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사무이 / 코사무이 호텔 및 다양한 숙소를 확인하세요!

# 총평 : 교통비를 아끼며 코사무이 중심가를 즐기기엔 최적의 장소이나 방은 꽤 작은편. # 위치 : 섬의 중심가, 그 중에서도 중심인 센탄의 바로 옆에 위치하여 교통비가 끔찍한 코사무이에서 주변을 걸어다니며 구경하기 좋음. # 위생 : 객실과 화장실(욕실)이 매우 깨끗하게 관리된다는 인상을 받음 # 특이 : 세탁기(40밧)와 건조기(60밧)가 매우 깨끗하고 좋아보여, 세탁기를 사용해 봤는데 사용설명서가 없음. 로비의 직원에게 태국어로 쓰인 부분을 물어보니 10밧 동전을 4개 넣으면 자동으로 시작한다고 하였으나.. 넣어도 시작은 안되고.. 시간으로 보이는 숫자는 줄어들기만 함.. 로비의 직원에게 다시 물어보니 40밧이 아니고 60밧이라고 ㅡㅡ;;; 내가 태국어를 몰라도 그건 아닌 것 같은데 일단 동전을 더 바꿔서 세탁실로 감. 동전을 추가로 넣지 않고 세탁기 우측의 조작버튼을 만지작 거리며, 당기고 돌리고 누르고 하다보니 세탁이 시작됨. 역시.. 금액은 40밧이 맞고 약 60분간 사용이 가능한데 버튼을 조작해야 시작되는 것임! 설명문이 없어서 한참 헤맨거였음. 세탁은 25분 가량만에 끝나고 약 30분 정도가 남음. 세탁기 사용에 대한 안내와 로비 직원의 응대가 매우 아쉬웠음

한사르 리조트는 가족형이라기 보다는 신혼여행용 호텔에 해당하는것 같다. 해변전망의 객실은 코사무이 보풋해변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동남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다. 객실은 깨끗하지만 욕조가 없어 어린이를 씻기기에는 불편함이 있다. 15살짜리 아들은 간이침대를 사용하든 안하더라도 추가요금을 지불해야한다 (당연히 조식은 포함). 수영장에 그늘이나 나무가 없어 유럽형 선탠을 즐겨야(?)한다. 다행이 우리가족은 그늘을 찾아 조금은 괞챤았음. 조식은 뷔페로 제공을 하지만 추가로 주문해야한다 (베이컨, 달걀, 쥬스등). 호텔의 또 다른 장점은 주변에 식당이 많아 다양한 식단을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차웽보다 비싼편이다. 이곳에 머물며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설사병이 걸려 며칠동안 고생했는데 호텔에서 병원을 알려주고 무료로 교통수단을 연결해 줬다. 상당히 친절한 서비스. 공항까지는 호텔 차량을 이용할 경우 500바트 외부 택시를 이용할 경우 400바트란다. 우리는 호텔 차량이용. 전반적으로 만족하지만 휴식을 우선으로 하지 않으면 차웽이 선호도를 주고싶다.

매우만족~풀빌라 비치사이드의 경우 아침에 일어나면 눈부시게 빛나는 바다를 바로 볼수있고 거기에다가 바로 연결되어 있는 개인풀까지~매일마다 제공되는 칫솔과 비치타올 룸서비스도 만족스럽고, 픽업해주는 카트까지 너무 호화스럽게 잘 놀다왔어요. 다만 아쉬운건 코사무이 최고의 번화가 차웽과의 거리가 꽤 있어서 택시를 이용할 수 밖에 없었는데 2012년 1월 기준 200바트를 받더라구요. 한 3키로정도되는거 같은데...8000원정도..게다가 밤에 숙소로 돌아올때는 요금이 더블이 되기도 하죠. BARGE라는 호텔내 식당이 있는데 추천하지 않아요, 가격대비 맛이 떨어집니다.

호텔 내 객실 상태와 서비스, 스파시설/ 수영장/ 전용해변 이용/ 와이파이 등 이용하기 너무 편리한 호텔이었음. 또한 코사무이내 관광이나 시내를 이용할 수 있는 셔틀도 운행하고 있어서 매우 편리함. 반면 전용 비치에서 스노쿨링을 하기엔 해변 바닥상태가 좋지않아 스노쿨링을 위해선 다른 섬으로 이동이 불가피함. 전체적으로 객실의 청결상태, 아로마 향이 너무 편안하고 좋았음!

