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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비 시설이나 위치 가성비 갑이였음. 테라스에서 바라본 오션뷰도 좋고, 호텔 1층에 24시간 편의점, 펜션처럼 바베큐시설도 있어서 호텔+펜션의 장점을 누릴수 있었음. 또 호텔에서 자전거나 전동 스쿠터 대여가 되어서 따로 대여하러 안나가도 되서 편했음. 위치가 통영 중앙시장쪽과는 거리가 있지만, 바로 코옆이 유람선 터미널이여서 시간구애 받지 않고 배타러 나갈수 있어서 좋았음. 케이블카 타는곳도 바로 옆임! 이번엔 연휴라서 평소보다 요금이 비쌌던거 같은데 그래도 가격대비 대 만족

평일 통영 여행을 위하여 숙소를 고민하던 중 한산 마리나 호텔&리조트를 발견하였습니다. 평일이어서인지 예약했던 가든뷰에서 씨뷰로 업그레이드 된 방을 배정해주셨습니다. 프런트에서 업그레이드 된 방이라고 안내를 해주시고 직접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바다와 요트를 바로 내려다 볼수 있는 좋은 전망이 아주 훌륭하더군요. 리조트 뒤쪽으로 자전거나 걸어서 산책을 할수 있는 길이 나 있어서 저녁먹고 즐거운 산책도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여기는 무조건 자고나서 오전에 요트여행을 해야 합니다. 다음날 아침 일찍 나오느라 요트를 타지 못한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객실상태도 좋았고 , 아침식사가 단체손님으로 인해 8시 30분부터 이어서 아침식사는 못해봐서 뭐라고 이야길 할수가 없네요. 다음에 통영에 가게되면 또 가고 싶습니다.

통영 중앙시장과 가까워 호텔에 주차하고 가볍게 걸어가서 술한잔하기 좋아요. 호텔에서 주는 생맥주 쿠폰으로 저녁에 방에 들어가기전 커피숍에서 가볍게 한잔 마시기 좋았어요. 호텔 바로 앞이 부둣가라 산책하기도 좋아요.

금요일부터 숙박을 했습니다. 통영여객터미널, 중앙시장, 동피랑과 인접한 곳이라 관광하기에 딱 좋은 장소입니다. 걸어서 다니셔도 좋습니다. 다만 주말에는 주차장이 부족한 편입니다. 열쇠 드리면 주차 관리를 해 주시긴 합니다. 통영 관광이 목적이라면 차량 없이 오셔도 무방합니다. 그게 좋겠더군요.

1년에 한 두차례.. 통영 들를때 마다 묵는 숙소입니다 주변 모텔에 비해 깨끗하고 자녀와 함께 묵기도 좋은곳입죠 걸어서 중앙시장 다녀올 수도 있고.. 이번에도 잘 머물다 갑니다

여객선 터미널과 걸어서 3분거리라, 아침에 소매물도 들어가실 분들께 강추합니다. 어머니와 갔었는데 칫솔도 주소 샴푸 등도 모두 비치되어있어 편리했으나 '호텔'임에도 '모텔'스러운 점이 너무 많았던 점은 아쉽습니다. 하지만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문화마당, 벽화마을에서도 가까워요~

친구랑 둘이서 여수 통영 거제 김해 일대를 여행하면서 잠깐 하루 묵었던 곳인데 분위기가 넘 좋았어요! 도로랑도 좀 떨어져있어 소음도 거의없구요. 여객터미널 혹은 동피랑, 강구안쪽과 아주 가까운 곳은 아니지만, 미래사 들릴거 생각하고 잡았던 숙소예요. 결국 미래사는 못갔지만 그래도 시내쪽 왔다갔다하는 버스가 굉장히 많아서 교통은 전혀 불편하지 않았어요. 고양이를 좋아하는데 이 숙소는 동네 고양이들도 함께쓰는 숙소더라구요. 근처 길냥이들과 새끼냥이들이 밥먹으러 입구쪽에 엄청 들락거려서 너무 좋았어요 ㅎㅎㅎ 그래서 냥이를 좋아하는 분들께는 천국 :) 다만 싫어하시는 분들은 고려를 좀 하셔야 할 것 같네요. 아침저녁으로 방에서 보는 뷰와 루프탑에서 보이는 풍경도 너무 좋아요. 아주쪼금 불편했던 건 캐리어를 끌고왔는데 숙소 앞쪽에 주차장이 돌이 깔린 곳이라 캐리어를 들고 옮겨야하고, 여자방과 트윈룸은 지하에 있어서 거기도 계단 조심해서 들고 내려가셔야해요. 그래도 어쨌든 전체적으론 너무 좋았던 게하입니다 :) 통영 또 간다면 다시가고 싶은 곳이예요

엄마가 친구분들과 가신다고 해서 예약을 했는데, 호텔 안에 편의점도 있고 바로 밖에 산책길도 있고 해서 편리하고 방도 넓고 한 쪽은 바다, 다른 한 쪽은 항구가 보여서 좋다고 하셨어요. 높은 층을 예약해서 밤에는 통영 야경이 다 보여서 경치 좋고 편하게 지내다 오셨다고 하시네요.

