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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 6세 아이들과 4박 5일 묵었어요. 작은 풀장 딸린 룸에 있었는데 비오거나 룸에서 쉴 때도 수영하며 잘 놀았어요. 저희 룸은 씨뷰였으나 리조트 주차장 쪽에 있어 밤에도 차 소리가 좀 들렸어요. 조식당 뒤 쪽에 있는 건물 쪽이 뷰가 제일 좋은 것 같았어요. 조식은 카페라테가 정말 맛있었고 전반적으로 맛은 별로였어요. 이탈리아 레스토랑 음식은 맛있어요. 호텔 택시 200밧에 시내에 나가 태국 식당 이용했는데 레드찹스틱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리조트 해변의 모래는 정말 곱고 예뻤는데 깨진 유리조각이 많아 아이들과 놀기 위험합니다. 리조트내 썬베드 구역에 모래사장이 있어 거기서 모래놀이 많이 했습니다. 수영장 타월빌려주는 곳에서 모래놀이 장난감 구매해서 잘 놀았어요.

호텔바로 앞이 빠통 비치이며, 그앞이 바로 호텔식당이 있어서 바닷가의 저녁노을을 보며 식사할 수 있음. 커다란 수영장이 여러개있으며, 80cm 에서 150cm의 깊이를 가지고있는 여러 수영장이 있음. 특히 120~150cm인 main pool 에는 수중 Bar도 있어 수영중 물안에서 음료를 즐길수있고, 시간별로 수구, 수중 에어로빅, 수중 요가, 수중배구 등의 프로그램을 직원들이 진행을 해주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즐겁게 놀수있음, 게다가 8개인가 10개의 line 을 가진 볼링장과 당구장도 있어 호텔내에서만도 충분히 즐길수있음. 그런데 위치까지 빠통비치앞에 있으며, 조식역시 훌륭하고 직원들역시 매우 친절함. 푸켓 여행자에게 꼭추천하고싶은 호텔.

저는 부모님, 동생과 함께 이용했어요. 객실도 넓고 프라이빗해서 커플뿐만 아니라 가족여행에도 적합했습니다. 푸켓 중심가에서는 거리가 좀 있어요. 저희는 하루 일정을 전부 리조트 안에서만 보내려고 마지막날에 예약했던거라 크게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라구나 단지내에서 셔틀을 운행한다고 했던것 같아요.) 체크인부터 객실 배정까지 한 직원분께서 전담해서 자세하게 안내해주셔서 편했고 웰컴서비스로 반얀트리 로고가 새겨진 시원한 물수건, 건강음료, 꽃팔찌를 챙겨주셔서 환대받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첫인상부터 기분이 좋았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리조트 내 일부부분이 공사중이라고 투숙자들에게 일정 시간에 칵테일 1잔 무료 제공되고 있었고 나중에 공사하는 소리가 조금 났던것 같기는 한데 거슬릴 만큼은 아니었던것 같아요. 스파는 저희 부모님이 이용하셔서 저는 정확히 어떤 느낌인지 모르지만 차분한 분위기에서 꼼꼼히 해주셨다고 만족해하셨습니다. 조금 아쉬웠던 부분은 레스토랑 이용이 다소 불편했습니다. 샤프란을 가려고 했는데 준정장 수준의 옷차림이 필요해서 워터코트에서 해산물 뷔페를 이용했는데 다음날 같은 장소에서 조식으로 나오는 초밥보다 신선하지 못한 느낌이라 가격대비 아주 많이 아쉬운 식사였어요. 전반적으로 서비스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고 매우 친절했습니다. 저희 부모님께서 하루 더 있고 싶다고 하실만큼 만족스럽게 이용했습니다.