연말~연초에 걸친 신혼여행이라 극성수기였어요. 진짜 한 7개월 전부터 아무리 찾아봐도 가격이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주로 코사무이 신혼여행시 많이들 가는 그 호텔들은 4박에 700정도 했어요... 이 곳은 그래도 다른 곳에 비해 가격이 착했어요. 진짜 찾다 찾다 인스타로 찾은 호텔입니다. 여기 새로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진짜 깨끗하고, 직원분들 친절하고, 조식도 맛있었어요. 조식 먹는 곳이 두 곳이에요. 앞쪽 비치에서 먹을 수도 있고, 뒤쪽에 에어컨이 있는 실내에서 먹을 수도 있어요. 근데 저희는 비치쪽 룸이 아니라서 실내공간으로 안내를 받았는데, 비치 쪽에서 먹으려면 미리 전화로 자리 있는지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묵는 동안 동양인이 한명도 없었고, 주로 러시아사람이 많았어요. 또 체크인시 필로우메뉴 같은 게 있어서 베개 종류를 만져보고 원하는 걸로 선택할 수 있었고, 어매니티도 먼저 향을 맡아보고 원하는 걸로 비치할 수 있었어요. 처음 저희가 선택했던 베개가 너무 불편해서 중간에 변경요청 했더니 바꿔주셨습니다. 그리고 매일 룸서비스로 병에 든 티를 갖다주시더라구요. 그리고 그냥 이 호텔 내부만 해도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포토스팟이 많습니다. 혹시 앞쪽 비치에 묵으셔도 뒤 쪽에 한번 가보세요. 그리고 짐도 있어요. 남편은 매일 운동을 하는 사람이라 매일 방문했는데, 하루는 문이 안열려서 직원이 준 키카드를 갖고 짐 앞의 계단을 몇번을 오르락 내리락 했었어요. 결국에 직원분이 오셨는데도 안열려서 다른 시간에 재방문 해 달라고 하더라구요. 짐은 기구가 많지는 않지만 깔끔했어요. 그리고 차웽비치는 새로 생긴 곳이고 살라사무이가 다른 쪽에도 있어서 택시를 탈 때 위치를 잘 말씀해 주셔야 합니다. 다시 코사무이에 갈 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방문한다면 무조건 이 호텔에 묵을 겁니다. 그리고 제가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호텔입니다.

허니문으로 간 코사무이 어느 풀빌라보다 꺠끗하고 좋았습니다. 저희 커플은 씨뷰로 2박 머물렀는대요 너무 깔끔하고 친절하고 좋았고 무엇보다 조식이 좋았습니다. 영어로 의사소통 모두 가능하고 아침에있는 요가 클래스도 좋았네요. 아침에 요가하고 조식먹고 오후에 수영하고 바다걷고 너무 잘쉬다가 왔어요 ~~ 다음에 코사무이 가게되면 또 머무를것같아요 그떄는 더 길게 2박으로는 부족했어요, 감사합니다

우선 공항과 가까와서 좋았고, 피쉬맨빌리지도 가까이에 있어서 또 좋았고... 바다와 연결되어 있어서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단점이라면, 바닷가 물이 깨끗하지 못한데, 이는 코사무이 전체의 문제인지, 아님 섬의 한쪽만 그런건지는 확인이 되지 않습니다. 호텔 자체로는 아주 맘에 드는 호텔이었네요.

정보가 많이 없어서 걱정을 했는데 저희는 참 좋았습니다 조용한 위치에 공항까지도 15분 내외 거리. 복잡한 차웽보다는 조용하기도 하고. 리조트에 달팽이 개코와 새들이 많아요 정말 피스한 곳이에요 조식도 별로라고 해서 걱정였지만 아침마다 그래도 배부르게 잘 먹었어요 참고로 저는 애입맛 ㅎㅎ 직원들도 너무 친절하고 항상 청소되어 지는 곳이에요 수영장이나 개인 풀에서 락스냄새가 좀 나긴 하지만 수영장은 락스냄새가 안나는 곳이 없죠 ㅎㅎ 그래도 수질 관리가 잘 되는 편이었네요 액티비티 따로 한거 없이 리조트에서만 온리 4박 했습니다 일어나서 조식먹고 수영하다가 마사지받고 한 숨자고 저녁먹으러 나가고 ㅎㅎ 주변에 생각보다 먹을곳도 있고(피셔스맨빌리지) 참고로 5분거리 야시장이 이제는 월,금요일에 연다고 합니다 우연히 지나가다가 야시장에서 팟타이도 먹었네요 ㅎㅎ