일단 저희는 듀플렉스룸에서 4인 머물렀는데 주인분께서 미리 보일러 틀어놓으셔서 정말 따뜻했습니다! 거실도 넓고 티비도 크고 쇼파에 배란다 있었고 2층에는 큰 침대 두개 있었어요. 방도 따뜻하고 이불들도 좋은 냄새가 나서 누워있다가 다같이 잠들었네요 ㅋㅋㅋㅋㅋ화장실도 넓었고 방수막있어서 누가 샤워하는 동안 화장실가도 괜찮았습니다. 10분 좀 더? 걷다보면 마트랑 편의점도 있었습니다~~ 바다도 바로 보이고 좋았어요!! 가성비 갑에 너무 친절하시고 정말 추천합니다 ㅎㅎ

사장님 젊고 감각 있으신데다 너무 친절하셔서 잘 쉬다 왔어요! 연말에 혼자 갔는데 좋았습니다. 숙소 이름처럼 인테리어나 소품이 불교 미륵불? 관련해서 꾸며져 있는데 저는 무교임에도 거부감 없이 잘 쉬다 왔어요. 비움의 방이나 명상실처럼 센스 있고 독특한 공간이 있는 것도 참 색달랐구요, 책 읽을 수 있는 작은 도서공간도 있었어요. 체크인 시간 전에 도착하면 짐 넣어둘 수 있는 사물함도 너무 유용했습니다. 웰컴맥주와 매꼼기름떡볶이로 정말 행복한 저녁도 보낼 수 있었는데 정말 좋았어요. 숙소가 전체적으로 넓직하고 깔끔해요. 다만... 다른 리뷰에서처럼 유일한 단점이자 최대 단점인 것 같은데, 너무 추워요..... 방이 정말 너무 춥고 천장에서 뜨거운 바람으로 방을 데우긴 하는데 창문도 없어서 너무 건조하고, 뭣보다 공동샤워실에 샤워하러 가는 게 고역이었을 정도ㅜㅜㅜㅜㅜ 호스텔이다보니 방음 안 되는 건 이해는 했지만. 웅크리고 자고 웅크리고 깼어요. 이불은 참 따뜻하고 폭신했지만 그걸로 버티기엔 많이 추운 연말이었으니까요. 정말 다~~~~~~~ 마음에 드는데 5만원 돈에 이런 정도의 숙박은 첨이었어서 당황 오만번 했습니다. 이런 점이 개선이 된다면 다음에 통영 오면 무조건 다시 들르겠지만, 글쎄요 계속 이렇다면 굳이 이 돈 내고 고통스럽고 싶진 않아요..ㅠ.ㅠ 2-3만원대였다면 그러려니 하고 참았겠는데,,,,,, 너무 좋은 곳인데 재방을 꺼리게 하는 단점이 있단 게 정말 아쉬워요. 춥고 건조한 것 참을 줄 아시는 분들은 추천드립니다. 사장님은 정말 친절하시고 좋으셔요!!!!!!!!

생각보다 번화가랑 멀고 산속에 있어서 이동이 편리하진 않았는데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셨고 전날 호텔에서 자고 갔던터라 많이 기대안했는데 호텔보다 훨씬 깨끗하고 관리가 잘 되어있어서 편하게 잘 쉬었습니다. 다음에 또 통영 갈일 있으면 방문하고 싶은 숙소입니다.