이번이 두번째 방문입니다 그만큼 가격대비 만족도가 좋은 호텔입니다 다만 중국인들이 많아 아침부페때 시끄러운것만 빼면.. 하지만 요즘 푸켓 어딜가나 중국인들이 대세인듯 싶어요 부페도 맛있는데 특히 즉석 국수요리괜찮았구요 요거트가 진짜 맛있습니다 호텔 루프트에서 해질녁에 맥주 한잔하며 바다바라보는것도 기억에 남네요 위치가 애매 하지만 오전 10부터 밤10시까지 한사간 간격으로 정실론 셔틀 운행하고 있어요 푸켓은 매번 갈때마다 매력적인 도시라 느꼈는데 마이하우스또한 다음에 또 이용할듯 싶네요

항목별로 간단히 요약하면, 호텔시설.....대체로 만족스러웠다. 놀라운 최신 호텔의 시설은 아니었고 오히려 낡은 느낌을 줬으나 디테일에서 신경쓴 흔적이 보임. 예컨데, 발코니 창의 경우, 완벽한 방음으로 외부와 완전 차단시켜줬다. 위치......이부분이 최고다. 픽업차량을 이용하여 처음 호텔로 접어들땐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도심 뒷골목 사창가로 들어가는 기분이었다. 호텔로비가 작은 골목으로 나있고 그 골목에 로컬 마사지샵이 대여섯 밀집해있다. 하지만, 하루이틀 지날수록, 주변의 사정에 조금씩 밝아지면서, 아 이곳이 빠통의 심장이구나....라는걸 깨닫게 되었다. 우선 해변이 가깝다. 작은 길만 건너면 빠통비치. 한국인이 좋아하는 '정실론'이 걸어갈만한 거리에 있다. 대략 5분에서 10분정도. 아무리 천천히 걸어도 10분 안쪽이다. 또, 맛집으로 많이 소개되는 '송피뇽'이 호텔 바로 옆집이다. 정말 바로 옆집임. '넘버6'는 정실론 가는 길의 중간쯤에 있다. 그외에도 방라로드도 걸어서 5분. (방라로드....다들 잘 아시겠지만, 늦은밤 꼭 가보시길 권함) 모든 면에서 위치는 좋다. 호텔 문만 나서면 좌우로 길거리 좌판, 환전소, 상점, 맛사지 등등 손닫는 곳에 모두 있다고 보면 된다. 다른 일부 호텔의 경우, 이곳에 다녀가기 위해 많은 교통비를 치른다고 들었다. 숙소의 위생상태......는 특별한 감동도 없었고 딱히 불만족스런 부분도 없었다. 그저그런 호텔. 매일아침 호텔풀을 청소하는 아저씨들에게서 조금의 감동??정도 직원들의 마인드는 상당히 불만족스러웠다. 룸4개를 예약해서 한달전에 결제까지 완료하고 메일로 연결된 방(connecting room)을 요구했으나 그런 방은 없다는 답과 함께 서로 붙어있는(또는 가까이 있는) 방으로 해주겠다는 답까지 받았는데 2개는 5층 2개는 3층....같은 층의 방도 서로 떨어져 있는....최악. 한시간쯤 싸워서 다음날 같은 5층으로 방은 모두 떨어져 있는 방으로 교체...ㅋㅋㅋㅋ 그나마 시티뷰로 4개를 예약했는데 2개를 풀뷰로 했길래 그냥 넘어감. 조식은 아주 만족, 호텔 레스토랑은 대만족. 유명한 송피뇽보다도 더 맛나지 않았나.....라는 우리 가족들의 총평. 물론 가격차는 크지만..... 첫 저녁을 먹기위해 호텔 벨보이에게 유명 레스토랑을 소개받고 예약하고 10분가량 걸어가서 먹고 왔으나 정작 나중에 먹게된 우리호텔 음식이 훨 맛있었음. 가격도 무난. 참고로 소개받고 간 곳은 '사보이' ...눈탱이 맞고 옴. 총평....푸켓은 좋다. 빠통비치도 좋다. 빠통에서 무난한 가격에 지내고 싶다면 반라이마이가 좋다. 한편, 이번 여행에서 가장 불편하고 힘들었던 점은 국내선 비행스케줄이었다. 체크인을 새벽 2시쯤하게 된다.......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또, 좋은 방을 얻게 될 확률이 좋을리 없다. 리턴이 새벽 1시반.......하루종일 별다른 일정없이 뭘하는 것도 아니고 안하는 것도 아니고....또 하루를 손해보는 느낌. 대한항공과 아시아나가 문제이지 푸켓은 좋고 빠통도 좋다.

