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호텔 및 다양한 숙소를 확인하세요!

신혼여행이나 유아동반 여행으로 괜찮아보입니다. 수영장이 2군데라 아이들이 엄청 좋아하구요 시설좋고 직원들도 엄청 친절합니다. 프라이빗 비치와 건물 곳곳에 경비원들 상주해서 안전하구요. 수영장에는 구명조끼와 비치타월 및 선배드가 상시 비치되어 편리합니다. 호텔 자체로보면 백점을 주고싶으나 전체적으로 더운 날씨탓인지 음식이 짜고 맛이 없어요. 그나마 호텔조식은 괜찮은편이나 점심 저녁은 가격대비 별로인데요 음식은 보라카이 전체적으로 형편없습니다. 디몰근처 식당도 형편없고 비싼편입니다. 호텔내 맛사지 정말 훌륭하구요 poor side에서 받는 맛사지는 가격대비 훌륭합니다. 칼리보에서 호텔까지 transfer 역시 편리하고 비용도 적정합니다. 단 transfer 비용은 van당 계산되므로 혼자타시면 손해일수도 있으나 4인가족 기준으로 저렴합니다. 호핑의 경우 현지인 통하면 식사제외하고 한국돈 5만원으로 3시간 즐길수 있습니다.

보라카이에서 4박을 했는데 처음에 리젠시 말고 돈 아낀다고 La Plage De Boracay Resort 라는 곳을 예약해서 갔었는데 너무 실망스러워갖고 3박을 인내하며 지내다가 결국 하루정도는 좋은데서 보내야겠다는 생각에 하루 돈을 날리고 리젠시로 옮겼다. 디럭스를 선택했고, 체크인 시간보다 먼저 할 수 있는지 물어봤더니 된다고 해서 오전에 체크인을 할 수 있었다. 장점은 깨끗했고, 에어컨도 나름 신식이라 일단 소음이 안나서 좋았고, 외부 발코니가 있고 옷을 말려놓을 수 있는 거치대가 있어서 수영복을 말릴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기대하지 않았던 조식이 뷔페식으로 되있었는데 정말 만족스러웠다.오히려 저녁에 750페소 이상의 뷔페보다 나았다.(저녁 뷔페는 비추, 먹을게 없다...차라리 다른 음식점을 가는게 나음) 조식때문에라도 다시 선택하고 싶은 리젠시리조트. 그리고 바로 앞에 화이트비치여서 위치도 정말 좋았고, 호텔에서 해변가에 무료로 썬베드와 비치타올을 제공해서 물놀이를 할 때 편했다. 또 수영장도 세군데에 나눠서 있었기 때문에 물도 깨끗했고 생각보다 사람이 북적이지 않아서 좋았다. 물론 호텔 주변으로 식당들이 많았고 맥도날드는 바로 코앞에. 체크아웃 시간이 12시인데 무료로 짐을 로비에 맡겨놓고 볼일을 보다가 짐을 찾아갈 수 있어서 좋았다. 그 덕분에 체크아웃하고도 짐을 맡겨놓고 편하게 더 돌아다니다가 보라카이를 떠날 수 있었음.가장 큰 단점은, 5성급 호텔 치고는 객실마다 와이파이가 되지 않는 다는 점! 인터넷을 하려면 일부러 체크인하는 로비에 가서 해야되는 번거로움이 있다. 모기떼와 싸우면서...객실에는 개미와 모기가 꽤 있는 편이다. 가격대비는 좀 비싼편같다. 하지만 보라카이 내에서 휴양하기에 정말 편한 호텔같다. 특히 바다에서 물놀이를 하려면 위치상으로 가까운게 좋은데 정말 바로 앞이 바다여서 너무 편했다.

보라카이 모래가 너무 고와요 그래선지 호텔 침대에 어쩔수 없이 묻어있더라구요. 그래도 뭐 그 정도는 애교라 생각해요 유아동반이라 호텔내에서만 있기 너무 편했어요 필리핀 바수기라 사람도 많이 없고 식당 음식이 아주 맘에들었어요 해외살거든뇨 한국서 바로 오시는분들은 어떨지 잘 모르겠네요 수영장은 보기보다 깊어서 수영 가능해요 나니 써비스도 있어요 시간당 300페소로 들었네요 호텔내에 맛사지가 1050페소 였을꺼에요 피자도 다름호텔에 바해 저렴하고 크더라구요^^ 암튼 2/3일 또 가고플정도로 좋터라구요^^ 개인비치옆에서 가드들이 잡상인 못다니게도 해줘서 좋쿠요 있는동안 이리저리 물건 휘저어놔도 가져다주고 ㅋㅋㅋ 저한텐 너무 좋았어요

직원분들 마주칠때마다 인사해주셔서 기분이 좋아요! 조식도 수영장뷰로 먹을수있고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어느곳이든 제 취향대로 먹으면 되니까요! 3일내내 맛있게먹었구 튜브 가져갔는데 바람도 넣어주시고 빼주시고 호텔수영장에서 재밌게놀았네요 팁은 매너! 수영장맨날 청소하시고 깨끗했어요 바다에서 놀때는 물도 차갑고 짜고 그러잖아요 호텔 수영장은 물도 따뜻하고 좋았어요 진짜 보라카이 다시가면 여기서 지내고싶어요 디몰이랑도 가깝고! 어디든 위치가 좋아요 호텔 입구도 길가에 있어서 완전 편리. 룸어메니티는 몇개 챙겨갔는데 칫솔이 하나밖에없어서 아쉬웠어요 그래도 하나더 주라고 하니까 바로 룸으로 가져다 주셨네요! 청소도 매일매일 감사합니다!

