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호텔 및 다양한 숙소를 확인하세요!

단점이 없는 호텔 후기가 넘 늦었네요 ㅜ ㅜ 이번 쏭끄란 축제에 맞춰 예약하고 찾아간 호텔 두번째 치앙마이 여정이었기에 전에 봐두었던 호텔이었습니다. 항상 아고다를 통해 예약을 하기 때문에 이번역시 아고다를 통해 예약을 하고 치앙마이 나이트바자 위치한 호텔을 이용 첫날 늦게도착하여 아까울 정도의 호텔이었지만 이틀후에 또다시 1박을 예약했기에 늦은 하룻밤을 보냈네요. 역시 정말 예약하기 잘한 호텔 후회없이 지내다 왔습니다. 위치,서비스,시설면에서 나무랄께 없는 호텔입니다. 가격도 아고다예약 훌륭한 호텔^^* 다음에 치앙마이를 간다면 다시 이용합니다.

인테리어가 상당히 마음에 든 숙소 입니다. 올드타운에 있어서 위치도 좋았구요, 직원분들도 다 친절해요 :) 웰컴과일과 미니바에 있는 양주제외 한 나머지 음료도 다 무료제공이어서 좋았고, 오후에 청소를 한 번 더 해주는데 잠자리에 편하게 들 수 있게 쿠션은 침대 옆 협탁 밑에 내려놔 주었고, 협탁 위에 생수와 컵도 놓아주는 세심함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아, 그리고 무엇보다 룸에 들어서자마자 향기가 너무 좋아요! 로비쪽에 디퓨저도 팔던데 사오고 싶더라고요 ·ㅅ · 다시 치앙마이 가게 되면 재방문하고 싶었어요

매해마다 치앙마이 출장을 올 때 휴가를 갖는 호텔입니다. 아이들이 하루에 아침 점식 저녁으로 수영을 할 수도 있고(7층에 위치, 그래서 저희도 일부러 7층에 방을 구했습니다. 사전에 요청할 수 있어요) 조식 포함시 괜찮은 아침 뷔페, 점심 저녁 호텔근처를 벗어나지 않고 식사는 쇼핑을 해결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공항에서도 그리 멀지 않구요 올드시티 담벼락, 후아인 코너가 근처에 있어 조금 다리품을 팔거나 송테오를 이용하면 올드시티 여행하는데도 큰 무리가 없습니다. 저희 가족은 오직 로투스에서 4박 5일을 보내면서 푹 쉬기만 했는데 이동이 많은 분들이라면 로투스의 위치가 단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수영장이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넓은 편이나 오래되다 보니 바닥 타일등이 깨져있거나 패인트 조각이 날카롭게 벗겨져 있는 것들이 있어 저와 아이들 무릎과 발바닥에 스크레치가 좀 생겼습니다. 이 점 빼고는 뭐 가격대비 시설, 친절도, 룸서비스 등 종합적으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과 2박동안 샹그릴라 호텔 클럽룸을 이용했습니다. 막내 아이가 수영장에서 물에 빠져서 큰 사고가 있을 뻔했으나 수영장의 Guard 분들이 주의깊게 아이들을 보고 있어서 사고없이 잘 지나갔습니다. 그 이후에도 호텔 내의 모든 직원분들이 아이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걱정해 주는 모습에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전반적인 호텔의 서비스와 배려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치앙마이에 또 방문하면 샹그릴라 호텔을 꼭 다시 찾겠습니다.

