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 상해 호텔 및 다양한 숙소를 확인하세요!

호텔 넓고 깨끗하고 직원들 친절했어요. 보증금 있다는 걸 모르고 갔는데 있다고 공지해두면 좋을 거 같아요. 다리가 아픈 상태로 갔는데 휠체어 서비스도 제공해주고 택시 부르기 힘들어했는데 직원들이 친절하게 도와줬어요. 다음에 중국 간다면 또 방문하고싶어요.

예원역 4번출구로 나와서 길따라 걸으면 정면에 바로 호텔이 보여요. 푸동에서올때는 런민루수이다오(지하차도)로 통해오면 나오자마자 유턴하면 끝 ㅎㅎ 객실: 바닥이 마루바닥이라 좋았어요. 카펫이면 먼지도 그렇고 찝찝한데.. 5살 아들이 있었는데 마루 바닥이니 신발벗고 그냥 돌아다녀도 괜찮더라구요. 미니바도 공짜라 매일 과자. 사이다, 콜라, 생수, 녹차 하나씩이 공짜이고, 저희느 패밀리 룸이어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물 3병이 별도로 있었어요. (참고로 8살 이상이 유료 숙박이라 저희는 어른 셋에 아이 하나5세) 총 4명이 묵었습니다.) 마트는 호텔 바로 옆에 작은게 하나 있고, 편의점들은 지하차도 반대방향 신세계 역 방향쪽으로 걸어가면 편의점들 많았어요. 큰 마트는 신세계역 가는 골목(골목이 많으니 구석구석 보셔야.. ^^ 눈에 잘 안띄는)에 테스코 익스프레스랑 그냥 일반 큰 슈퍼마켓 있답니다. 저희도 마지막날 우연히 찾아서 급하게 장을 보고 나왔다는.. 아니면 아예 예원역 방향으로 가서 나왔던 4번출구 끼고 돌아 쭉 걸어가면 건너편으로 테스코가 있더라구요. 예전엔 중국에서 까르푸 많이봤는데 요즘은 테스코가 대세인듯요 ㅎㅎ 호텔 조식이 별로라고 해서 걱저했는데 저희 식구는 중국 현지음식에 대한 거부감이 별로 없어서 조식 아주 맛있게 잘 먹었어요 ㅎㅎㅎ 직원들도 친절해요.. ^^ 저희가 밤에 병맥주 사와서 혹시 오프너 있냐고 하니까 없다면서.. 자기가 다른 방법으로 따주겠다며 이래저래 시도하느 모습이 참.. ^^ 결국은 직원과 남편이 합세하여 오프너 없이 성공했답니다. 가격대비 호텔시설이나 서비스 위치등이 참 좋았던거 같아요. 담에 상해 방문하게 되면 또 가고 싶어요!

이번 상해 5박 6일의 가족여행(디즈니 포함) 일정을 짜면서 숙소에 대한 고민을 안할 수 없었습니다. 일단 디즈니랜드 2일은 디즈니 토이스토리에서 해결을 했지만, 나머지 3일의 상해 시내 관광을 감안했을 때 아이를 동반하다보니 숙소의 위치가 가장 고민이 되었습니다. 많은 정보를 통해 고민하던 중 아고다에 나와있는 "그랜드 센트럴 호텔"이 눈에 띄었구요 이그제큐티브(퀸베드)+조식포함 3박을 65만원이라는 매력적인 가격에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오전 뷔페메뉴도 훌륭하고 또한 5층에 구비된 수영장 및 헬스장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어 더더욱 좋았습니다. 가족들 전부가 제일로 맘에 들었던 건 호텔의 위치인데, 상해 시내 관광의 중심인 와이탐, 남경중로 거리가 바로 앞에 있어서 숙소앞에서 왠만한 1일 관광을 해결, 숙소 앞 시내관광2층 버스 정류소가 있어서 시내투어관광도 해결, 나머지 관광은 지하철로 3~5정거장이라 접근성으로 해결. 가족들과도 이번 상해여행에서 숙소 선택이 탁월했다는 의견이었네요. 혹시 상해관광 숙소 고민이 있으시면 happy한 여행을 위해 숙소에 조금만 더 투자하시면 좋을 듯 싶네요.

