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의 호텔 검색

1. 가성비 이 가격에 이정도 숙소 찾기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저는 신혼여행객도 커플 여행자도 아니어서 중급 퀄리티에 합리적인 가격대의 숙소를 알아보고 있었어요. 마침 성수기도 아니었고 할인도 들어갔을 때 디럭스 룸 예약해서 묵었고요. 가격대비 매우 만족입니다. 2. 위치 모든 관광지의 중심지에 있어요. 딱 공화국 광장에 위치해있고요, 화약탑, 시민회관, 중앙은행(?), 백화점, 트램 다 가까워요. 천문시계탑도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위치 진짜 기똥찬 것 같아요. 3. 조식 따로 조식만 빼놓고 말해야 할 정도로 조식이 잘 되어 있어요. 매일 직접 눈앞에서 짜주는 착즙 주스 한 잔이랑 오믈렛, 롤스시는 필수였고요, 유바리 메론도 매일 먹었어요. 유럽 호텔 중에 이렇게 부페식으로 다양하게 조식이 나오는 곳은 찾기 어려울 것 같아요. 그리고 야외 자리도 있어서 공화국 광장을 바라보면서 조식을 즐길 수 있어요! 4. 기타 디럭스룸은 수영장이랑 바는 불포함인데요(이그제큐티브 이상은 무료) 대신 디럭스룸 이용자에게도 11시부터 3시까지는 수영장 입장이 공짜에요! 그래서 여행하다 지쳐서 좀 쉬고 싶었던 날에 수영장에 들렀는데 아무도 없고 전세낸 기분으로 수영했네요 ㅎㅎ 수영장에 가시면 옛날 체코 성벽이 남아있어요. (킹스코트 호텔이 옛 성벽 자리에 위치) 유리로 막아서 보존하고 있고요 거기에 설명이 붙어있습니다.

체코 여행을 기분좋게 기억할수 있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이 호텔이예요^^ 바츨라프 광장, 하벨시장, 까를교 등 주요 관광지 전부 도보로 이동가능하구요~ 룸도 굉장히 넓고 화장실 깨끗하고 전반적으로 깔끔한 느낌이예요. 특별한 날 직원으로부터 만족도 높은 서비스도 제공받아 5성호텔도 부럽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조식도 맛있고 관광지와 가까워 오며가며 호텔에 들렀다가 24시간 오픈된 음료 및 커피 또한 훌륭햇습니다!^^

깨끗하고 아늑한 느낌이 좋고 조식도 맛있어요. 여행 중 친구가 계단에 굴러 떨어져 다쳐 병원에 가야할 상황이라 119 불러 달라 하니 그건 안되고 병원 알려주고 호텔에서 차 제공 해 줘서 타고 갔어요. 새벽 5시에ㅠ 300코루나 달라고 했네요! 차라리 택시를 탔으면 더 쌌을 텐데 그 상황에서 부를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어쨋든 서비스 좋고 체코 또 오면 여기서 숙박하고 싶어요

위치 인접한 메트로 역이 3곳(a-mustek, a-muzeum, b-narodni trida)이 있지만 세곳 모두 도보 10분거리 바츨라프 광장 도보5-10분, 구시가지 도보15-20분, 프라하성 트램20분 좁은 골목에 위치하여 찾아가기 쉽지 않지만, 관광지와 거리는 비교적 좋음 외관 외관은 그리 뛰어나 보이지 않으며, 흔한 낡은 유럽식 건물 내관 및 객실 호텔 내부는 전체적으로 리모델링 한지 얼마 되지 않아 굉장히 깔끔하고 깨끗했음. 전반적으로 20~30대의 젊은 여행객이 많으며 젊고 밝은 분위기. 객실은 유럽호텔에 비해 굉장히 넓고 시설이 리모델링 되어 모두 깨끗함. 작지만 주방이 설치되어 음식을 해먹기 좋음. (단, 전자렌지는 없음) 화장실 설비도 모두 새 시설로 깨끗하나, 온수가 빨리 나오지 않으며 수력이 약함. (욕조 없으며 샤워기만 설치) 가격대비 굉장히 만족스러운 호텔. 깨끗한 호텔을 찾는 젊은 여행자에게 추천.

