽉찾다며 퉁명스럽게 이야기하더군요 그래도 시설도 괜찮았고 별일 없이 잘 지내다왔습니다~

편안하고 좋았어요 위치도 센트럴에서 가깝고 바로 옆에 백화점이 있어서 인전성도 있고 가격은 저렴한데 ㅎ 조식도 맛있고 좋았어요 스텝도 친절하시구^^ 조식은 일인당 2.7유로에여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던 호스텔 이었습니다 :) 제가 밑에 적을 장,단점 후기를 보고 잘 결정하셨음 좋겠네요! <장점> 1.친절한 인셉션/스태프 -프랑스 호스텔에서 넘어왔는데, 그 호스텔에 비해 매우 친절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호스텔 주인처럼 (?) 보이시는 나이드신 남자분부터 다른 모든 여자 스태프들이 친절하셨어요 :) 2.체계적인 시스템 -우리가 보통 외국에 나와서 답답하게 느껴지는게, 뭔가 대강대강 체계가 없는 것 같을때 그렇잖아요? 여기는 엘레베이터 옆에 붙여주는 information paper 등으로 세탁이 가능한지 아닌지, 투어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공항 픽업은 되는지 등등이 한눈에 볼 수 있게 적혀있어 매우 편했어요. 이런 사소한 배려와 시스템이 여행자를 많이 안심시키는 것 같아요 3.호스텔 안 어디서든 가능한 와이파이 -다른 후기 읽어보니까, 어떤 분은 와이파이가 잘 되지않았다고 하시는 분도 있었는데 저는 어느곳에서든지 한번도 와이파이가 안된적은 없거든요. 오히려 3G가 안되면 안되었지 이 호스텔 안에서는 방에서도 계속 와이파이가 되서 정말 편안했어요. 4.사용자를 배려한 콘센트 위치, 걸이대, 선반, 침대등 -호스텔을 여러군데 다닌 결과 생각보다 정말 중요한 것이 1)콘센트의 위치가 침대와 가까운지 2)침대 옆-특히 콘센트 옆-에 물건을 올려놓을 선반이 있는지 3)화장실이나 방안에 옷이나 수건을 걸 수 있는 걸이대가 있는지 4)각 침대에서 불을 킬 수 있는지 등이 더라구요. 영국 YHA Central Hostel도 참 편하다고 생각했는데- 여기도 나쁘지 않게 편안했어요! 5.빵빵한 에어컨 -여기는 스페인이다보니, 정말 더워서 에어컨이 참 중요하겠더라구요. 그런데 진짜 방안에서는 한번 덥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없네요 6.나쁘지 않은 조식 맛&시간 여기는 무려 오전7시반/8시(기억이 잘 안나요) 부터 오전 10시반까지가 아침식사 가능한 시간이예요! 매우 긴 시간 동안을 식사가 가능하게 한다는 점이 매우 좋았으며, 부족하지 않은 빵과 햄,치즈,소스,우유,과일,잼,콘푸러스트 등등 메뉴도 매우 다양하여 만족스러웠습니다. 7.따뜻한 샤워실 물 -위에서 바로 흐르는 샤워기가 설치되어있어 처음에는 조금 차가운데, 따뜻한 쪽으로 돌리면 금방 물이 따뜻해 졌습니다. 8.평평한 바닥 -유럽여행 하시다 보면, 캐리어 끌고 다니면서 계단 하나하나가 얼마나 귀찮고 힘든지 알고계실거라 생각해요. 그런데 여기는 바닥이 다 평평해서 캐리어 끌기가 매우 편했네요 9.바로 앞에있는 슈퍼(작은 까르푸) -이게 제일 좋았던 점이예요!!! 프랑스 호스텔에서는 반경10분 안에 뭘 사먹을데가 없더라구요. 아무리 관광지옆에 있는 것이 좋다고 해도, 물 하나 쉽게 사먹을 수가 없으니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프랑스 호스텔에서는 남아있는데- 여기는 바로 앞에 슈퍼가 있으니까 사들고 들어가기 정말 편했네요! 10초 거리에 있어요! <단점> 1.좁은 샤워실 / 화장실 -약간 샤워실이 좁다고 느껴졌어요. 큰 불만은 없었으나, 화장실이 커야하시는 분들은 피하시는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되었으며, 유럽 호스텔의 특징인것 같기도 한데... 물이 위에서만 떨어지기 때문에 초반에 샤워하러 들어가실 때 아주 약간의 차가움을 감수하셔야해요! 2.아주 약간 애매한 위치 -그렇게 멀지는 않았지만, 공항버스를 타고 온 저에게는 한 25분 캐리어를 끌고 땡볕에 걷는 것이 조금 힘들었어요. 점점 여행을 하면서 느끼는게 차라리 가벼운 가방을 들고 여행을 하고 숙소에 돌아오는건 쉽지, 캐리어를 끌고 공항에서 왔다가 다시 다른 공항으로 가는 건 쉽지 않다고 느껴졌네요. 이건 사람마다 생각하시는 부분이 다르니까 자신이 어떤 타입인지 (관광지랑 가까워야한다/ 공항버스,지하철과 가까워야한다 등등) 를 잘 생각하시고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위치는 알사버스 터미널에서 걸어서 10분이라고 구글 맵에 나오는데 더 짧은 거 같고 세비야 대성당, 알카자르, 메트로 파라솔도 다 걸어갈 수 있어요. 전 스페인 광장 갈 때만 트램 이용했는데 누에바 광장이랑도 가까워요. 제가 밤 23:59분 야간 버스로 포르투에 가는 일정이었는데 체크 아웃한 후에 샤워실도 쓸수 있게 해 주고 1층에 컴퓨터랑 충전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23:20에 나와서 터미널로 갔어요~ 요리 체험 프로그램도 있고 일요일엔가는 요리를 해서 무료 저녁을 주더라고요^^ 담에 또 세비야에 가면 묵고 싶을 정도로 모든 것이 좋았아요~ 전 호스텔을 별로 선호하지 않는데 여긴 룸 타입, 청결도도 다 굿이네요^^