상하이 도심이랑 그렇게 멀진 않았고(30분정도?) 지하철역이 호텔 바로 앞이라 왔다갔다 하기에도 편해요~ 동네가 조용하고 으리으리~ 깨끗해서 너무 좋았어요! 동네 주변에 딱히 관광지나 식사할 곳은 없었지만 바로 아래 지하철역 가면 깔끔한 식당들 많고(만두가게, 맥도날드, 국수, 빵집 등등) 호텔 건물 옆에도 스타벅스나 맥주집 있어서 나름 좋았어요~ 어메니티도 제공해주고 방도 1층 2층 분리되어서 편리했습니다! 화장실도 깔끔하긴 한데 하수구 주변에 찌든때 있어서 이런 곳 까지는 청소 안하는 것 같지만 이정도야 중국이니 그러려니 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다른게 너무 좋아서 만족스러웠습다. 옵션에 나온것처럼 게임시설은 없어요ㅠㅠㅋㅋ 그래도 이 가격에 이렇게 쾌적한 곳에서 쉬어서 즐거운 여행이 된 것 같습니다. 고미워요~

한번도 후기 같은 것 남긴 적 없었는데 여기 후기 꼭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1. 찾기 쉬워요. 메리어트 호텔 바로 옆이고 역에서 쭈우욱 직진하다가 한번만 꺾으면 나옵니다. 백화점 같은 큰 건물이 많아 밝고 안전했어요. (꺾으면 조금 어두워지는데 대신 1분도 안 걸어요.) 인민광장 역에서 5~6분 정도 거리입니다. 2. 전자렌지, 포트, 핫플레이트는 물론 식기구도 다 있어요. 사용할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있으니 은근 편하더라구요. 음식들 포장해와서 데워먹거나, 일정이 바쁠 땐 숙소 안에서 간단히 조식도 해결할 수 있어요. 그 외 드라이기, 냉장고 당연히 있고 청소기, 금고!!까지 있습니다. 제일 작은 룸을 사용해서 식탁은 따로 없었지만 대신 테이블에 의자 2개 넣어주시더라구요. 테이블 겸 식탁으로 사용했습니다. 3. 직원분들, 메이드분들 친절합니다. 일단 영어가 가능합니다. 간혹 영어가 잘 안되는 직원분도 있지만 프론트에는 항상 2~3명의 직원이 있으니까 괜찮습니다. 메이드분들은 영어가 아예 안 통해요. 대신 우리에게는 번역기가 있잖아요! ㅋㅋ 늦잠 자느라 방을 늦게 비우는 경우가 있었지만ㅠㅠ 항상 웃으면서 이해해주시고 저희가 나간 후에 깨끗하게 치워주셨습니다. 사용한 식기는 설거지도 해주세요. 4. 조식 종류는 다양하진 않지만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요. 종류도 매일 바뀝니다. 특히 따로 주문하면 나오는 국수가 진짜 맛있으니 꼭 먹으세요. ㅋㅋ 커피나 국수는 식당 직원분들에게 얘기하면 직접 자리까지 가져다 주십니다. 1인 조식으로 예약해서 필요할 땐 따로 조식 추가해서 먹기도 했는데 68원이었어요. 5. 방에 따라 다르지만 저희는 창문 밖으로 메리어트 호텔이랑 시내 건물이 보이는 뷰였어요. ^-^ 운 좋으면 숙소에서도 건물 야경 볼 수 있습니다. 6. 전체적인 방 컨디션은 5점 만점에 4.5점?? 저희만 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엄청!!! 건조했어요.ㅠㅠ그리고 밤에는 좀 추워요. 상해 난방문화가조금 다르다고 들었어요.

시그니처 스위트 룸에 3박 머물렀습니다. 장점 : 오래된 호텔이였지만 어마한 금액으로 리노베이션을 해서 그런지 호텔 내부 및 객실 상태가 매우 훌륭했습니다. 객실 청소상태 및 베딩 상태가 좋았고, 다른룸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연말임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머물렀던 룸에서는 소음이 전혀 들리지 않을만큼 방음상태가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이 호텔의 가장 큰 메리트는 5성급 호텔다운 직원의 서비스 정신이라 생각이 됩니다. 아이가 있어서 가기전부터 요청사항 및 문의사항을 메일로 보내면, 상당히 빠른 시간안에 답 변을 해주었습니다. 자국민을 제외하고, 아시아인보다는 미주 및 유럽 등의 투숙객이 대다수여서 영어가 아주 유창했고, 문의하는 모든것에 대해 성실하고 신속하게 응대해주었습니다. 여행을 하면서 호텔리어의 서비스는 투숙객에게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저에게는 아주 만족스러운 호텔이였습니다. 단점 : 클럽라운지에서의 조식은 만족도가 굉장히 떨어졌습니다. 오히려 1층 로비 조식이 훨씬 더 훌륭했고 가짓수도 많았습니다. 그렇다고 1층에 사람이 많거나 붐비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머물렀던 룸은 동방명주가 바로 보이는 번드뷰이긴 했지만.. 통유리가 아니 여서 약간의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아주 만족한 호텔입니다. 다음에 상하이에 가면 다시 머무르고 싶습니다.