신혼여행 자유여행으로 코사무이 방문했어요 이틀 너무아쉬워요ㅠㅠㅠㅠ꼭이틀이상 가길 추천드립니다!! 눈뜨면 보이는 뷰, 푹신한 침구, 프라이빗풀, 전용비치(스노클링 카약 패들보드등) 너무 다좋았어요 꿈만 같던 반얀트리~! 전용비치 너무 조용하고 차웽비치에서 볼수없던 물고기들도 물이 안깊어서 스노클링하기도 좋았어요 물고기 소라 소라게 많아요 ㅎㅎ 조식은 조금 아쉬웠지만 플로팅조식도 해보길 추천드려요~! 인당500바트씩 추가하면 프리이빗풀로 주시는데 너무최고에오ㅠㅠ메뉴도 다 선택할수있어요 너무 많이 시켜서 남겼지만..ㅠㅠ암튼 반얀트리 정말 최고입니다 추천추천!!

정말좋았어요 저희는 워킹으로 신혼여행을 알아보고갔던 부부입니다~~ 벌써 다녀온지도 5개월이 훌쩍 지나가네요 ~ 여기에 강민희 씨 라는 한국인 여직원이있었는데 굉장히 친절했구요 !! 시차 적응이라해봤자 2시간차이이지만 항상 출근시간이었던 6시반쯤 일어나다보니 코사무이 시간으로는 5시가 다되어 일어났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개인풀장으로 나가 선베드에 앉아있으면 살짝 후덥지근했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그 바다향이 잊히질않으네요 ~!! 저녁마다해주시던 버블바쓰 !! 향이 너무너무 좋았는데!! ㅎㅎㅎ 콘라드 코사무이에서 주는 거북이인형도 지금저희집에서 인테리어에 한몫하고 있답니다!! 안좋은점이라면 ~ 시내에서 거리가 멀다는건데 ;;ㅋ 저희는 워킹으로 간 대신 코사무이 현지에서 워킹으로 여행온 한국인들을 도와주는 자유여행도우미 '코사무이 바다소리들' 을 통해서 이동이나 여러가지 액티비티 (낭유안) 식사 투어등등~ 수수료 같은거 일체없이 수고비같은것도 따로없이 저희는 잘놀고왔어요 !! 당연히 이동은 개인자동차로 해주시기때문에 지불비용이있습니다만 택시의 반 가격정도로 정말 잘다녔어요 !! 무엇보다 그 고래섬이 자꾸 눈에 아른거리네요 !!! ㅎㅎ 저희는 둘이해서 총 330만원에 5박6일 코사무이 저렴히 잘다녀왔습니다. ㅎㅎㅎ 콘래드 코사무이에서 제공하는 셔틀을타고 차웽도 갔었는데 지금은 추억이에요 ㅎㅎ 앗참!! 리조트에서 제공해주는 셔틀은 두가지종류가있으니 유의하세요 ^^

공용 풀, 식당, 객실 등 호텔 부대시설 전반이 깔끔하고 흡족했다. 가끔 도마뱀을 목격할 수 있었지만, 나쁘지 않았다. 시내가 가까워서 좋으면서도 또 골목길 안 쪽에 위치해 있어 그리 시끄럽지도 않았다. 종종 비행기가 풀 위로 지나갔는데, 좀 소음이긴 했으나, 나름 여행왔다는 기분을 낼 수 있어 괜찮았다. 매우 만족한다. 다시 가고 싶다.

차웽비치 끝쪽에 위치하고 바로 옆에 한국식당 서울도 있습니다. 룸크기나 시설면은 가격대비 꽤 괜찮습니다. 수영장 바로 앞에 전용 비치가 있어 아이들과 지내기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코사무이 전반적으로 파리가 정말 많습니다. 차바 사무이 리조트도 파리가 많아 조식먹을때 짜증 납니다.