가격대비 좋은 호텔 입니다. 로비도 아기자기 잘 꾸며져 있었고, 관리를 최대한 하려고 노력한듯 보였습니다. 방은 끝쪽에 배정 받았는데 천장에 창이 있는 방이였습니다. 뷰가 보이지 않아서 아쉬웠지만 모 하늘을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슬리퍼가 없어 전화로 요청했는데 슬리퍼를 못알아 들으셔서.. 사용을 못했네요. 화장실도 너무 넓었고 방도 진짜 넓었습니다. 화장실에 히터가 잇어서 빨래널수 있었다는... 위치는 은근 멀긴했었는데 걷는걸 좋아하는지라 괜찮았습니다. 캐리어 끌고 오시기엔 무리니 우버를 사용하시길 강력 추천! 저도 공항 오고 가고을 우버로 사용하였습니다. 조식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프린트 사용할수 잇엇는데 인쇄가 안되어서 프론트네 문의했다니 호텔메일로 보내면 인쇄 해주겠다고 도와주셨습니다. 깔끔한곳에서 잘쉬다 갑니다

갑자기 방을 변경하긴 했지만 밤늦게 숙소에 돌아와 자려는데 더블 룸에 이불이 달랑하나.. 시간이 늦었다고 어쩔수 없다니... 기본이 안되고 준비가 안된 호텔 이란생각이 듭니다 추운데 이불도 모자라 고생....ㅠㅠ 결론은 비추!!체코 여행 자체를 비추 입니다

시설, 위치, 금액, 서비스 등등 다 만족하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조식! 지금까지의 여행 중에 조식이 가장 맛있었고 덕분에 매일 아침을 챙겨먹었음. 이 여행 이후로 조식포함 숙박을 찾을 정도. 하지만 여기보다 맛있는 곳 아직 발견 못 함. 체코 여행 자체도 좋았지만 여기 조식 먹고싶어서 체코여행 또 가고싶음

리버뷰 선택했었는데 뷰가 정말 좋았고 밖으로 내다보았을때 캐슬도 보여서 최고였음 리모델링되어 숙소가 정말 깨끗하고 감각적이었음 수압도 쎄고 두루두루 정말 만족스러웠음. 강추! 직원들도 정말 친절한데 무엇보다도 야간시간대에 근무하던 페트리닮은 남자직원분! 정말 깔끔하고 잘생기셨는데 밝은 에너지 뿜뿜! 늦은 시간에 맵이며 식사할만한 곳까지 두루두루 추천해주고 어떤 요청에도 항상 기분좋게 얘기해주셔서 둘다 넘 감동받았음. 정말 고마워요 ! 조식도 넘나 맛있음! 구시가지나 캐슬 가기에도 걸어서 가기에 접근성이 좋았고 째즈보트도 2분거리에 있음 주차는 하루에 40유로(공영주차장은 시간당 1.6유로)이므로 참고. 얼마 차이 안나니, 우린 문 닫히는 안전한 가라지에 걍 주차함 너무 좋아서 계획보다 하루 더 묵게만든 곳^^* 최고였으며 초강추합니다! 체코 여러번 와봤지만 만족도 최고! 아크론 가려다가 이곳을 선택한게 최고의 결정이었음! 캬하

처음 도착했을 때 입구를 잘 몰라서 헤매긴 했는데.. 아이언스위트라고 정말 작게 적혀 있고 그마저도 나무에 가려져서 모르고 지나갔어요;; 방도 넓고 직원들도 친절했어요. 주니어 스위트를 묵었는데.. 1층에 식당앞이라 오전에 조금 씨끄럽긴 했지만 어짜피 일어나야 하니까 모닝콜이라 생각하고 일어났어요. 욕조도 넓어서 팔라디움 호텔에서 러쉬 배쓰밤사거나 목욕솔트 꼭 들고 오셔서 여행에 지친 몸을 풀어주기도 좋아요. 청소상태 좋구요. 하벨시장과의 거리가 걸어서 1분? 광장과도 걸어서 2분? 정도이고 프라하는 거의 다 골목골목 연결이 되어 있어서 길 잃어 버릴 일이 없어요. 화장실가고 싶으면 그냥 호텔 와서 볼일 보시는게 나을듯.. 그 정도로 가까워요.