조식: 무료 제공. 간단하지만 아침에 해결되니 좋아요. 시설: 아늑하고 깔끔한 편이에요. 욕실이 좀 비좁지만 여행하면서 감수할 정도입니다. 직원분들 굉장히 친절하시고, 무료 투어도 소개시켜줘요. 투어는 할 만합니다^^ 추천~! 위치: 세비야 강이랑도 가깝고 시내랑도 5분정도 걸으면 갈 수 있어서 좋아요. 근처에 마트도 있어요. 음식점: 주인분이 알려주신 로컬 바에 갔었는데 구글번역기를 돌려가면서 시켜야하지만 그 만한 가치를 합니다. 기억에 남는 장소.. 꼭 다시 방문하고 싶어요.

스페인 여행 중에 에어비앤비 이용해 싶었는데 불안하기도 하고 해서 이곳을 이용했습니다. 아파트를 빌려쓰면서도 옆에 호스텔에 프론트가 있고 관리를 해주니 안심이 되었어요. 카사 밀라 근처에 위치해서 오며가며 볼 수 있어 좋았구요. 시설도 좋고, 슈퍼에서 장봐서 간단하게 음식 만들어 먹기에도 편했어요. 다만, 1월 중 여행이라 담요가 얇아서 밤에 좀 추웠습니다.