코사무이 여행하는동안 만트라 사무이 호텔에 머물렀습니다. 만트라 사무이에 머물기 전에 다른 호텔에서도 스테이 했었는데 거기보다 훨씬 뷰가 좋았고 특히 수영장뷰는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룸 컨디션도 너무 좋았으나 방에서 레스토랑이라든지 구영장으로 움직이기가 너무 힘듭니다 ㅠㅠ 완전 산에 있어서 룸으로 이동하려면 진짜 경사 45도 이상의 길을 걸어서 가야하지만 리셉션에 카트를 요청하면 24시간 대기임으로 언제든지 타고 룸에 갈 수 있습니다. 헬스장 시설도 종류가 다양하여 좋았으며 한가지 아쉬움은 호텔 위치가 매인 거리나 다른 호텔로부터 멀리 떨어져있는 산 꼭대기에 있어서 편의점을 가거나 뭐 사러 나가거나 마사지를 받으러 나가기가 매우 불편합니다

허니문으로 코사무이에 왔습니다. 숙소는 다른 풀빌라가 메인이고 라이브러리는 첫날 싸게 차웽에서 머물려고 예약했습니다. 풀빌라에서 안나가고 차웽에서 먹을만한 요기거리들도 여기서 미리 사고 시내구경도 하면서도 그다지 퀄리티가 떨어지지 않는 수준에서 고른게 라이브러리의 스튜디오였습니다. 근데 여기 정말 대박이네요. 그 이후에 갔던 다른 풀빌라(1박 요금이 라이브러리보다 몇 배는 비싼 라마이비치쪽에 있는 곳)보다 훨씬 훠월씬 만족도가 높습니다. 스탭들도 단순히 여타 다른 태국스타일처럼 웃으며 친절한척만하는게 아니라 정말 친절하고 우리를 배려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청결도도 매우 높습니다.실내 인테리어는 시크하면서도 소품들, 어매니티 하나하나가 아기자기한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다만 스튜디오라 그런지 spacious하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실외에서도 여기저기 흡연장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쾌하지 않도록 잘 신경써놨더군요. 붉은 타일 공용풀은 남자인 제가 봐도 정말 예쁩니다. 첫날 차웽나가서 먹으려다가 귀찮아서 라이브러리 내에 있는 식당(pages?)에서 타이요리 코스를 주문했는데 허니문첫날이고 로맨틱디너를 원한다고 이야기했더니 적당히 잘 세팅해줬습니다 ㅍ또 디쉬가 나올 때마다 각각의 음식은 뭐고 어떤 재료고 어떻게 먹는건지 친절히 알려줘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맛도 좋았습니다. 다만 외국인을 주로 타켓으로하는 호텔치고는 향신료가 다소 강한 편이었습니다. 전 오히려 이게 좋았지만 호불호가 갈릴거 같네요. 또한 아침에 해변에서 먹는 조식은... 광고사진과는 살짝..? 다르기는한데 그래도 분위기나 음식 퀄리티는 훌륭한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호텔 프라이빗 비치가 정말 예쁩니다. 석양이 지는 방향이 아닌게 아쉽지만요. 호텔 나가서 오른쪽으로 3~5분 정도만 가면 센트럴페스티벌(쇼핑몰)이 있고 거기 안에 탑스마켓이 있습니다. 쇼핑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호텔 내에 라이브러리답게 도서관이 있는데 한국어책들도 다수 있으니 길게 계셔도 딱히 심심할 일은 없을겁니다. 만약 허니문을 계획하던 때로 돌아간다면 라마이 해변에 있는 네글자로 된 비싼 풀빌라들(이쯤이면 어딘지 아시겠죠)보다 차라리 여기를 메인으로 객실 업그레이드해서 쭉 있고 싶네요. 코사무이의 모든 숙소를 가본건 아니지만 코사무이 간다면 라이브러리 강추입니다.

지금까지 다녔던 호텔, 리조트 중 최고입니다. 뭐 최고급 호텔리조트에 비교하긴 어렵지만 가격대비 최고였고 뭐하나 불만사항이 없었네요. 가장 좋았던건 음식과 룸컨디션, 단체여행객이 없어 조용했습니다.