통영으로 오는 배낭여행족에게 추천하는 숙소입니다. 인터넷에는 여기가 가격이 제일 싸서 왔는데, 있을 건 다 있더라고요. 인테리어는 별로였습니다. 근데 가격이 싸서 배낭족 입장에서는 만족스러웠습니다. 통영친구한테 여기 위치 괜찮냐고 물어보니까 관광객한테는 최적의 위치라고 하네요. 3분 거리에 여러 섬으로 갈 수 있는 여객선 터미널있습니다. 또 구도심이라서 버스가 많이 다녀요. 관광지 중심에 있어서 저녁까지 통영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걸어 돌아왔네요. 참고로 밤에 배고프시다면 주변에 편의점 가셔도 되지만 숙소에서 1분 거리에 있는 ‘항남우짜’ 한 번쯤 가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5천원에 우짜(우동에 짜장소스 넣은 음식) 파는데 엄청 맛있는 건 아닌데 인생에 한 번쯤 먹어 볼만한 신기한 맛이긴 해요. 통영 식당은 보통 8시 넘어가면 불꺼지는데, 여기는 새벽 2시까지 한다네요. 다른 리뷰에 나와있듯이 사장님께서 손님들을 잘 챙겨주는 타입이세요. 통영에 아무 계획 없이 혼자서 여행왔다고 하니까 저에게 맞는 여행지 추천해주신 덕에 만족스런 여행하고 왔네요 제가 갔을 때는 손님이 없어서 숙소에서 저 혼자 묵었어요. 그래서 다른 리뷰에 나와있는 무료 야경투어는 못 가겠구나… 라고 속으로 생각하고 아예 사장님께 여쭤보지도 않고, 혼자 야경보려고 숙소에서 나갈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사장님한테서 전화가 왔어요. “통영 야경 보셨어요?” 그래서 사장님 승합차 타고 편하게 통영 야경 명소 찍고 왔네요. 그리고 사장님 입담이 장난 아니에요. 투어 중에 통영에 대한 이야기 나누다가 왔네요. 얘기하다보니 재밌어서 게하 옥상에서 라이트 키고 새벽까지 수다 떨다가 취해서 방에 들어갔어요. 장기 숙박 빼고는 저 혼자 묵었는데도 조촐하게라도 파티를 준비해주셔서 이건 좀 감동이었어요. 이번 여름부터는 사시미 파티도 한다던데 기대되네요. 이 지역에서는 가성비 좋은 숙소라 배낭여행족한테 추천드려요.

동피랑은 걸어서 오분거리이고, 통영 메인 여행지는 십분내로 이동할 수 있어서 위치가 너무 좋았어요. 아침 조식 먹는데 연휴여서 사람들이 꽤 많았는데 직원분이 빵이며 우유, 주스 등 쉴새없이 리필해 주시던 모습이 인상적이였어요, 가성비 최고였습니다.

사장님께서 친절히 아침에 토스트도 준비해주시고 편하게 해주셨습니다. 혼자 쓰는 방을 썼는데 화장실은 다른 방 가서 써야합니다. (화장실 있는 한 방은 비워두시는듯?) 방에 바퀴벌레 약이 왜 있지 싶었는데 체크아웃 직전에 목격하긴 했어요.. 그래도 다음에 통영 오면 또 여기 갈 것 같아요!

애들 델고 처음으로 게스트하우스를 방문하여 아이들이 사장님께 불편함을 끼쳤는데 그래도 저희가족께 웃음잃지 않고 이런저런 이야기해주시는 사장님이 너무 인상 깊었습니다.집도 예쁘고 깔끔하고 패밀리룸이 너무 넓어서 깜짝놀랐어요. 가족모두 푹 잘잤고 간단한 아침식사후 마시는 원두커피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사장님께서 일부러 전날 저녁에 원두를 갈아주시는것 같더라구요~ 숙소만 잡고 아무 계획없이 갔는데 사장님덕분에 루지도 조용할때 잘 탔고 섬추천도 해주셔서 잊지못할 추억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섬에서 뜻밖의 재밌는 일이 많았거든요.게스트하우스 내에 안내지도도 여러가지인데 가족상황과 여유시간에 맞추어 맞춤형 안내를 해주시더라구요~ 다음에 또 가고 싶은 곳입니다.다음에 갈때 애들이 꼭 얌전히 있겠대요~

두번째 방문입니다ᆞ 통영에서는 여기가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전망 위치도 좋고 호텔 바로 앞 해변 자전거 도로에서 신나게 달렸습니다ㅎㅎ 룸 크기는 괜찮은데ᆢ욕실을 그냥 벽으로 하지ᆢ왜 블라인드ㅠㅠ 침대도 크고 침구도 좋고 편안하게 잘 잤습니다~~ 지하에 편의점이 있어서 좋은데 다른 시설은 코로나로 거의 이용 못해서 아쉬웠습니다ᆢ 수영장은 주말에 3시간만 이용할수 있는데 지금 코로나때문에 물에 들어가기는 조금 그렇고ᆢ 역시 아름다운 전망~~ 다음에 통영 오면 또 방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