위치 ) 까딸루나 광장에서 걸어서 10분,15분?정도 되는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음.. 시우타데야 공원과 개선문과 엄청 가까워요!! 쇼핑거리 따라 쭉 걷다보면 금방 광장까지 갈 수 있어서 그리 멀다고 생각되지 않았어요~ 직원 ) 첫날 데스크에 주인분과 알바언니 계시던데 엄-청 친절하세요ㅋㅋㅋㅋ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너무 친절하게 해주셔서 무척 기분 좋았다는!!! 위생상태 ) 공용 화장실임에도 다른 호스텔과 달리 무척 깨끗했어요! 체크인할때 베개커버, 시트, 이불 다 새로 갈아주셨어요~ 룸 컨디션도 너무 좋아서 들어서면서 우와- 감탄사가 절로 나왔음요! 식당도 언제나 정돈되어 있었어요! 편의시설 ) 수건 : 호스텔에서 제공하는 수건 쓰시려면 돈을 지불하셔야해요~ 2유로 였나? 정확하진 않은데 비싸지는 않았어요. 리셉션 : 리셉션 데스크가 24시간은 아니에요~ 너무 늦거나 이른 시간에 체크인하실때는 미리 연락을 해야할꺼같아요~ 조식: 조식 불포함이구요~ 간단히 토스트나 컵라면등은 조리해서 먹을 수 있도록 주방에 식기들 준비되어 있으니 사용하시면 되요~ 주변가게 : 호스텔 바로 옆에 조그만 담배가게가 있는데, 늦은시간 까지는 하지 않아요. 먹을꺼는 호스텔 오시는 길에 사오셔야 해요~

트리플룸 예약해서 다녀왔어요. 솔광장 근처라 위치가 참 좋았어요. 처음 체크인할 때 몇층인지 몰라 조금 헤맸네요. 1층입니다! 친절한 직원분 덕분에 새벽에 공항갈 때 편했어요. 그 새벽에 자다 일어나서 짜증날법도 한데 너무 친절했어요. 공항철도 운행중단인거 몰랐는데 알려주고 우리가 고민하다가 택시불러달라했더니 불러주고 배웅해주고.. 너무 고마웠음. 다만 영어를 못하는지 스페인어로 얘기해서 눈치로 알아듣고 구글번역기를 싸야했지만 그래도 덕분에 스페인 여행을 기분좋게 마무리할 수 있었어요. 불편했던 점은 방음이 잘 안되어서 새벽에 시끄러웠던 것과 생각보다 방크기가 작은거, 매일 수건을 교체해주지 않는 것(이건 요청하면 새 수건 교체해줍니다). 불편했던 점이 있었지만 만족한 숙소입니다. 추천해요!

제가 다닌 호스텔 중에 시설 면에서 가장 좋았네요 저는 마드리드점만 이용했지만 세비야나 바르셀로나점도 좋다고 들었어요. 시설 마치 호텔처럼 말로 할 것도 없이 좋았고 온수 잘 나오고 주방이 있어서 간단한 샌드위치 만들기도 좋았어요. 그런데 아고다 통해서 여성 도미토리 6베드 예약했던게 숙소에는 혼성 도미토리로 컨펌이 가는 바람에 첫날 방을 다시 바꿔야 하는 수고로움이 있었습니다 ㅋ 이건 아고다의 잘못이 크지만 이걸 리셉션에 컴플레인 하는 과정에서 호스텔에 대한 인상이 안 좋게 바뀌기도 했어요. 자기들은 아무 잘못도 없다고 앵무새처럼 같은 말만 하는데 계속 따졌더니 방을 바꿔주긴 하더라구요.. 근데 응대하는 태도가 영 별로였어요~ 그래도 스페인 다시 방문한다면 톡 호스텔 찾아볼 의향 있습니다!

비록 까탈루냐 광장에서 걸어서 20분정도 걸렸지만, 일정에 그렇게 차질이 생길 정도는 아니에요. 오히려 지하철 역이 가까워서 T10이 있다면 더욱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커튼이 있는 스페인 내 호스텔이 별로 없는데 커튼이 설치되어있구요! 공용 샤워시설도 사람들이 많아도 이상하게 항상 널널했습니다. 시설 좋았고 깔끔했어요. 다시 바르셀로나 간다고해도 저는 로다몬을 선택할 것 같네요! 직원들도 엄청 친절했어요 참고로! 그리고 12시가 되도 바로 그라시아 거리 옆에 있어서 조심만하면 크게 걱정할 염려 없어요! 까사 바트요나 까사 밀라는 오히려 근처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