무앙사무이 호텔은 최고의 선택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처음 이미지는 조금 구닥다리라 생각이 되지만 태국의 전통을 살린 호텔이다. 호텔의 대부분이 코코넛 나무 그늘에 둘러싸여 시원함을 느끼고 곳곳에 연못을 만들어 유아를 동반한 가족에게 최상이라 생각한다. 유아용 수영장도 잘 준비돼 아이가 하루종일 수영장에서 놀고 부모는 여유를 즐길 수 있었다. 조식도 다양한 종류에 (아주 훌륭하지는 않지만) 다양한 열대과일을 후식으로 즐길 수 있다. 단 더블(2개의 싱글)침대로 구성이 되어 있어 유아와 함께 잘 때는 주의를 요한다. 호텔 주변에 다양한 먹거리와 편의점이 있어 전혀 불편함을 찾을 수 없다. 태국의 먹거리가 어렵다면 KFC,맥도날드, 스타벅스등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다. 당연히 바,마사지,타이복싱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머무는 동안 6시간짜리 투어를 호텔옆에 위치한 곳에서 예약하고 즐겼는데 코사무이 명소를 즐길 수 있어 좋았다. 유아동반 가족에게 강추

호텔시스템, 음식,환경,위치 모두 우수함. 바다는 포기하기 바람.욕실 비품 초라함. 구형에어콘 소음은 참을 만 하지만 제습기능이 떨어져 눅눅함. 속단하지 않고 숙고해보았는데 습도 높은것 확실한 듯. 모기 문제는 코사무이 전체 문제인듯.

들어가는 순간 입이 딱 벌어질 정도의 아름다운 뷰와 객실을 가지고 있었다. 첫 3일은 번화가 쪽의 리조트에 묵었다가, 나머지 2일은 휴양을 하고 싶어서 일부러 조용한 통사이베이를 택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다. 리조트 주변에는 즐길 거리가 없지만, 리조트 내 레스토랑의 음식이 싸면서도 정말 맛있었기 때문에 굳이 밖에 나가서 식사 할 일도 없었고, 사실 나가고 싶지 않을 정도로 리조트가 환상적이었다. 자연친화적인 곳이라 그런지 도마뱀이 참 많았... 그랜드 빌라를 예약했는데 비수기라 관광객이 많이 었어서 그런지, 허니문이라 그런지 풀빌라로 업그레이드 되서 더 좋았다. 직원이 비행기 시간 맞출 수 있게 e-티켓 까지 확인 하면서 일일이 다 챙겨줬었고, 체크인 후 방까지 굳이 브라우니랑 머랭을 가져다 주었다. (웰컴 쿠키인가?) 바다를 바라보며 발코니에서 하는 반신욕도 참 좋았고, 발코니에 나와있는 침대라고 해야하나.. 거기서 초저녁에 별 보며 책도 읽고 잠도 자니 천국이 따로 없었다. 이틀 밖에 묵지 않았는데 매일 아기자기한 행사들이 있어서 하루는 로비에서 프리 칵테일을 즐겼고, 나머지 하루는 바다에서 영화 관람을 했다. (팝콘과 음료를 줌 ㅋ) 일주일 단위로 소소한 이벤트 들이 바뀌는 것 같았다. 여행을 자주 갈 수는 없기 때문에 같은 리조트에 묵으려는 생각은 한번도 해 본적이 없는데, 다음에 사무이에 또 간다면 반드시 통사이베이에 또 묵을 예정이다.

7월에 묵었는데 호텔은 차웽 북쪽 끝에 위치하고 있어서 상당히 조용해요. 첫째날 비행기 표가 새벽에 출발하는 거 밖에 없어서 호텔에 상당히 일찍 도착했어요. 사실 짐만 맡기고 시내에서 놀다가 체크인 시간에 들어올려고 했으나 비행기 타고 오다가 아파서 얼리체크인을 했어요. 지불 해야 돼는데 호텔에서 그냥 해줘서 상당히 고마웠고 친절했어요. 호텔에는 가족끼리 연인끼리 아님 개인 분들이 오셔서 단체 여행객은 없답니다. 조용해요. 해변도 조용하고. 어머니랑 큰 이모를 모시고 가서 조용하신 분위기 좋아하셨어요. 룸은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넓어요. 깨끗하고 저녁에 키 맡기고 돌아다니다 오면 아로마 피워주고 코코잎으로 장미 꽃을 만들어주더라구요. 저는 이런 세세한게 좋았어요. 다만 이게 호텔 룰인지 아님 저희 방을 돌봐주시는 분이 해주는 건지는 모르겠네요. 호텔에 묵는 내내 나가기 귀찮아서 올리비오 식당에서 식사 해결을 다 했어요. 저는 올리비오 식당의 이탈리아 음식보다 태국 음식이 더 맛있더라구요. 태국음식을 너무 좋아해서 그런지.^^; 음식 맛은 괜찮으나 조금 짜요. 다음에 사무이 가면 풀빌라에서 묵어보고 싶네요. 추천합니다.