이런 휴양지 리조트에 못 묵어봐서, 이번 기회에 한국인들이 많이 간다는 리조트 갔어요. 투숙객들 70%이상은 한국분들인 것 같더라구요. 중국분들도 많이 보이고. 일단 위치는 매우 좋아요. 헤난 리젠시랑 연결돼서 화이트 비치 바로 걸어나갈 수 있고. 리젠시가 좀더 비싼걸로 아는데, 굳이 리젠시에 묵지 않아도 될 것 같았습니다.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고 리조트 수영장도 만족 스럽습니다. 단점을 몇가지 언급해보자면, 호텔 가격에 비해 어메니티가 별로인 것 같아요. 씻어도 씻기지 않은 느낌... 여력이 되시면 샴푸 린스 바디워시 꼭 따로 챙겨가세요. 그리고 방에 모기가 많았습니다. ... 굳이 물어보진 않았는데 에프킬라가 절실했어요. 아 방에 아주 작은 개미도 좀 많았어요 ㅠ 그리고 마지막으로, 280호에 묵었는데 앞에 닭장?이있는지 새벽 3~4시부터 낮까지 종~~~~일일 울어재껴서 수면에 좀 방해가 됐다는 점...................ㅠ_ㅠ 방 위치 잘 알아보세요! 그리고 인터넷 후기엔 다들 조식이 맛있다 하셨는데 저는 오히려 조식이 그닥이었어요.. 남들 보라카이 후기는 호텔 조식이 젤 맛있다는데 저와 일행은.. 제일 맛없는 끼니였어요 ㅠ_ㅠ 아, 빵들은 맛있었어요~ 덕분에 필리핀빵 빤다셀?마니먹어보고왔네요!!! 호텔 조식드실 때, 아이스커피는 110페소인가 추가 차지 발생하니 참고하세요!

많은 나라를 여행해보면서 느낀점은 숙소가 편해야 여행의 90프로가 충족이 된다고 생각했다. 보라카이는 비행시간을 제외한 보라카이 안으로 들어가는 시간이 힘들었는데 후기를 보면서 긴가민가 했던 부분을 충족시켰줬다. 정말 느낀 그대로 후기를 남기자면 위치면에서는 번화가랑 좀 떨어져 있는데 첫날은 화이트비치를 걸을겸 10분이상 걷다보니 디몰과 이몰이 나왔다. 많이 힘들다..덥고 다리 아프고..그래도 생각한것보다 가깝고 괜찮다. 툭툭이? 그거타면 이건 천국에서 나를 위해 내려준 꽃가마 같은 느낌이 든다. 역시 첫날은 걸어야 한다. 그리고 다른 동남아 나라들과 비슷하게 상상속에서 그리던 보라카이와는 다르다는 느낌이 들었다. 여느 동남아 국가랑 다를게 없다. 번잡하고 사람 많고..낮에는 정신없이 놀아도 여자친구 혹은 남자친구와 조용히 밤바다를 보며 맥주 한잔을 할때는 이만한 리조트가 없는거 같다. 조용하고 한적하고 분위기 좋고..특히 리조트 옆에 있는 술집..분위기 최고다. 그리고 숙소 청결상태 좋고 수영장은 사람이 없어 내 수영장마냥 놀다가 바다가서 놀다가 왔다갔다 정신 없이 놀았다. 직원들은 하나같이 친절하고 웃으면서 밝은 모습으로 지낸다. 가끔 나를 비웃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잘 웃어준다. 지금 테라스에서 밤하늘의 별을 보며 그리고 여자친구의 눈치를 보며 후기를 남기는데 보라카이 자체는 5점만점에 3점이라면 프라임리조트는 5점만점에 4점을 주고 싶다. 1점은 위치? 난 좋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아닐수도 있으니..어차피 휴가는 수영 아니면 바다가 아닌가 위치보다야 편하게 쉬고 가는게 최고다~ 나 같은 직장인들이 휴가를 가면 얼마나가겠나..아무 생각없이 조용히 요양하다 가고 싶다면 여기를 추천한다.