객실상태는 아주 깨끗했고 침실과 거실이 분리된 스위트룸이라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위치도 난징서루역과 가까워 편리하게 여행했어요. 아이 한명을 동반한 여행이었는데, 체크인 때 귀여운 곰인형도 선물받아 세심한 배려에 감동~ 다음에 상해를 또 방문하게 되어도 다시 이용하고 싶은 호텔이예요~

호텔앞 신호등만 건너면, 바로 상하이 신천지의 이국적인 분위기와 마주하게 됩니다. 방문기간이 크리스마스 기간이었는데, 특히나 따뜻하면서도 랭함 특유의 Pinkish한 데코레이션으로 로맨틱한 분위기 그 자체였습니다 호텔 직원들은 모두가 책임감있게 고객만족을 위해 작은 질문에도 끝까지 요구사항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었습니다. 클럽라운지가 포함된 룸에서 지냈는데, 클럽라운지는 라이브러리 컨셉으로 인텔리전트한 느낌과, 고풍스러운 하우스의 느낌을 함께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매우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길수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물론 클럽라운지 직원들의 서비스는 최고였구요 룸컨디션 또한 새로운 시설, 섬세한 어메니티, 캡슐 에스프레소가 포함된 서비스 등 만족스러웠습니다. 랭함 몽콕(홍콩)에서도 머문경험이 있지만, 상하이의 분위기 서비스가 조금 더 깊이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상해 7일여행중 3박4일을 이튼호텔에서 묵었습니다. 조식도 가격대비 매우 훌륭하고 수영장, 그안에 자쿠지 .탈의실도 매우깔끔했어요. 수영장깊이는 160cm정도라 아이들에게도 부담스럽지않았습니다. 트윈베드였는데 침대가 좁지않고 아이와 자기에 넉넉했습니다. 호텔 길건너에 4호선인 푸동 애비뉴역이 있어서 교통편리하였고 호텔에서 콜택시도 불러줍니다. 호텔 옆에 편의점이 자리하여 간단한음료수를 사기에도 적절합니다만 적당한 식당은 찾기 힘들었습니다.

상해 3박4일 여행 1. 11시 숙소 도착. 사전에 2시 이전 조기 체크인을 희망하였으나 불가능하였고, 대신 캐리어를 친절하고 안전하게 보관해 주었음. 2. 2시 체크인을 하니 전망 좋고 고층의 금연 객실을 배정해 주었음. 3. 호텔 WiFi는 좋으나 페이스북, 트위터, 유투브 등은 막혀있음. 4. 인민광장역 보다는 남경동로역 4번출구에서 더 가까움. 남경로 보행자 거리를 바라보년 조망이라 매우 좋음. 위치 최고. 5. 아침조식을 신청하지 않았는데 113위안 내고 한번 먹어봄. 크게 기대하지는 말것. 아주 고급스럽지는 않음. 6. 한국어하는 직원은 없었으나 영어로 소통이 매우 원활하게 잘 됨. 서양인이 꽤 많이 숙박을 함. 7. 호텔 로비에서는 금연이어서 다행이었음. 8. 호텔 근처에 식당, 편의점, 과일가게, 마사지 샵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있어서 좋았음. 9. 호텔 내 각종 편의 부대시설은 많지 않음. 호텔 내에서 시간 보내기는 조금 어려움.