위치는 플로렌스 역 ~ 화약탑 사이여서 접근성이 아주 좋았음. 근처에 스타벅스, KFC, LIDL등 편의시설도 많음. 숙소는 외관상으론 오래되어 보였으나, 내부엔 리모델링을 최근에 한듯 깔끔 그 자체. 트윈베드 스위트룸을 예약했는데, 방이 남았는지 침실 2개에 세탁기까지 딸린 룸으로 업그레이드해줘서 만족스러웠음! 그나마 불편했던 점을 꼽으라면 리셉션이 숙소 내에 없다는 것과, 따로 간판이 없어 처음엔 숙소 찾기 쪼금은 힘들 수도 있다는 점? 하지만 리셉션이 도보 2분 거리에 있고 구글맵 검색하면 어렵지 않게 찾을수 있슴다.

숙소 직원들이 친절함이 다 인상깊이남을 정도로 잘대해주고 호텔 위치도 어딜가든 가까울 정도로 좋았음 불편하게 있다면 카드키가 아니라 열쇠로 하나하나 다 열어야한다는 점이 불편했다..

luxury interior design, good service, convenient location. 웰컴 드링크 스파클링 와인으로 주더군요. 트랩어드바이져 5점 만점 2013위너라고 떡 붙여놓고... 조금 작아 보이긴 한데 내부로 들어가면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는 인테리어로 치장되어 있습니다. 아침도 잘나오고. 다만 대중교통으로 캐리어 끌고 호텔가고 나오는데 힘들었습니다. 중심 관광지구라 가는 길에 사람들 엄청 많고 당연하지만 중앙부근엔 대중교통 안다닙니다. 택시같은거 불러서 타고 들어가야 겠습니다. 고급스러움에 비례하여 가격도 다른 곳보다는 높습니다.

호텔 자체는 넘 마음에 들었습니다. 깨끗하고 넓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스위트룸에 묵었는데, 미니바도 무료였고, 좋았습니다. 다만, 공항 트랜스퍼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예약했는데, 제대로 직원끼리 전달이 안되는 듯 하여, 실제 확인할 때는 예약이 안되어 있었고, 가기 전에 미니바가 무료라고 했었는데, 체크인할 때는 확인할 수 없다고 하였었습니다. 물론 사후적으로 모든 게 다 해결되었지만, 처음에는 당황했었습니다. 물론 사후처리가 좋았으며, 서비스 자체가 좋았기 때문에 만족 스럽습니다. 다만, 직원들끼리의 커뮤니케이션이 조금 미흡한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호텔 투숙객을 위해서 기차역보다 훨씬 좋은 환율로 환전도 해주며, 여러모로 만족스러운 호텔이었습니다. 구시가지에서는 약 10분 정도의 거리로 약간의 거리는 있지만, 걸어서 다닐 수 있고, 주위에 큰 쇼핑몰과 편의시설 등이 있어 이용할 때 매우 좋았습니다.

위치는 바츨라프광장까지 걸어서 칠분정도, 프라하 중앙역까지는 십오분, 까를교까지는 이십오분 정도입니다~ 슬슬 걸어다녀도 나쁘지 않고 근처에 바로 지하철 트램 정류장 있어서 편해요~ 무엇보다 룸 컨디션이 좋았고 직원들이 엄청 친절해요 :D 어메니티는 샴푸랑 바디워시 비누만 제공되니 이외의 것은 챙겨가시길~ 조식은 되게 별로인데 200코룬이나 하니까 먹지마시고요 ㅎㅎㅎ 워낙 오래된 도시라 깨끗하고 좋은 호텔 찾으신다면 적격인 곳입니당!