우선 풀빌라인게 너무 맘에 들었어요. 수십채가 되는 빌라 전부가 풀빌라였구요. 가격이 높아질수록 빌라 위치도 높아져요. 그리고 전 빌라가 다 조금씩이라도 바다쪽을 향해있어서 오션뷰라면 나름 오션뷰구요. 풀빌라는 수영을 자유롭게 할 수는 있는데, 오며가며 손님들이랑 눈 마주치고 보여질 수 있어서 조금 민망하기도 했지만 나쁘진 않았습니다. 레스토랑 앞에 있는 메인풀은 올림픽 경기 치를때 사용하는 수영장만큼 커서 수영하는데 힘들 정도로 컸구요~ㅎ 그래서 더 만족스러웠어요. 수심은 가운데로 갈수록 160cm까지 갑니다. 또한 아주 작긴 하지만 자체 해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바다 수영을 하시고 싶은 분들은 거기서 놀아도 좋을것 같아요. 다만 바다 수영 하시는 분은 묵는 6일동안 단 한차례만 봤었네요:) 그리고 식사는 조식이 참 맛있어요,레스토랑 분위기도 좋고 신선한 과일이랑 음료도 있고 메뉴도 매일 조금씩 달라져서 새롭기도 했습니다. 점심과 저녁은 레스토랑에서 먹거나 룸서비스로 시켜먹거나 하시면 될것 같아요. 외부 일정이시면 아예 저녁까지 먹고 오시거나, 먹을거리를 사오셔야 할 것 같습니다. 내부에는 마트같은거 없구요. 꽤나 외진곳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별도로 나갈 곳 또한 없습니다. 식당까지 조금 멀기도 해서 버기 이용하시면 되구요. 버기는 프론트데스크에 전화하시면 바로 보내주니까 타고 다니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서비스도 너무 좋아요. 직원들 항상 웃으면서 친절하게 얘기해주시구요. 길 지나가면 하시던 일 멈추고 옆으로 비켜주시거나 인사해주시기도 해요. 데스크에 요청하는 일마다 다 처리해주셔서 너무 편안히 잘 있다 왔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디자인이 태국 느낌이라기보단 그냥 일반 호텔 분위기가 더 많이 나서 깔끔한 곳 좋아하시는 분들한테 좋을것 같아요. 예전에 태국 갔을땐 워낙 자연친화적이라 방 안에 도롱뇽이 기어다니고 이래서 기절할뻔한적이 있었는데 여긴 그런것도 없었고 모기도 거의 없었어서 더 편하게 있었습니다. 호텔 자체만 놓고 보면 너무 좋았어요~ 서비스도, 시설도, 객실뷰도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한번 이용해보고 싶네요^^

푸켓 북서쪽에 위치한 곳으로, 비치(태닝 등이 가능하지 않고 경치만 보거나 잠깐 거닐수 있는 정도이며 수영이나 태닝은 불가능함) 바로 옆에 위치하여 선선한 바람을 즐기며 한적하게 리조트 내 풀장을 이용할 있다. 3박을 이용하는 동안 풀빌라보다는 리조트 내의 풀장을 더 많이 이용했던것 같다. 그리고 풀장에서는 바로 바다가 보이며 바람이 언제나 선선하게 불어서 더위를 못느낄 정도로 좋다. 개인풀은 프라이버시가 완벽하게 보장되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커플이나 가족들이 편안한게 휴식을 즐기는데 있어 더할나위 없이 좋은 리조트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단점도 분명히 존재한다. 첫째, 리조트 내 시설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리조트 내에서 모든 식사를 해결해야 하며 마트나 주변에서 할 수 있는것은 전혀 없는듯하다. 둘째, 식사비용이 매우 높다. 조식이 매우 푸짐하게 제공되나 나머지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꽤 많은 비용이 들어가서 숙박비용 되에 식사비용에 대해 고려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참고로 3일간 하루 평균 저녁식사 비용이 2인 기준으로 20만원 정도가 지출되었다. 3일이면 저녁식사값만 약 60만원.