대가족 여행으로 아넥스 더블이랑 트윈 둘다 이용했어요. 트윈룸이 방 크기 자체가 더 커요. 냉장고는 없어요. 우린 여행 마지막날에 1박 숙박했는데, 다음날 아침 7시 30분 비행기라서, 공항호텔에서 자길 잘했다고. 모두 다 좋아했어요. 생각보다 시설좋고 깔끔했고요. 호텔 체크인할때 두개 동으로 나눠져 있는데, (북/남) 아넥스 객실은 북쪽이에요. 공항까지 걸어서 5분~10분이면 갈수있고요. 호텔 건물 연결된 곳에 바로 맥도날드도 있는데, 밤 11시 까지에요. 저는 늦어서 이용을 못했어요ㅠㅠ 다음에 또 이용할 의향 있습니다. 늦은밤 도착 비행기나 다음날 일찍 출발 하는 비행기 타시면 꼭 추천합니다. 예전에 새벽비행기 타는데, 상해시내에서 새벽에 택시불러서 왔던거 생각하면ㅠㅠ 그땐 몰라서 정말 쌩고생했네요 ㅠ

아고다 특가로 2달전이었나? 20만원 초반대에 예약했어요! 어머니와 처음하는 호텔이라 고심끝에 예약을 했는데.. 정말 최고였습니다! 83층에 배정받아 상해 전체 스카이라인을 볼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새벽 6시쯤 잠을 자다 깼는데, 일출과 함께 해무(?)처럼 안개가 빌딩 사이로 자욱했는데, 동방명주 야경만큼이나마 장관이더군요! 아쉬운 점이라고 한다면, 클래식한 중국 분위기가 나는 만큼 중국고객이 많아요, 그러다보니 로비가 조금 지저분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군데군데 디테일적인 부분은 깨끗하지 않았어요! 그래도 직원들이 친절하다보니 요청하면 즉각적으로 테이블 다 청소해주시더라구여 ㅎㅎ 혹시 호텔 예약하신다면, 욕실에서 스카이라인을 바라보며 반신욕 꼭 하세요! 쓰다보니 또 방문하고 싶네요!

예원, 와이탄, 상하이 임시정부 등 중요 관광지 걸어가는 거리가 대략 15~20분 내왼데 인민광장역 지하철 타러가는 거리나 크게 차이가 없어서 걷는걸 선호하는 관광객이 이용하기엔 최적입니다. 지하철 역까지는 좀 멀어서 별 한개 뻈습니다. 무료 조식이 아메리칸식이라 크게 거부감없으며(중국식 조식은 입에 안맞더군요.. 주먹밥같은거랑 죽이랑...) 인민광장 한가운데라서 거리에서 간식거리 사먹기 좋았어요. 탕후루 딸기 먹으세욤. 맛있습니다 ㅎ_ㅎ 사람들이 엄청 많은 거리라 밤늦게까지 있어도 1도 안무섭습니다. 동방명주 불꺼지고 숙소까지 걸어와서 주변에서 버블티도 사먹고 편의점도 털고 여자둘이 숙박하기에 안전하고 엄청 좋았습니다 :) 푸동공항 이용하시면 공항셔틀 5번버스 정류장인 연안동로절강로를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