치앙마이 공항에서바트 내외로 호텔로 갈수 있습니다. (편도당) 이후 호텔에서 시내까지 바트를 지불해야 움직일수 있습니다. 호텔내 편의시설이 없어서 호텔식당에서 모든걸 해결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아름다운 호텔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호텔은 경험해보지 못했습니다. 식당은 맛있었습니다. 가격도 150~250바트 내외라 그다지 비싸지 않고 , 콜라나 맥주 술은 미니바가 있지만 비싼관계로 치앙마이 공항에서 사가시는게 좋습니다. 시내까지 차로 1시간 걸린다는거 참조하시고, 호텔이 위치한 매사벨리는 정말 아름답습니다. 시내에서 택시나 쏭태우 렌트해서 호텔로 이동하시고, 외부로 나갈때 송태우나 택시기사에게 전화해서 픽업하시면 편도당 1000밧으로 가능할것입니다. 주변에 볼게 너무 많아 원시림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기려는 사람에게는 안성맞춤입니다. 태국운전 자신있거나, 오토바이 렌트가능하신분도 괜찮습니다. 전 꼭 다시가고 싶습니다.

확실히 낡긴 했는데 불편한 정도는 아니었어요. 수영장이 1, 2층 두 군데 있고 하나는 1.2M, 하나는 1.5M 깊이에요. 직원이 계속 둘러 보면서 수영장에 떨어진 나뭇잎을 주워요. 혹시 튜브가 있나 해서 물어보니까 없다면서 대신 부표를 쌓아서 줬는데 그런 친절함이 맘에 들었어요 ㅋㅋ 조식은 그럭저럭? 아주 잘 나오는 편은 아니에요. 욕조는 좁았고 샤워기가 고정형인 건 불편했어요 ㅜㅜ 아, 샤워가운도 구비되어 있지 않더라구요. 또 침대 근처에 콘센트가 없어요! 이건 쏘 불편 또 아고다로 문의 메일을 몇 번씩 보냈는데 답장이 없었고 호텔 가기 전에 전화도 두 번 정도 했는데 영어를 하나도 못 알아들어서 걱정했는데 리셉션 직원들은 다 영어를 잘 하더라구요.. 전화 받는 사람은 도대체 누구인지.. 이 부분만 개선되었으면 좋겠어요. 저렴한 가격에 4성급 호텔 이용할 수 있었던 걸로 만족해서.. 다음에도 이용할 것 같아요. 위치 괜찮아요.

신설된 호텔이라 가게 됐습니다. 위치가 아쉽다는 후기가 있지만 호텔 뒷골목으로 걸어가면 비어랩인가.. 바로 술집 나오고 거기부터 쭈욱 님만해민 길거리라서 저는 불편하진 않았는데 생각해보면 아예 그 길거리에 숙소를 잡았다면 더 편했을거같네요 ㅋㅋ 처음에 몰랐는데 자기네 코코텔 밑에 일본어로 코코텔 이라고 쓰여있어서.. 아 일본계열이구나를 느꼈습니다. 하지만 일본계열 호텔 장점은 깔금아니겠습니다. 솔직히 숙소 들어가서 너무 좋았습니다. 룸이 너무 깨끗하고 ㅋㅋ 화장실도 너무 좋고 기본 세면도구들도 잘 있고 수건도 충분하고~ 테라스도 있어서 나가서 보기좋구요 (뷰는 아무것도 없습니다만..) 방도 넓고 넘 좋다 하고 있는데 갑자기 비행기가 테라스 창문으로 다가오는 것 아닌가요. 저는 처음에 비행기 호텔로 추락하는줄 최고의 단점은 님만해민 자체가 치앙마이 공항과 가까워서 비행기가 수시로 왔다 갔다 합니다. 비행기 소리로 예민하시면 님만해민 자체에서 숙소를 잡으시면 안되요~ 수영장은 없고, 조식은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딱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리셉션과 직원은 너무 친절합니다. 엑티비티 예약 픽업이 늦어서 전화좀 해서 물어봐 달라고 했는데 다 해주셨거든요 ㅎㅎ 조금 걸으실 수 있다면 추천합니다. 가격대비 호텔 숙소가 너무 좋습니다~