그저 좋지요랄까...직원친절 하고 기본젇으로 영어구사 가능. 방마다. 담당 크루가 있어 머리가 좀 아파 타이레놀 부탁흐니 방까지 가져다 주기도 하고...직원친절란건 그 가격에 기본이고 식당 뷰가 죽이더라고요. 각 방마다 풀 딸려있는건 알았지만 월풀 기능이 각 풀에 있는건 또 몰랐음 ㅋ. 아. 수영장엔 월풀 기능 있는데 욕실 월출은 럭셔리 스윗 룸에만 있음..어디서건 수영라고 있으면 크루들이 물 가져다 주고... 영어좀 되면 친절하게 이것저것 말래주니까 더 좋지만 한국인 크루도 있어서 기본적인 언어소통은 될듯... 워낙 신혼여행족이 많아 그런듯....뭐....지상낙원이 여기구나...하는 곳이랄까.ㅋㅋ. 유일한 흠은 호텔이 워낙 산하나 깎아 지어진 곳이다보니 위치도 푸켓 남쪽 끝인데다가 밖으로 나가기가 쉽지 않은 위치가 단점인데.. 보통 2박 묵을거 생각하면 2박동안 호텔 안에서 수영히고 놀다자다... 비치가서 카약타고 놀고 공용풀 가서 놀고 헬쓰하고 당구치고...바바네스트가서 선셋 구경.... 내부에서 할게 많아서 밖에 나갈 여유도 없음

숙소 뷰 좋고 시설도 좋고 방도 깨끗하고 서비스도 다 좋습니다만, 호텔 위치가 파통 해변이나 푸켓 시내랑 좀 거리가 멉니다. 그래서 호텔 자체적으로 셔틀 버스를 운행하는데 이용로도 따로 지불하고 운행 시간대도 드문드문 있는 편이라 시간 확인 잘 해야합니다.

1.아침식사 : 조식종류는 많지 않음. 일반 4성급 부티크 호텔수준 2.레스토랑 식사 : 한개의 레스토랑과 1개의 바가 있음. 음식맛은 가격대비 종류도 많고 맛있음 3.room : 기본방은 추천드리지 않음. 베란다도 없고, 창문만 있는 것 같음. 난 suite room에 묵었는데 sea view는 아니지만 넓은 베란다와 방, 화장실, 부억조리시설이 있었음. 최소한 이 리조트에는 suite room 정도는 묵어야 지낼만한 것 같음 청결도는 4성급 수준, turn down service, 오븐기, 기타 조리도구 다 있음 가족단위로 묵기에 적합한것 같음. 2,3 베드룸빌라가 있으므로 여러가족이 함께 와서 음식도 해먹고 지내기에 좋을 것 같음. 침대는 푹신하나 우기 시작기라 약간 축축한 느낌 tv ch은 ytn, arirang 나옴 4.수영장 & 비치 : 푸켓 남부지역은 비치가 서해안과 비슷하여 밀물, 썰물차이가 있음. 낮에 밀물들어오면 경치가 아름다움. 수영장고 비치가 바로 붙어 있으나 long way beach가 아니라 바로 수영장 밑에모래와 바로 연결되어 비치를 걸을만하지는 않음. 수영장은 1.2m~1.8m 깊이가 단계별로 되어있음. 1.8m에 잘못 들어갔다 죽다 살아났음. 5.spa : 우기때는 가격할인이 많이 되니 30%정도. 굳이 밖에 나가지 않고 받을수 있음(근처에 24시간 편의점 하나만 있는 것 같음)

All of things was the best hotel I have ever stayed 이제까지 이가격에 동남아 가본 호텔 중에 제일 나은듯 (쭈웅구욱인만 없다면)

다른 분들 후기가 별로여서 큰 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 호텔이 훨씬 더 고급스럽고 모던했습니다. 새벽에 푸켓 공항 도착했는데 공항에서 좋았고 비행기 소리가 시끄럽긴 하지만 해변에서 비행기 보는 재미도 있었구요. 17개월 아기가 물놀이를 좋아해서 워터파크에 매일 갔는데 유아풀도 물줄기가 너무 세서 생각보다 얌전히(?)놀긴 했지만 3살 이상 아기라면 좋아할 것들이 많습니다. 어른용 슬라이드도 엄청났구요. 시설이 좀 낡았지만 이용에 어려움 없었고 워터파크 내 음식도 이용하진 않았지만 저렴해보여요. 조식은 별로지만 있을건 다 있었고 스플래쉬 키친보다는 선셋이 더 좋았습니다. 스플래시 키친 쪽에 식당 세개 마사지샵 5개 미니마트 두개 과일가게 하나 있어 불편함 없었고 선샤인 레스토랑 맛있었고 코코넛 레스토랑은 그냥 그랬어요. 정문 쪽은 뭐가 더 많은 듯 합니다. 특이하게도 투숙객의 80%가 러시아 사람입니다.