신랑 출장때문에 같이 갔던거라 낮에는 7살 아이랑 둘이 다녀야 했는데 동방명주와 디즈니샵이 걸어갈 수 있는 거리라 좋았어요. 방에서도 동방명주가 보여서 좋았습니다. 객실 내 전자레인지, 오븐, 인덕션 취사가 가능하고 냄비, 식기가 모두 갖춰져 있습니다. 주방세제는 있는데 수세미는 없어요. 아이가 중국 음식을 잘 먹지 못했는데 하루 한끼정도만 사먹고 나머지는 챙겨갔던 햇반과 반찬, 국으로 먹었더니 걱정 없었어요. 타국 음식에 민감한 어르신들도 같이 묵기 좋은 곳 입니다. 세탁기 빌트인 되어있고 건조까지 돼서 여름인데 빨래 냄새 안나고 좋았어요. 세탁세제는 미리 챙겨가야 합니다. 내부도 청결하고 직원들도 친절해요. 어매니티는 나쁘지 않은데 뭔가 하얏트보다 좀 떨어져요. 소잉킷트도 없었고 바스타월도 없어요. ifc몰과 연결되어 있어서 1층 라운지에서 3층으로 우선 올라온 다음에 객실만 이용 가능한 엘리베이터로 갈아타야 합니다. 3층에 조식이 끝나면 오후부터 저녁까지 음료수와 커피, 차, 4-5가지 과자가 제공되는데 별거 없어보이지만 하루에 한 번씩 나갔다가 들어올때마다 이용하게 되고 앉아서 쉬기도 정말 좋았어요. 와사비 과자 좋아하시면 꼭 드세요ㅎ 진짜 맛있어요. 상해는 야경이 유명하다보니 낮에 잠깐 둘러보고 아이랑 호텔에 와서 낮잠을 재우고 밤에 다시 나간 경우가 많았는데 지하철과 ifc몰이 연결되어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ifc몰 내에 조금 비싸긴 하지만 먹을것도 구경할 것도 많아서 자주 이용했어요. 식당과 간식거리, 슈퍼도 괜찮아요. 비싸다고 하시는데 우리나라 백화점 안에 있는 마트랑 비슷한 수준이예요. 맨 꼭대기층에 키즈룸과 피트니스, 수영장이 있습니다. 수영장은 시설도 좋고 탈의실 내에 사우나도 있어요. 내부에 온탕 비슷한 것도 있어요. 너무 좋아서 처음 이틀 놀았는데 약품소독을 많이 하는지 아이가 눈이 따갑다고 해서 이후로는 안갔습니다. 4박 5일 일정이었고 마냥 여행으로만 간건 아니라서 아이랑 여유롭게 다니기 딱 좋았어요. 상해 지하철이 잘 되어 있어서 예원과 신천지쪽 구경도 편했습니다. 중국은 구글맵이 잘 안될때가 있어요ㅠ 이것땜에 하루 좀 고생했는데 애플지도 사용하시거나 안드로이드용 중국지도 앱을 깔아서 가시는게 좋아요. 지도 잘 찾으시면 걸어서 15분 거리에 황푸강 페리 타는 곳에 가실 수 있습니다.

상해 중심지에 위치해서 쇼핑하기에도 좋으며 시티뷰,리버뷰 모두 전망도 좋고 서비스도 최고입니다 출장중에 이용했지만 관광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상해 중심지에 위치해서 쇼핑하기에도 좋으며 시티뷰,리버뷰 모두 전망도 좋고 서비스도 최고입니다 출장중에 이용했지만 관광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1년에 3-4 번 씩 출장이 잦아서, 상해 왠만한 호텔을 전전하게 됩니다만, 가격 대비 최고가 아닐까 싶네요. 이제는 뭐 가족 같은 느낌까지. 깔끔하고, 위치 좋으며, 가격 저렴 합니다. 짐 24시간 개방이 맘에 드네요. 호텔 주변 관광지는 기본이고, 재래 시장이 있어서, 이 또한 재미 있습니다. 산책하기에도 좋습니다. 추천 합니다. 만족 할 거예요.

정안사 역에서 도보 2~5분 거리에 있어서 상해 어느 지역으로 이동하든지 너무 편했습니다. 시설도 깨끗하고 와이파이도 무료이고,방도 넓고. 가격 이상을 한다고는 생각합니다. 직원들도 영어를 잘하고 매우 친절히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12층이 로비인데 1층까지 배웅을 해주더라구요. 조식은 생각보다 좋지는 않은데, 있을 건 다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11층에는 마사지 샵도 있는데 호텔 마사지샵이 아니라 가격도 적당하고 실력도 좋았구요. 다만, 현재 1~4층이 공사중이어서 호텔 입구로 갈 때 불편했어요. 정안사 맞은 편에 Old Navy가 있는데 딱 뒷편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우선 최고의 뷰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큰 점수를 주고 싶어요. 뷰만큼은 상하이 여러 호텔에 절대 뒤지지 않습니다. 단점이라면... 위치이죠~ 택시타고 가지않으면 정말 찾기 힘든곳에 위치하고요... 주변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산보나가기도 별루고요... 그냥 호텔내에서 모든걸 누려야합니다. 그래도 호텔내 시설이 워낙 좋킨때문에 어디 안나가셔도 될듯합니다. 여기저기 제가 검색해본결과 아고다가 최저요금이였구요... 커플이시라면 예약시, 오아시스풀룸을 추천해드려요. 룸에 미니수영장이 있어서 즐기기 좋습니다. 베이비있는 가족도 괜찮을꺼 같네요. 반얀트리호텔치곤 가격도 저렴합니다. 강력추천입니다.