코로나로 치앙마이도 한적하고 무엇보다 이 큰 호텔에 숙박객이 몇명 없었습니다. 수영장도 전세낸듯 이용했고 룸도 업그레이도 되서 투베드룸 거실서 축구해도 될만큼 커서 놀랐습니다. 환상적인 나잇뷰, 마야몰이 이쁘게 보였고, 커다란 욕조도 잘 이용했구요, 아쉬운건 코로나로 수영장이 두개인데 하나를 닫아놓아서 큰 수영장을 이용하지 못했지만 저희가 이용한 수영장도 놀기에 충분했습니다. 3박 4일동안 저희만 사용했습니다. 코로나로 조식 직원들이 다 일일이 주어야 해서 조금 불편했지만 어쩔수 없었습니다. 파킹 장소도 많고 차 주차도 불편함 없었습니다. 매일 청소도 잘해주셨고, 직원들도 전반적으로 친절합니다. 호텔 들어가는 쏘이가 반대편에서 멀리가서 유턴해와야 하지만 어쩔수 없이 반대편 마야몰이 있기에 감내할수 있었습니다. 근처 남민해민 다니기 용이했구요. 치앙마이 3박 4일 여행 잘하였습니다. 다음에도 프로모션 나오면 이용할 생각있습니다. 어디든 이동동선이 멀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치앙마이 다시 간다면 여기서만 내내 숙박할꺼에요. 정말 최고의 숙소입니다! 첫번째로 위치! 정말 최고에요. 호텔 바로 옆에 유명한 카페 두 곳이나 있고 큰 쇼핑몰(마야,원님만) 두개나 있고, 쇼핑몰 앞에 마켓들도 열리고 통템토 등 맛집 여러개 있어요. 다 도보로 10분 내에 있습니다. 두번째로 서비스! 정말 친절해요. 조식 먹을때마다 항상 직원들이 말 걸어주고(이건 호불호있을수는 있어요. 캐쥬얼한 분위기라 안녕하십니까~ 이런거 아니고 왓섭? 요 느낌 ㅋㅋ전 좋았어요.) 무엇보다 어떤 요청에도 모든 직원이 경청해서 최대한 들어주려고 하고 물어보지 않았어도 자전거 빌려줄까? 아이스크림줄까? 언제든! 뭐든! 도와줄께^^ 이 느낌이에요. 직원들이 젊고 청바지를 입고 투박해보여도 정말 세심하다는 느낌을 여행 내내 받은 기분 좋은 숙소였어요. 마지막날 헤어질때 아쉬운 느낌이 든 건 직원들의 서비스때문이었고 이런 느낌은 처음이었어요. 마지막으로! 정말 깨끗한 방 상태와 항시 무료인 생수! 태국 느낌 전혀 안나는 분위기지만 청소가 항상 완벽히 되어있어서 좋았고 벌레 한번도 본 적이 없어요. 그리고 다른 나라를 가면 항상 물을 정말 많이 사서 마시는데 여기서는 항상 숙소 모든 층에 생수가 가득 채워져있어 나갈때 챙겨가서 물 안사도 되고 전 얼굴이 뒤집어지는 스타일이라 생수사서 마지막 세안하는데 여기선 살 필요 없었어요! (참고로 조식 특별하진 않아도 하나 하나 맛있었고 망고로 배채울만큼 과일도 무제한으로 줘요.) 모든 것이 좋았던 숙소. 정말 다시 가고 싶은 숙소!! 정말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위치 - 님만혜민 과 올드타운 중간 , 훼이카우 로드에서 골목길 안쪽 끝에 위치해 조용함, 다만 처음 온 사람에게는 애매한 위치가 될수 있음. 걸어서 마야 쇼핑몰, 님만헤민 소이 1 , 캇수언캐우 쇼핑몰 과 올드타운 북문까지 걸어갈수 있음. 타패게이트까지는 거리가 있음. 조식 - 태국 북부지방 스타일의 음식 및 최근 늘어난 중국인 입맛에 맞는 음식, 매일매일 다른 메뉴가 나와서 안질림 그리고 무엇보다 맛있음 직원 - 다들 친절함, 도와주려고 노력함 다만 늘어난 중국손님들에 지쳤는지 얼굴에 지친 표정이 가끔 보임 그외 - 디자인 부티크 호텔, 건물외관이나 방 및 소품까지 신경쓴 흔적이 보임.