11월 여행인데 8월부터 예약해서 저렴한 가격으로 5박을 이루었으~~ 부대 시설은 호텔 10층에 수영장이 잇어서 저녁에 올라가서 일출보기도 편해융~~ 신축 호텔 인지 로비부터 방까지 넘넘.깨끗해융~~ 단 하나의 불편한 점은 욕조에서 샤워 해야 되서 조금 불편햇어융 ~ 빠통비치랑은 걸어서 15분 거리정도 이고,가는 길에 큰 쇼핑몰과 마트가 잇어서 밥먹고 쇼핑하는데는 좋은것 같아융~~ 추천합니다~~

객실컨디션은 나무랄데가 없이 완벽했다. 도착 전 요구사항을 메일로 보냈었는데 빠른답변을 받았고 예상대로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리셉션은 비행에 지친 나를 웃게 만들어 주었다. 또한 우리는 아난타라에 있는 시간동안 모단 크루에게 사랑받는 느낌이 들었다. 호텔서비스를 넘어선 배려와 사랑이 느껴졌다. 그들의 눈빛에선 우리를 아끼고 우리의 마음을 헤아리기 위해 집중하고 조금이라도 불편함을 느낄 수 없도록 디테일하게 신경써 주었다. 호텔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하는동안 무척 감동받았고 즐거웠다. 우리에가 그들에게 특별한 서비스를 받고 있었다. 그건 사랑이었다. 시설에 대해선 말할 필요도 없이 최고급이다. 아난타라 크루들은 행복해 보였다. 일을 하고 있거나 서비스를 한다기보단 즐기는거 같았다. 진심으로 즐기며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모두를 대하고 있었다. 나는 아난타라에서 추억을 절대 잊을 수 없을거 같다. 그들은 다시한번 만나고 싶다. 나는 내년에 다시한번 그곳에 갈 것이다. 그리고 나는 무척 기대된다.

저희는 작년, 재작년 아이(미취학) 동반해서 푸켓 여행을 했었고 2년 연속 더참리조트에 묵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전반적으로 숙소에 대해 다 만족하는데 다른 후기 보면 위치에 대한 불편함이 많이 올라오더군요. 숙소 위치는 정실론이나 시내 중심가에서는 다소 떨어져 있어서 경우에 따라서는 좀 불편하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바람 좀 부는 저녁 시간 즈음에는 식사하고 걸어다닐 만 했고 숙소에서 정실론까지 차량운행을 하기 때문에 시간 잘 맞추시면 다니는 데는 문제 없으실 듯 합니다. 그리고 숙소 근처에 툭툭이가 워낙 많아서 이도 저도 안되면 툭툭이 타고 이동 가능합니다.

자가용을 몰고 가서 교통문제는 없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조식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비치와 연결되진 않았지만 수영장 하나는 바다를 바라보며 수영할 수 있고 안쪽에 또다른 수영장은 그늘이 지고 조용해서 5살 아이와 놀기 좋았습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갔는데 매우 만족하셨습니다. 한국인 스텝은 만나지 못했지만 영어 소통에 문제 없었고 한글이 적힌 안내문을 줍니다. 호텔 내부 경사가 좀 심하지만 셔틀을 운행하고 건물이 대체적으로 낮고 전망이 좋습니다. 웰컴 기프트로 생과일 1킬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호텔 안에 타이 식당이 있는데 가격도 무난하고 분위기도 좋습니다! 번거롭게 나가실 필요 없이 태국 현지식 맛보실 수 있습니다. 사람은 생각보다 없습니다. 저녁시간에 갔는데 노래도 불러줘서 아이가 무척 좋아하였습니다. 적극추천해요~