렌트카로 독일에서 호텔을 찾아 갔는데 네비게션이 있어서 호텔 근처까지는 무리 없이 갔지만 호텔에 거의 다 와서는 도로 공사가 있어서 약간 헤메다가 어찌 어찌 찾았음. 나중에 보니 프라하가 일방통행도 많고 갑작스런 도로공사도 많은 곳이라 혹시 렌트카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꼭 네비게션이 있는 차를 빌린 것이 좋음. 어차피 프라하 관광은 주로 걸어야 하니까 렌트카보다는 대중교통이 좋을 듯. 호텔은 구시가지 한 복판에 위치하고 있어서 좋았고 시설도 좋음. 한가지 흠은 시내 한 복판이라 호텔 자체에는 주차장이 없어서 차로 약 20분 거리에 있는 다른 주차장을 이용한다는 것이 불편함.

여행하기에 지리적으로 좋은 위치는 아님. 여행객은 프라하 제 1지구가 좋으나 3지구에 위치해 꽤나 가야함. 하지만 이 외에는 모두 만족스러움. 특히 리셉션이 너무 친절해 여행 후에도 잊을 수 없었음. 조식 만족스러움. 엘레베이터가 있으며 보안이 철저하다고 느낌. 침대도 푹신하고 좋고 씻는곳과 화장실이 따로 있어서 좋음. 아주청결하며 다시 방문할 의향이 있음. (식료품점 TESCO가 7분정도 거리에 위치함.)

밤에 급하게 찾은 호스텔이었어요 작은 건물일줄알았는데 웬 엄청 커다란 건물이 떡하니 서있어서 놀랬어요 전체가 다 호스텔인것도! 안에 들어갔는데 호스텔느낌이 아니라 그냥 완전 호텔이었어요 너무 좋았어용 싱글룸인데 가격도 착하고 근데 시내까지 버스타고 20분정도 걸리는점?! 프라하 단체관광온사람들이 버스빌려서 가면 되게 좋을것같았어요

위치며 호텔 상태가 매우 훌륭합니다. 위치가 가장 훌륭하고 (화약탑 도보 5분, 구시가지 광장 도보 10분, 까를교 20분내) 호텔 화장실도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조식은 음식은 다양하지 않지만 나름 깔끔했지만 아쉬운건 화장실은 넓은데 방이 작았고 책상과 의자가 매우 낡은 것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트윈룸 예약했습니다. 일본 비즈니스 호텔 정도의 작은 방인데 침대는 일본보다 작아요. 슈퍼싱글보다 훨씬 작아요 160이하 여성에게도 작다고 느껴지는 침대라 침대 두개를 붙여 썼습니다. 위치는 플로렌스역 근처이나 대로에서 한블럭 들어와야하는데 옆이 공사장이라 분위기가 좋진 않네요. 프라하 여행은 두번째고 유럽여행은 많이 해보았지만 그동안 묵은 숙소 중 이 호텔 근처 분위기가 젤 안좋았어요. 후기에 헤어드라이어가 없다고 했는데 19년 5월 기준 화장실에 비치되어 있고, 조식은 시리얼,빵,요거트,커피 정도로 간단하지만 알찼습니다. 체크아웃 후 짐도 맡아주고 와이파이도 잘터졌습니다. 저는 공동화장실 때문에 한인민박 대신에 예약했는데 위치를 생각하면 한인민박 2인실이 낫고 프라이버시를 생각하면 이곳을 추천합니다.

체크인 당일 부다페스트에서 야간열차를 타고 넘어와 오전 9시도 안된 시간에 호텔에 도착했는데 정말 감사하게도 방을 준비해 주셔서 피곤함을 풀 수 있었습니다. 호텔에서 마주치는 모든 직원들의 친절함은 더욱 더 프라하를 사랑스럽게 만들어 주었어요. 호텔 3분거리 팔라디움 말고도 구글맵으로 검색해 보면 근처에 마트나 dm, 식당 등 이용하기 무척 편리했어요. 걷는거 좋아해서 까를교도 도보로 다니고 천문시계까지는 가깝다 생각하며 구경 다닌거 같아요. 여기 조식먹는 레스토랑이 진짜 진짜 이뻐요. 호텔 자체도 이쁜데 그중 레스토랑이 제일 이쁜 듯. 조식도 심플하지만 있을꺼 다 있고 맛도 좋았어요. 다시 프라하 간다면 무조건 재방문 할껍니다. 아! 룸에 슬리퍼가 없어요. 미리 준비해 가시면 좋을꺼 같아요^^