상해 도심에 있는 호텔로서는 전통과 품위가 느껴지는 호텔입니다. 하루전날 다른 호텔에서 지내다가 와보니 여자친구의 표정이 확 밝아졌습니다. 일본 손님들이 주로 이용하는데 넓은 정원과 넓은 객실, 에어컨 훌륭하고 걸어서 5분내의 거리에 산시남 전철역이있으며 고급스런 부띠크들과 몇군데의 식당도 가까이있었습니다. 멋진 외관의 품위있는 호텔

상하이 관광하기 딱 좋은 위치에요. 좀 늦은 시간까지 돌아다녀도 호텔 근처가 워낙 번화해서 안전한거 같구요. 호텔 시설이나 뷰도 참 좋았어요. 직원들도 영어 잘 통하고 친절하구요. 상하이 다시 가도 여기서 숙박하고 싶네요.

디럭스룸 리버뷰 전망이 너무 좋았어요. 호텔 침대 정면에서 상하이 야경을 보자니 세상을 다가진 기분이었습니다. 룸서비스도 생각보다 저렴해서 좋았어요. 상하이 방문하면 아내랑 또 묵을 생각이며 이번에는 장기간 묵어야겠네요. 다만 호텔근처에 편의점이 없고 저층이라서 그런지 바깥 소음이 잘 들린건 아쉬웠습니다

친구들과 3박하고 신랑이 와서 추가 3박을 했어요 :) 4일실도 이용해보고 2인실도 이용했답니다. 우선 위치 엄청좋아요 very very gooooood location !!!!! 무엇보다 직원들 정말 친절해요. 아침조식도 매일 아침 비슷한듯 다른데, 아침만되면 정확한 시간에 문고리에 걸어둬요 너무 너무 특이하더라구요 ^^ 완전 깨끗하고 만족스러웠던 투자스윗홈 !!! 꼭 상하이 가시면 추천합니다. 아이러브 상하이 바로 앞이고, 난징동루랑 인민광장 딱 사이에 있어서 약쪽 역 모두 걸어서 4분이면 도착할수 있구요. 목적지에 따라 선택해서 이용하시면 완전 좋아요 ^^ 와이탄도 걸어서 가실수 있답니다 ~ 추천추천 강추추추 !!

전체적으로 신천지에 있으므로 거리상 신천지 카페골목은 그냥 걸어서 갈 수 있으며 시티투어 버스를 바로 앞에서 탈 수 있어서 전체적으로 여행객에게 위치가 매우 좋은 호텔입니다. 지하철이 있는 사거리에 있으며, 애플매장/루이뷔통/제냐/티파티 등등의 매장이바로 옆에 있어서 약간의 구경거리가 있고, 상하이 임시정부와도 거리가 가깝습니다. 조식은 해보지 못했으나 조식을 포함하여 가격대를 선택한다면 다른곳을 선택하는 편이 좋으나 그렇지 않다면 괜찮습니다.

모든 직원이 매우 친철했습니다. 위치는 역에서 천천히 걸어서 10분이내 거리입니다. 난직동루역은 난징동루 보행거리 시작지점이어서 호텔로 가기전에 난징동루에서 쇼핑을 하거나 저녁식사를 하기 편합니다. 와이탄 강변까지도 걸어서 10분이내에 갈 수 있습니다. 저녁에 황푸강 유람선 야경 감상하고 천천히 걸어오면서 와이탄 거리를 구경하는 것도 좋습니다. 호텔 바로 건너편이 상하이 공안국이어서 항상 경찰차가 4~5대 서있습니다. 그래서 안전은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방은 중국 호텔치고 큰 편은 아니나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었으며 캡슐 커피머신과 전기 포트가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다리미가 있어서 구겨진 옷은 다려입을 수 있습니다. 목욕탕은 욕조는 없고 샤워부스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TV에 한국채널은 없습니다. 아침 뷔페는 음식을 가리지 않는 저는 매우 만족했습니다. 바로 만들어주는 오믈렛이 맛있으며 중국식 탕면은 양념과 오이지, 두부등을 많이 넣고 먹으면 중식 좋아하는 분들은 만족하실 겁니다. 간단한 빵이나 소시지 베이컨등이 있으며 차와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라떼 커피 가능합니다. 식당이 그리 크지 않아서 사람이 몰리는 7시30~8시30분경에는 기다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음에 또 이용하고 싶습니다.