처음에는 생각보다 로비가 너무 작아보였는데, 방이 너무 넓고, 거실도 있고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매번 아이에게 친절하게 인사해주고~ 치앙마이에 대한 인상이 너무 좋아요! 아침 조식은 호텔 옆 까페에서 먹게 되는데, 너무 맛있어요! 와플&오리(duck) 요리가 있었는데, 그게 맛있대요. 근데 다른메뉴도 다 맛있었어요 ^^ 치앙마이 간다면 꼭 다시 방문하고 싶어요~

룸 컨디션도 좋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선데이마켓이랑 가까워서 좋았어요. 처음에 맞이하는 코끼리모양 수건도 너무 귀여웠습니다.^^ 물도 매일 두병씩 주고, 썽태우 기사들이 호텔 이름 말하면 잘 알아들어서 좋았어요. 못알아듣는 사람 있으면 왓프라싱이라고 얘기하면 돼요. 다만 에어컨에서 나는 소음이 너무 커서 프론트에 말을 했지만 바람을 세게 틀지 말라는 조언만..ㅋ 그리고 치앙마이 다른 호텔도 마찬가지인듯 하지만 방음의 개념이 없는듯 합니다. 저는 일찍 움직이는 스타일이 아닌데, 아침부터 룸 청소하는 소리, 다른방 노크하는 소리가 너무 크게 들려요. 이 점은 미리 알고 귀마개같은걸 준비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치앙마이 대학이 가까이 붙어있는?? 우리나라로치면 대학로? 라서 젊고 세련되고 깔끔한 님만해민 쪽이라서 빠투타패나 나이트바자 갈때도 성태우로 10분도 채안걸리고 20밧이면 갈수잇습니다ㅋㅋ 호텔에서 조금만 걸어올라가면 한국인이 운영하는 미소네라는 식당도 가깝구요~~ 내부시설도 화이트풍이라서 깔끔하구요~ 전통적인 느낌도 살짝납니다ㅋ 대체로현대적 분위기지만요ㅋㅋ 물론 조식시설도 좋앗습니다ㅋ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구요 언제나웃어주시구^^ 짐보관도 무료로~~ 치앙마이 공항갈때도 태워다 주셧어요~~ 담에도 치앙마이가면 또가고파지는 호텔이네요^^

무엇보다도 리셉션 여직원이 정말 친절합니다. 항상 웃는 얼굴로 응대해주고, 그 외 다른 직원들도 모두 친절합니다. 침구도 깨끗해서 좋았고, 방도 넓고 좋았습니다. 조식도 깔끔하고 아주 좋았습니다. 공항까지 셔틀서비스를 1인당 100바트에 이용가능한 점도 좋았습니다. 한가지 단점이 있었다면, 중국인 투숙객이 많은 호텔인데, 대체 뭘 하는건지 묵었던 첫째날 윗층이 계속 쿵쿵 거려서 시끄러웠습니다. 그 외에는 모두 다 좋았던 호텔입니다. 세븐일레븐과 세탁소 및 여행사 바로 옆에 있고 창푸악게이트 바로 길건너라 도이수텝 가기도 편합니다. 사실 치앙마이 자체에 너무 실망하고 음식을 잘못먹어 장염때문에 있는 내내 고생만 했는데 로지트호텔 덕분에 며칠이라도 버텼던 것 같습니다.

치앙마이 다른 호텔에 비해 가격대가 있지만 나무 바닥에 취사 가능, 깨끗한 수영장... 애들과 함께 하기 좋았어요. 1층 비지니스룸에서 간단하게 스낵과 커피도 언제나 즐길수 있고 아침 조식도 맛나요!