들어갔을때 프론트 직원도 친절하게 캐리어 보관하라고 알려주고 호텔도 깔끔했습니다. 다만 테이블 위에 있던 물이 무료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작은 보틀이 60코루나였습니다ㅠㅠ비성수기에 가서 레스토랑이 다 문을 닫아서 호텔 레스토랑을 갔는데 음식도 괜찮고 서비스도 나쁘지 않았지만 체코에 있었던도중 제일 비싼 값이 나왓어요ㅠㅠ다른 레스토랑 가시길ㅠㅠ조식도 괜찮고 와이파이도 빵빵했어요~추천합니다~

오성급 호텔에 에어비앤비를 합쳐놓은 느낌의 방 햇빛 너무 잘들어오고 주방도 있어서 너무 좋았고 해먹은 당연히 좋았고 중앙역에서 올때 길이 돌길이라 그렇지 주변 관광지랑은 나름 가깝고 직원분들 다 어마하게 친절하시고 모든게 완벽했던 호텔

일단 숙소의 위치나 시설은 매우 좋아요! 엘리베이터도 있어서 매우 만족합니다. 하지만 이 더운날씨에 작은 선풍기 하나만 있어서 너무 밤에도 낮에도 더웠어요. 건물 특성상 창문을 열어놔도 바람이 들어오질 않고요, 하지만 가을겨울에 온다면 시설면에서는 문제가 없어요 하지만 마지막날에 체크아웃하기 한시간 전쯤에 저희가 옷을 안입고있는 상태였는데 누가 문을 열다가 급히 닫았어요 너무 놀랬고요 거의 기절하는줄 알았네요 스태프한테 연락해보니 바로 와서 아마 청소부인것같다고 사과는 받았지만 진짜 기분은 너무 안좋았어요 아마 나간줄알았던것 같다곤 하지만..

12번 트램을 타고 도보 3분 정도면 찾을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역시 트램을 타고 2정거장 정도 가면 카를 다리를 볼 수 있고, 한 정거장 더 가면 프라하 성으로 갈 수 있다. 처음에는 지도만 보고 주요관광지와 좀 떨어져 있어 불편하겠다 싶었는데 직접 가서 트램을 이용하고 보니 위치도 만족스러웠다. 4성급이라서 기대를 많이 하지 않고 가서 그런지 전체 일정 중에서 가장 만족한 호텔이었다. 디자인호텔인 만큼 실내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시설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조식이 맛도 좋고 종류도 비교적 많아서 다음날 조식이 기대될 만큼 만족스러웠다. 가격대비 가장 좋았던 호텔, 추천!

신혼여행으로 체코 다녀온 커플입니다. 위치는 도로에 있었는데, 바로 눈에 띄진 않았어용ㅜ 도착했는데 방이 생각보다 넓고 세탁기까지 있어서 너무 만족했습니다. 전철역과도 가까웠어요. 방은 시티뷰였는데 밤늦게까지 트램소리가 들렸으니 참고하세요~(전 예민한 편이 아니라 ㅋㅋ 방 컨디션이 훌륭해서 트램소리도 괜찮았습니다~ 예약을 3주 전에 했는데; 너무 부지런을 떨었나봐요 ㅋㅋ 2~3일전에 방만 있다면 가격이 더 내려가는 느낌? 다시 프라하오면 또 묵고 싶네요^^

디자인 호텔이라 유럽에서 가본 호텔 중 가장 호텔스러운(?)느낌이었고 천장 높아서 좋더라고요 공간이 크지 않지만 뭔가 활용을 잘한것 같은? 느낌이었고요. 트램 정류장이 가까워서 여기저기 다니기 좋았습니다! 조식종류도 다양하고 특히 프리타타 맛있어요! ㅋㅋㅋ 체크아웃하고 짐도 맡겨줘서 마지막날까지 재밌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체코에 간다면 또 가고 싶어용 ㅋㅋㅋㅋ

위치가 체코 구시내 가운데 있어 이동하기가 너무 용이하며, 현대적인 아닌 전통적인 인테리어로 숙박하는 동안 신선한 느낌이였습니다. 1층 로컬바나 주변에 야외레스토랑이 좋아 일정 마무리할때도 좋았습니다.