자유여행이였고 리조트가 많이 있어서 어느 리조트에서 머물러야 할지 고민끝에 결정한 리조트였는데,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전통 태국 느낌이 나는 리조트였고, 방이 크지는 않았지만 깔끔하였고, 뭣보다 자쿠지 시설까지 있는 해변이 보이는 수영장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직원 서비스도 훌륭하였고, 마지막날 비행시간이 늦은 관계로 아침일찍 체크아웃을 하고 섬투어를 다녀온뒤 저녁에 리조트에 보관된 짐을 찾으러 왔는데, 마지막까지 리조트내 샤워시설에서 샤워도 할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에 매우 감동하였고 편리하였습니다. 조식뷔페가 다양하지는 않지만, 레스토랑 내 식사도 맛있고 양이 푸짐하였습니다. 위치상 차웽 중심에서 떨어져서 중심으로 이동할때는 교통수단을 이용해야하지만 그만큼 한적하고 조용하여 휴양하기 좋고, 가족들과도 머물기 좋은 리조트라고 생각합니다.

결혼식 후 두달이 지난 늦은 허니문. 급하게 예약을 했지만 친절하게 방을 안내해 주었고, 특히 직원들 모두 친절하게 대응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던 시간들. 이틀은 자쿠지룸에서 이틀은 풀발라에서 특히 풀빌라에서의 전망은 정말 몸과 마음 모두 편안한 시간들. 차웽 메인 거리와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오후 1시, 5시 운행하는 무료 호텔 셔틀과 썽태우 또는 택시를 이용해서 10분 거리로 편하게 이동해서 좋은 시간을 보냄. 다음에도 꼭 예약하기를 원하는 호텔. 직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해변가에 있는 완벽한 위치의 호텔이고, 수영장도 좋고, 시설도 엄청 깨끗하고 좋아요 근데 방이 대체로 작은편이고, 방에 실내화가 없고 수영장이용 시간이 너무 짧아요 호텔에 들어가면 앞으로는 코사무이 번화가?고 뒤로는 바다라서 엄청 좋아요 저는 또 이용할거에요ㅎㅎ

허니문 자유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풀빌라가 가격대비 매우 좋고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특히 욕실이 넓어서 수영과 레포츠를 즐기고 와서 씻고 정리하는게 매우 편한 구조입니다. 호텔에 문의해서 오토바이를 빌리면 번화가와 가까워 관광과 쇼핑하는데도 어렵지 않습니다. 호텔이 조용해서 저녁에는 매우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었고, 개인 풀도 성인 가슴정도의 깊이로 아침과 밤에 수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장점.. 코사무이 바다중 가장 이쁘다. 코사무이 방문2번째인데.. 바다도 맑고 산호가 모래가 되어 해변을 이루어져 아쿠아슈즈 없이도 맨발로 들어갈 정도로 부드럽습니다. 객실상태도 독채형태로 양호하고 이쁩니다. 번화가인 차웽시내로 걸어서 15분정도라 위치도 괜찮고 공항도 가깝네요. 단점. 조식종류는 많지는 않은점. 수영장이 막 크진않은점 . 정도 입니다.

일단 한국 아고다 페이지를 보고 알스 리조트라고 발음한다면 절대 찾아 갈 수 없습니다. 그냥 에이엘에스 라고 하시던지 탑스마켓이라고 말해주세요. 조그만 풀장도 있고 해변가에 메인풀장도 있습니다. 앞에는 썬베드도 있고 아주 좋습니다. ark Bar나 다른 코사무이 맛집과도 가까워 매우 만족합니다. 다만 이 호텔에서 예약해 주는 풀문파티는 이용하지 마세요 Ruangsri Trave&Tour에서 스피드 보트를 타는데 픽업 시간 40분 늦은거야 동남아니 이해하지만 스피드 보트는 고장나고 몇대 있지도 않아서 들어갈때 거의 3시간 기다리고 나올 때도 거의 3시간 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