치앙마이 메인 관광지에서 차로 2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어서 위치가 불편하긴하지만 숙소에서 푹 쉴 생각으로 간다면 완벽한 곳이에요. 지어진지 얼마 안됐기때문에 객실 상태 너무 좋았고 모든 면이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지금 객실 확장 공사로 인해서 호텔 입구쪽은 소음이 심해요. 객실이나 레스토랑안에 들어가면 소음은 들리지 않았지만 호텔 입구 쪽에 있는 스파를 이용할 경우 소음이 들릴듯 했습니다. 이 호텔을 이용할 계획이 있다면 공사가 언제 끝나는지 미리 체크하시는게 좋을듯해요. 참고로 호텔과 치앙마이 올드타운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합니다. 그리고 호텔이랑 올드타운, 님만까지 오고가는 그랩택시 아주 잘 잡혀서 잘 타고다녔어요.

마야몰 근처이고 무료 툭툭이가 있습니다. 조식은 다양하지는 않지만, 맛있습니다. 작지만 수영장도 있고, 직원들도 모두 친절합니다. 치앙마이 다시 오면 숙박할 생각입니다.

가성비 정말 좋은 호텔이에용! 조식이 호텔 조식에 비하면 부실하지만... 어쩌피 치앙마이 호텔 조식은 어딜가도 맛없었.... ^^ 그럴바에는 24시간 냉장고를 사용할 수 있는 9.5 호텔이 더 가성비 좋은것 같아용! 아침에 컵라면 먹기도 좋궁 ! 그리고 위치도 괜찮아용! 저는 비행기 소리 별로 안들렸어용!

태국 호텔이 거의 그렇듯 개미가 좀 있었습니다 . 마야몰은 걸어서 15분정도입니다. 조식 포함이었는데 태국음식이 많아서 좀 호불호가 갈릴거 같습니다. 센트럴 치앙마이 무료 셔틀버스가 그 호텔 앞에 바로 와서 그곳을 더 많이 놀러갔습니다

4월 9일 1박 스위트룸에서 묵었습니다. 들어갈때부터 앞에계신 직원분이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되게 신기한 색깔변하는 웰컴쥬스 가져다 주시면서 색변하는거 보여주셨는데, 별거아니지만 참 센스있다 생각했습니다. 방까지 데려다 주시면서 여러가지 사용방법 알려주시고 직원분 친절함 때문에 기분이 좋았네요. 방도 스위트라서 그런지 크고 침대도 푹신, 욕실도 욕조+샤워실 같이 있었는데 인테리어가 진짜 예쁘고 좋았어요. 침대가 푹신해서 인지 담날 피곤함이 덜 한것같은 느낌? 동행은 슬리퍼 넘 푹신하고 편했다고 좋아했구요! 테라스에 앉으면 바로 수영장 쫙 보이고 (물론 방에서도) 아기자기하고 예쁜 부티크 호텔인것 같습니다. 저녁에 룸서비스 50프로 해서 시켜먹었는데, 베지테리언 호텔이어서 머쉬룸 버거+ 프렌치 후라이랑 팟타이 먹었는데 후렌치 후라이 넘 맛나다고 동행이 계속 칭찬했네요ㅎㅎ 팟타이는 무난무난 합니다. 조식은 베지테리언 스타일이어서 건강식 느낌입니다. 가짓수는 몇개 없긴해요. 체인호텔의 엄청난 가짓수의 웨스턴 스타일 부페조식을 생각하신다면 실망하실수도 있어요. (실망한 사람.....ㅋ) 어쨋든 벌레없이 넘나 깨끗하고, 친절하고, 쉬러오기 딱 좋은 호텔인것은 분명합니다. 다음에 또 치앙마이 온다면 재방문 할 의사 있어요 ㅎㅎ

새로 생긴 호텔이라 아주 깨끗하고 예쁜 디자인의 부티크 호텔입니다. 호텔 방이 30개 정도로 많지 않아 관리가 잘 되는 것 같아요. 호텔 액티비티로 타이 디저트 만들기를 했는데 참 좋았습니다. 수영장이 많이 크지는 않지만 꽤 깊어서 좋았고, 조식도 아주 깔끔했습니다. 호텔 위치는 zoe in yellow와 아주 가깝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구석에 있는 호텔은 선호하지 않는데 주변에 바도 많고 외진 곳이 아니라 치안이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숙소가 시끄러운 것은 절대 아닙니다. 매우 조용하고 방음도 잘되고, 단점이 거의 없는 부티크 호텔입니다 :)