프라하에서 스튜던트 버스로 도착한 곳에서 도보 10분거리에 있습니다. 한국인 후기에 보면 위치가 너무 않좋아서 마을을 다 돌아야 도착할 수 있다는 글이 있던데 지름길을 알면 가깝습니다 (대신 계단을 좀 많이 내려가야 합니다) (스튜던트 버스를 내려서 구글맵을 따라 마을로 들어오면, 큰 차로를 건너고 작은 다리가 있는데 다리 오른쪽 아래에 호텔 믈린이 있습니다. 다리를 건너기 직전, 다리 왼쪽을 보면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이 계단을 쭉 내려가면 호텔 입구에 다을 수 있습니다. 11월 중순이었는데 난방이 잘 되서 좋았고 1층 조식먹는 곳에서 뜨거운 물을 받아 컵라면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조식도 나쁘지 않았어요.

처음에 들어가면 당황스러울정도로 반겨주십니다. 덤으로 커피한잔에 프라하 지도와 제 언어에 맞는 가이드북을 주시면서 추천일정을 설명해주시기까지해요 ㅋㅋㅋ 저는 여행기간이 짧아 프라하 근교도 설명하시려다 만거보면 근교여행이 대해서도 좋은 정보 얻으실수있을거같습니다. 여행 주의사항등도 다 알려주시고 들어오고 나갈때마다 반겨주시고 오래 알고 지낸 옆집 아주머니 느낌입니다. 세탁은 무료로 아침에 가져다 드리면 저녁에 이쁘게 정돈된채로 문 앞에 걸려있습니다. 저는 혼자 묵었기때문에 조식도 무료로! 먹을수있게해주셨어요. 조식은 간편 뷔페식으로 시리얼3종, 쥬스 3종, 각종 빵, 잼 2종, 치즈, 햄 2종 정도가 기본이고 추가적으로 주인 아주머니께서 직접 커피나 차를 내어주시고 햄치즈토스트! 를 만들어주시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쥬스나 시리얼로 입가심하고 아주머니 토스트만 먹어도 배도 부르고 맛있어요 조식 꼭 추가하시길 바라요. 단, 조식이 08:30 부터라 일찍 움직여야하시는 분들은 못먹는 날이 생길수도있겠니요. 숙소 위치도 괜찮습니다. 시내 중심가에선 살짝 먼 느낌이지만 지하철도 잘 되어있고 걷는거 좋아하시면 강가따라 걸어도 될 거리입니다. 갈때는 걸어가고 돌아올땐 짧은시간 교통권 끊어서 트램이나 지하철 이용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숙소 근처에 괜찮은 체코 레스토랑이 두곳이있습니다. 1인 기준 죽을것같이 배터지게 먹으면 팁포함 2.5-3만원 정도 나와요. 한 곳은 호텔 방에 비치된 가이드북에 소개되어있고 지하철역 너머까지 걸어가야합니다. 나머지 한 곳은 호텔에서 나와 좌측으로 쭉가다 좌회전하면 나이트클럽 지나서 바로 있습니다. 바로 옆 양조장에서 만든 병입전 비살균? 맥주를 마실수있어요! 방은 중앙난방이었는데 춥지 않았고 화장실은 가운데 라디에이터가 빵빵해서 너무너무너무 따뜻해요. 냉장고도 큼직하니 좋구요. 근처에 마트도 있어 장봐서 주방에서 요리해도 좋을것같아요. 다음에 또 오고싶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