중국에서 결혼 피로연으로인해서 처가집쪽인 중국 상해, 특히 구베이쪽에 있어서 홍치아오에 있어야해서 힐튼 홍치아오를 이틀간 2방 예약을 했다. 역시나 위치는 너무좋았고, 방디자인, 호텔시설이 너무 깨끗하고 좋아서 마음에 들었으나, 프론트데스크에서의 체크인/체크아웃 및 스태프가 정보를 정확히 전달해주는것이 없어서 굉장히 불쾌했고, 그옆에있는 Conceirge? 남자들이 득실득실한데 정장차림의 매니저는 전혀 뭘해야하는지 모르는 표정으로 무언가를 계속 열심히 하고만있고 손님은 뒷전인듯했다. 여기까지는 이해하려고했다, 적어도 MAGIC 이라는 전화받는 스태프는 굉장히 친절하고 영어를 못하더라도 잘 도와주려고 했기때문이다. 특히 가장 실망스러웠던건 아침 조식. 매니저같이 옷을 입은 남자와, 슈퍼바이저같은 옷을 입은 두 여자는 자리만 안내해줄뿐 전혀 아침조식 손님 서비스는 무엇인지 모르고 계속 주방 세프들과 떠들고 장난을 치고있었는데, 이건 뭐 5성급호텔에서는 말도안되는 일이지않을까. 특히 써빙하는 스테프는 딱봐도 인턴인것같은데, 전혀 교육이 되어있지않았고, 자리를 나에게 줬는데도 불구하고 음식을 가지고 오면 다른손님이 내자리에 앉아있는 어이없는 상황이 2번 조식먹는 내내 발생을해서 어이가없었다. Please if anyone see this review from your hotel management, please talk to your breakfast outlet manager or supervisor, open their eyes and see what the guests needs, not just chilling with your chefs. I'm very disappointed. it's not 5 star services.

상하이 두 번째 방문인데 이곳에서 지냈어요. 역이랑 정말 가깝고 난징동루 보행가 와도 가깝고 편의점도 주변에 두 곳이 있고, 프론트 직원들도 친절하고, 청소도 깨끗하게 하고, 나무랄데가 없어요!! 내년 초에 상하이에 한번 더 방문할 예정인데 그 때도 여기서 지낼거에요ㅎㅎ 추천해요!!

위치는 century avenue 역 12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에요. 아주 편합니다. 저는 4인 가족이 갔고, 총 3박 했어요. 밤 12시쯤 체크인 하고 새벽 5시쯤 체크아웃했습니다. 체크인 때는 꽤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고요 (약 15분~20분 정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족끼리 간거라 연결된 방을 요청했었는데, 불가능하다고만 하더라고요... 그리고 사실 숙소에서 동방명주가 보인다고 하길래 그걸 기대하고 간 것도 있었는데 보이지 않는 방향의 방을 받았습니다.. 늦게 체크인 해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긴 했어요. 숙소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정리도 잘 되어 있어요. 근데 에어컨에서 너무 먼지+곰팡이 냄새가 나더라고요.... 3박 하는 내내 에어컨 틀지 않고 창문 열고 지냈습니다. (다행히 층수가 높아서 그런지 창문만 열어둬도 시원하긴 했어요) 조식은 굉장히 깔끔하고 종류도 다양해서 좋아요. 매일 메뉴가 조금씩 바뀌더라고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5성급 치고 가격이 싼편이긴 했지만, 5성급의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상하이의 다른 호텔에서 지내본 적이 없어서 비교는 안 되지만, 다른 나라의 5성급들이랑 비교했을때는 좀.... 그래도 위치가 워낙 좋아서 만족하긴 했습니다. 공항과 상하이 중심가 중간 쯤의 느낌이라, 저희처럼 비행기 시간이 애매하신 분들은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century avenue 역이 3개 호선이 지나가서 그 점이 아주 좋아요.

상하이 기차역 바로 앞에 있는 곳이라서 지하철 노선도 많이 겹치고 버스 노선도 매우 많습니다. 주변에 쇼핑몰도 있고 조금만 걸으면 큰 회사들 근처여서 분위기도 나쁘지 않았어요. 호텔 직원들 매우 친절했고 호텔 시설도 좋았습니다. 조식도 있을 것 다 있고, 중국 향이 강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단, 화장실에 욕조가 없고 수영장이 아직 오픈되어있지 않았네요. 가격대비 아주 훌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