호텔 내 자체 프로그램도 있어서 전통체험하기 좋았어요. 비 오면 취소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때는 호텔리셉션에서 진행하고 평소에는 큰 나무와 푸른 잔디가 있는 곳에서 합니다. 웰컴드링크 뿐만 아니라 10분마사지도 있어 정말 환영해줘요. 직원들도 항상 웃고 잘 도와주는 곳이에요. 도시같은 호텔말고 이웃?ㅋㅋㄱ마을 같은 느낌.. 아쉬운 점은 옆 방 소음이 진짜 잘 들린다는 것과 디럭스는 방이 좀 작다 정도? 하지만 치앙마이 묵는다면 유님만 말고 여기, 타마린 무조건 갑니당. 최고에요♡u♡

위치는 나이트바자를 끼고 있는 위치라 excellence.. 아침부페는 이용후기에 많은 말이 있는데 먹을 만했다. 일주일정도 사용했는데 첫 2~3일은 매우 좋았으나 그 이후에는 많이 반감되었다. 특히 사람들이 많이 몰려서 임시 테이블과 의자가 추가 되면서 통로가 엄청 복잡했슴. 방의 청결도와 방에서 보는 뷰는 매우 만족. 아마도 고층에 산을 바라볼수 있는 뷰이다 보니 시원하고 한폭의 그림 같기도함. 샤워실과 욕조가 별도 분리되어 있어서 좋았다. 한가지는 주차장이 엘리베이터로 바로 연결이 안되어서 로비로 내려가서 건물을 나와서 돌아 내려가는게 않좋음. 가격은 치앙마이호텐중에서비싼편임. 3층에있는 풀장은 너무 작아서 충분히 이용하기에는 불편함. 단, 수영장뷰는 좋았슴. 호텔 주변 상가가 무척 발달되어서 주변에서 일부러 찾아 오는듯 함. 님만해민 거리가 홍대나 가로수 길이라면 이 호텔 주변은 동대문,남대문 야간시장거리 분위기.

치앙마이 기준 5성급... 위치는 최고, 조용하기까지... 헬스장은 그냥 폼으로 있고(바벨, 덤벨, 벤치 따위는 없음) 루프탑 수영장은 다른 호텔과 비교되는 뛰어난 장점이지만 정말 작고 그늘이 없어요. 하지만 이용객이 많지 않아 태닝하기 좋음. 조식은 쏘쏘. 가족 보다는 연인에 어울리는 숙소~

매우 아름답고 감성적인 요소가 넘치는 호텔입니다. 특히 수영장과 조식당에서 보이는 아름드리 나무가 주는 감동이 대단하구요. 직원분들도 머무는 내내 좋은 서비스를 위해 노력해주셔서 근사한 3박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아고다측의 실수가 있었지만 좀 더 나은 룸에서 머물 수 있게 양측 모두 노력해주셔서 만족스러웠구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휘트니스공간이 별도로 준비되어있지 않습니다. 아침에 운동을 하셔야하는 분들이라면 런닝과 수영 정도로 해결하셔야하고.. 조식당의 메뉴가 단촐하고 가정식 느낌이라 3박 동안 음식에 대한 욕심을 내지 않을 수 있어 나름 좋았습니다. 하지만 조식당에서 바라보는 핑강과 아름드리 나무 뒤로 뜨는 아침해가 주는 감동은 대단히 멋졌습니다. 치앙마이 여행시 재방문 의사가 있는 호텔입니다.