1.하루 두번 11시, 4시정도에 푸켓 마리나 요트 클럽에서 코야오야이 섬으로 배편있음.(보트비용 일인당 1500바트 / 공항 픽업은 잘이야기하면 무료지만 다른 호텔에서 픽업시는 700~800바트 지불해야함) 2.체크인 시간이 2시부터인데 빌라 여유가 없어서 그런지 EARLY CHECK IN이 잘 안되는 듯. 3.식당은 한개/바도 1개 - 음식값은 5성급 수준이나 음식은 맛깔스러움. 조식은 부페로 4성급 수준 4.직원들의 서비스가 좋고 친절함. 한국인 CHRIS라는 직원분이 있음 5.현재가지는 풀빌라 형태만 있으나 곧 일반방도 만들어지는 것 같음(공사중) 6.풀빌라의 풀은 깨끗하고 바닷물의 짠기가 느껴짐. 길이도 10M정도에 1.5M 수심. 인터넷 잘터지고 하루에 무료 물은 끊임없이 제공 / 과일 및 과자 서비스 제공 / 첫날 무료 와인 한병 제공 / TURN DOWN 서비스 제공 / 벌레는 좀 많지만 방안에 벌레 퇴치기 및 레몬글라스 오일을 계속 틀어놓을 수 있음/ 풀빌라라 굳이 메인풀에 있을필요가 없고 조용히 휴양을 할수 있음 7.메인 풀은 크기는 크나 풀빌라때문인지 사람이 거의 없음/ 비치는 길이는 기나 약간의 조수간만의 차이로 폭이 넓진 않음/관리는 잘해서 아침 산책용으로 좋음 8.기타 부대시설은 GYM, SPA(미리 예약필요 / 한번에 한팀만 가능)외에는 현재는 없음 가족 여행보다는 신혼여행객에게 좋은 것 같음

직원들 친절하고 정말 아름다운 풀빌라에요. 서비스도 좋고 무엇보다 조식이 정말 괜찮습니다 에프터눈티도 서비스로 나오는데 커피와 함께 간단한 다과가 제공됩니다. 리조트안에 위치한 레스토랑도 음식이 매우 훌륭합니다. 현지 로컬대비 가격은 좀 비싼편이지만, 푸켓 물가 자체가 싼편이라 부담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위치상 리조트 부대시설 외에 이용할 만한 것들이 많지 않아 좀 번잡한 곳으로 가고 싶다면 택시를 이용하던지 스쿠터를 대여해서 이동해야 합니다. 스쿠터 좋아 하시는 분들은 오히려 좋겠지만, 운행이 어려우신 분들은 많이 불편할듯 합니다. 그래도 조용한 곳이라 신혼여행이나 휴식같은 휴양 오신분들에게는 딱일듯요...

까론, 까따비치를 포함해 라구나 비치까지 총 26일 보냈습니다. 작년에는 푸켓에서 45일간 몇몇 호텔들에서 보냈고요. 지금껏 머물렀던 수 많은 호텔 중에서 이 보다 모든 면에서 만족스런 수준을 갖춘 호텔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라구나 비치에서, 앙사나 라구나 푸켓 리조트에서 매년 휴양을 즐기러 오고 싶은 마음입니다. 라구나 단지의 웅대한 규모에 즐거웠고 조용하고 쉴 수 있는 분위기와 휴양을 즐기기 좋은 비치를 가지고 있어 또한 즐거웠습니다. 푸켓에서 가격 대비 만족감과 멋진 리조트에서의 즐거움을 동시에 느끼고 싶다면 앙사나 라구나 푸켓을 진정 추천합니다.

고등학교 1년생 아들과. 초3 아내와 나 패밀리 룸에서. 4박 생각보다. 너무 넓어서. 놀랐음 욕실은 생각보다 너무 오래되서. 조금그렇긴. 하지만. 호텔 방에 있는 시간보다는. 리조트 풀장에서 노는 시간이 많으므로. 양호함 호텔 조식도. 그런데로 양호함 한적하고. 한국사람은 우리가족뿐. 동양인도 우리말고 중국인 1가족. 일본인 1가족정도가. 전부 거의가 유럽 및 러시아 사람들인듯 푸켓 다시 가게 된다면. 또 찾을거 같긴 한데 위치대비. 가격은 좀 비싼듯 이동하는것도 불편. 렌트하면. 괜찮아요 이상 끝

푸켓 시내 한 가운데 위치해있어서 입지는 정말 좋아요. 또 건물도 매우 높아서.. 고층 배정 받으면 훌륭한 야경 감상도 되고요 ㅎ 아쉬운 건 건물이 좀 낡아서 객실 내 가구들이 오래된 느낌이고.. 화장실 시설도 약간 낙후 느낌이지만 못쓸 정도 아니에요. 조식은 이용 안해서 모르겠지만.. 호텔 레수토랑도 같이 운영하는 거로 봐선 괜찮을 듯 하고 옥상쯤에 루프탑바도 있는 거 같아요~ 가격대비 괜춘하며 참고로.. 바로 앞이 게이클럽이랑 게이마사지 숍들이 즐비하여.. 숙소로 가려면 반드시 지나쳐야 하는 골목을 지날 때면 게이들이 터치하거나 부르는데, 그게 좀 불편할 수는 있을 듯..

가족들과 함께 가서 즐기기에 최적인 장소인듯 합니다. 옆에 있는 해변가는 빠통과 같이 분주하고 어수선한 느낌이 아니라 한적한 분위기 였기에 아이들이 즐기기에 너무도 좋은 곳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방도 깨끗하고, 수영장도 잘 갖쳐져 있어서 시설 또한 빠지지 않더군요. 거기에 직원분들의 친절함이 가장 맘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Taxi 비를 너무 비싸게 받는다는 것입니다. 2개의 업소가 독점을 하고 있어서 다른 곳보다 1.5배정도 비싸게 운행을 한답니다.

신혼여행 와서 첫날 숙박 했는데.. 룸 업그레이드 가장 좋은방을 주셨고, 직원들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신혼 자유여행으로 가성비 저렴한 방을 찾았는데 좋은방도 좋았고, 조식도 종류도 적당하고 맛있었네요 1년이 지났지만, 기억이생생하네요 1주년기념으로 다음주 방콕파타야 2주갔다오는데 푸켓 일정 경유 넣을껄 그랬나봐요 나중에 또 가겠습니다.

푸켓갈때마다 항상 이용하는 숙소에요 남자친구랑 갈때도 혼자여행 갔을때도 이용하는데 숙소에 큰 비중을 두지 않는 편이라 정실론이랑도 걸어서 엄청 가깝고 수영장도 크고 옥상수영장도 있고 좋아요 조식도 깔끔하고 조식 메뉴에 있던 쌀국수는 인생쌀국수였어요~ 고급 스러운 것 좋아하시고 그러시는 분이면 다른데 가는게 맞지만 전 그런거에 큰 비중을 두지 않는편이라 다음에 푸켓 가면 또 갈거에요 직원들도 친절한 편이고 위치는 최고입니다 진짜 조식도 맛있어요

혼자서 푸켓 여행가서 묶은 호텔 중에 호텔 케이프 시에나가 가장 좋았습니다. 조용히 쉬기에는 최고의 장소인것 같습니다. 방도 깨끗하고, 바다 전망이고, 직원들이 매우 친절합니다. 그리고 호텔 수영장과 바도 매우 좋습니다. 그러나 빠통 시내랑은 거리가 있기 때문에 저는 빠통에서 2박하고 케이프 시에나로 들어왔습니다. 시내로 가실때는 호텔에서 이용하는 버스를 이용하세요