비슷한 가격대 호텔을 몇 군데 옮겨 가며 예약 해봤는데 괜찮았습니다. 일단 우기에 방문 한 것이라 타 호텔의 꿉꿉함이 없어서 좋았구요, 보통 이 가격대의 호텔에 방문하면 호텔 서비스보다는 게스트 하우스 서비스랑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제일 호텔 같았어요. (리셉션 컨시어지 직원친절도는 5성급) 수영장도 넓어서 아이랑 잠깐씩 놀기에 괜찮았습니다. 조식은 매일 조금씩 바뀌는데 죽, 직접만들어 주는 오믈렛(맛있어요) 국수, 소세지 있어서 잘 먹였어요. 그랩 기사님이나 툭툭 썽태우 기사님도 위치 잘 아시구요, 멀지 않은 곳에 릴리마사지 프라싱 점 있어서 마사지 받고 걸어오기도 좋았습니다. 학교근처라 평일에 학생들 구경하며 3분거리 편의점도 잘 이용했습니다. 학교 앞이라 꼬치며 어묵이며 군것질 하기도 좋았어요 가까운 곳에 에어컨 없는 식당들 (카우소이, 볶음밥 집)있어서 저렴하게 먹을 수 있고 펀포레스트 카페도 가깝습니다. 펀포레스트 바로옆에 굿소울키친? 이곳도 버거 밥종류 다 맛있고 친절합니다. 에어컨있구요~ 후기를 길게 쓴 이유가 여러가지 조건을 만족시킨 호텔은 이곳이라서입니다~ 르나뷰, 람푸하우스, 드 참(드 차메라) 이 세호텔중이 드참이 제일 나았어요. 방컨디션은 사실 보실것 없구요,낡은 느낌있어요. 깨끗했고 눅눅하지않고 벌레없고직원친절하고 조식포함에 나쁘지않고 위치 찾기 쉽고(타패까지는 걷기조금멀지만 썽태우타고 다녀서 좋았어요) 주변 식당많고 길가라 안전하고 그렇습니다 . 단점 - 길가쪽은 시끄러웠어요. 그래서 안쪽 방을 보여달라 해서 보니 해가 아무래도 덜 들어 눅눅한 느낌이 있더군요. 소음신경 안쓰는지라 길가쪽 방에서 차소리 들으며 잤습니다. 바깥 소음은 잘 들리는데, 방간 층간 소음은 별로 없었어요, 람푸하우스에서는 옆 방 문만 닫아도 건물이 흔들리는 느낌이었는데. 여긴 그렇지 않아서 좋았어요~

치앙마이 마지막날에 대미를 장식한 호텔로 크로스투를 골랐습니다. 1박만 한것이 후회될 만큼 아쉬웠습니다. 호텔에 도착하니 프론트 데스크에서 저희의 이름이 새겨진 웰컴쵸콜렛과, 음료, 꽃목걸이로 맞이해주셨고, 담당직원까지 배치해 주셨습니다. 객실은 깨끗하고 편리하였으며, 디자인적으로 예쁘고 요즘 젊은 느낌의 인스타그램에 적합한 숙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샤워가운에 자수로 난 휴가중이라고 써있는 것도 귀여웠고, 캡슐커피에 X2라고 써있는것도 참 귀여웠습니다. 도착한 시간에 석양이 지고 있었는데, 객실에서 보이는 핑강뷰가 너무너무 멋졌습니다. 베란다에 나가니 도마뱀 두마리가 벽에 기어다니다 재빨리 도망가더라구요. 모기는 강가를 산책할떄 어마어마하게 물렸으나, 이를 감안하더라도, 강가 산책은 꼭 하세요. 너무 아름답습니다. 호텔 조식은 기대를 안했는데, 너무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이 호텔에서 저녁을 안 먹은 것을 후회할 정도 였습니다. 기본적인 과일과 빵종류는 부페식으로 비치 되어 있고, 착석하면, 메뉴판 갖다주시는데 주문하면, 애프터눈 티세트 처럼 빵과 과일 기본적으로 세팅해주시고, 주문한 음식 주십니다. 누들과 와플등 다양하게 인당 두가지씩 고를 수 있었고 음료도 하나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메뉴를 즉석에서 만들어주시는 대로 먹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또 방문하면 꼭 호텔에서 저녁 먹어 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