태국에 살고 있어 자주 호캉스를 떠나는데 코모는 최고로 평가하고 싶다. 5성급의 호텔의 인테리어, 부대시설 등은 다른 호텔에서도 충분히 느껴보았지만 이곳처럼 청결도나 손님을 케어하는 서비스를 받아 본적이 없을 정도로 최고였다. 베이스위트에 2박3일, 방 2개를 친구네와 아이와 함께 우리가족이 머물렀는데 화장실은 정말 압권이였고, 호텔에서 사진 찍고 수영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오면 방을 싹 정리해두고 세심하게 보이지 않는 곳까지 채워두고, 아난타라에서 저녁에 베딩을 위한 서비스는 받아보았지만 실시간으로 방에 없을 동안 꾸준히 청소하고 정리해두는 곳은 처음이였다. 정말 손가락 하나 안 움직이고 모든것을 정리해두니 이런것이 정말 서비스 받는구나 라는 느낌을 주어서 좋았다. 위치가 유일한 약점인데 탁 트여진 언덕에 바다를 바라보면서 지내고 아주 긴 수영장에서 지내면서 차가 있어서 밖에 나가기 별로 불편한 점이 없었지만 일반 여행객은 불편할 수도 있다. 호텔 비치가 없어서 전날 신청을 하면 10시 11시 출발 3시 4시 복귀하는 나카섬 투어가 있고 나카섬에 가면 호텔에서 마련해둔 수영장, 썬크림, 패들보드, 카약을 무료로 즐길 수 있고 물도 무한 제공된다. 정자 형태의 태국 살라는 비용을 지불해야 하지만 전용 비치에 마련된 썬베드에서 충분히 휴식이 가능하고 샤워시설도 마련되어 있어 괜찮다. 어메니티는 영국 제품이며 화이트 베이스에 블루로 포인트를 준 인테리어에 태국식 소품으로 엣지를 주어 인테리어도 정말 만점이다. 더욱 압권은 조식인데 종류보다 퀄리티에 초점을 맞춘 높은 수준의 음식과 더불어 메뉴판에 자유롭게 시켜서 먹을 수 있다. 그래서 아침마다 새로운 메뉴를 주문하고 뷔페식으로 마련된 음식을 추가로 먹는 즐거움은 잊지 못한다. 푸켓을 다시 간다면 반드시 또 갈 예정이다.

위치 및 교통 푸켓 공항에서 찰롱베이까지 1시간 정도 이동해서 스피드보트를 타고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공항에서 입국심사 및 중간에 기다리는 시간과 총 이동시간을 전부 합산한다면 만만치 않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오후 1시반쯤 푸켓공항에 내렸는데 라차섬에 도착한 시간이 오후 6시정도 되었네요. 스피드보트는 파도가 없을 경우 그리 힘들지 않지만, 파도가 심하면 배멀미가 심할 것 같습니다. 라차에서 운영하는 스피드보트는 비용이 상당히 비쌌던 것 같은데, 깔끔하고 편리하긴 했습니다. 자연 경관 라차 섬은 외부의 여행객들이 투어를 올 정도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직접 가서 지내보니 정말로 마음에 들더군요. 객실에서 조금만 나오면 여러가지 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고, 그림 같은 해변이 정말 가깝습니다. 따로 스노클링 투어를 나가지 않더라도 인접한 해변에 물고기들이 굉장히 많아서 스노클링을 하고 놀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입니다. 낮에도 저녁에도 바다는 굉장히 아름답습니다. 사진을 대충 찍어도 마치 화보처럼 예쁘게 나오더라구요. '더 라차 호텔' 바로 앞의 바톡베이에 펼쳐진 해변 말고도 다른 해변이 몇 개 더 있습니다. 바톡베이 쪽이 사진찍기에는 가장 예쁘지만, 스노클링 등을 생각하면 다른 해변도 가보는 게 좋습니다. 모래의 느낌이라든가 분위기가 각각 다릅니다. 해변 말고 호텔 내의 조경 및 건물들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아기자기한 유럽의 마을을 떠올린다랄까. 다양한 종류의 식물들이 조경이 깔끔하게 되어 있고, 도마뱀이나 새 같은 녀석들이 아주 잘 어우러 집니다. 객실 및 서비스 저는 가장 낮은 등급인 '디럭스 빌라'에서 묵었지만, 정말정말 깔끔하고 없을 것 많이 다 갖추어져서 좋았습니다. 호텔에서 빌려준 아이팟은 정말 유용하게 사용했구요. 객실별로 금고가 있어서 중요 물품을 보관해 두었습니다. 객실은 하루에 2번씩 청소를 해주는데 매우매우 깨끗하게 해줍니다. 노천 샤워시설도 매우 정돈되어 있고 조경이 잘 되어 있어서 예쁩니다. DVD도 200여편 가까이 내장되어 있어서 좋은데, 문제는 한국어 자막을 제공하는 작품이 별로 없다는 것이었네요. 더 할 얘기가 많지만, 생략합니다. 전반적으로 만족했고, 다시 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호텔입니다.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심심하지도 않고 일주일 정도 머무르더라도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가격이 비싸다는 게 유일한 단점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