친구 둘이 3박 묵었는데 일단 까띠끌란 항구에서 보라카이 들어와서 정박하는게 스테이션3여서 스테이션1 너머에 있는 페어웨이 리조트까지 트라이시클 타고 30분은 가야하는데 그 순간 여기에 예약한 걸 후회했습니다. 솔직히 시설이나 직원들 친절도는 모두 만족하는데 정말 멀어서 이동하는데 너무 불편해요. 다른 사람들이 셔틀이 자주 운영되니 불편함 못 느꼈다고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했으나 셔틀 시간은 매 시 정각에 있어서 그 시간 아니면 무조건 트라이시클 타야하고 돌아가는 것도 시간 맞춰 디몰에서 기다리고 있어야 합니다. 더군다나 저희 숙소는 빌라 라구나여서 게이트에서 가장 먼 숙소였기때문에 항상 다른 사람들 다 내린 후 마지막으로 내려서 덥고 습한 날씨에 지쳐 숙소로 돌아와야 했습니다. 라구나 풀이 바로 뒷편에 있는 건 좋았으나 게이트랑 가까운 곳을 원하신다면 이곳보다 루시아를 추천합니다. 화이트비치에서 놀지 않고 수영장에서 놀거라면 이 곳을 추천하지만 3박하는 동안 6개의 풀을 모두 가보지 못 했습니다. 보라카이 구경하는데도 시간이 모자라요. 보라카이 내 리조트에서도 수영장이 가장 많고 특히 벤타나 풀에서 보는 보라카이 해변이 예뻤던 점과 파도가 잔잔하며 경치가 예쁜 프라이빗 비치가 좋았고, 디몰보다 훨씬 저렴한 씨티몰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참고로 씨티몰에서 디몰까지 가기 위해 셔틀을 타려면 게이트에서 바로 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걸어서 메인 로비까지 걸어가야합니다. 아니라면 트라이시클을 이용하세요. 드니위니 해변이랑 무지 가깝습니다. 트라이시클을 타지 않고 시티몰 바로 옆 골목으로 쭉 걸어가면 됩니다. 좀 걸어야 할 지도 모르니 걷기 싫으신 분들은 트라이시클을 타는데 150페소를 달라고 하면 절대 그건 타지 마세요. 그 정도 돈 내고 탈 거리는 아닙니다. 조식은 생각보다 메뉴가 다양하지 않았지만 배불리 먹을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빌라 라구나에 지내면서 좋았던 점은 카페가 바로 옆이라 아침에 바로 조식을 먹고 그 옆에 있는 라구나 풀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숙소는 팻말을 걸지 않아도 하우스키퍼가 항상 정리를 해주는데 그 때마다 네이쳐스프링 미네랄 워터도 함께 제공해줘서 그 물을 마셨습니다. 이 물은 공짜이 마음껏 먹어도 되지만 냉장고 안에 있는 물은 유료입니다. 리조트 내에 병따개가 없으나 한국인들은 숟가락으로도 병뚜껑 딸 수 있는 스킬이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날씨가 더워서인지 빨래를 베란다에 걸어놓으면 하루만에 아주 잘 마릅니다. 다만 실외기 부분에 걸어놓을 때 그 안에 참새가 들어갈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1박은 팜비치에서 2박은 크리스탈샌즈에서 투숙했었습니다 우선 보라카이 첫날 이곳에 머무르게 됐는데 진짜 완벽히 뭐하나 빠짐없이 좋았습니다 픽업샌딩을 따로 예약하고 호텔에 도착후 웰컴쥬스를 주었고 너무 일찍 도착한 탓에 체크인 시간까지 남아서 디몰로 나갔다 왔는데도 웰컴쥬스 주시고 외출하고 돌아왔을 때도 웰컴쥬스주시고.. 서비스가 최곱니다 진짜 친절하세요 항상 웃는 얼굴로 대해주시고 궁금한거 물어보면 친절하게 말씀해주시고 호텔 수영장과 객실에서 바라본 뷰도 최고였어요 개인적으로 보라카이에서 최고의 숙소는 크리스탈샌즈라고 한다지만.. 저는 둘다 경험해본결과 팜비치가 최고입니다 (남자친구도 같은 생각이에용) 위치는 디몰과 걸어서 12분거리지만 오히려 디몰에서 밥먹고 화이트비치 걸으면서 산책하면서 숙소 도착하니까 소화도되고 걸으면서 분위기도 너무좋고 (중간중간 호객행위가 조금 심하지만..) 수영장 비치타올 빌릴때도 이렇게 친절할수가... 모든 직원이 웃으면서 대해줍니다 그 웃음하나가 여행하는 저희를 행복하게 해줘요 조식또한 음식이 비어있지 않고 먹고싶은걸 맘것 먹을 수 있어요! 근데 남기면 추가요금을 내야하지만 환경을 위해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에 보라카이에 또 방문할때 무조건 여기에서 오래 머물 거 같아요! 강추합니다

스테이션3는 사람이 많지 않아 번잡하지않게 휴양하기 좋은 지역입니다. 복잡한 스테이션2(도보 20-30분)에 비해 편안히 쉬기가 좋구요. 비슷하게 조용한 스테이션 1보다 상대적으로 지리적 이점이 있습니다. 스테이션3에서 제일 좋은 호텔 같습니다. 깔끔하고 벌레 없고 아침에도 밤에도 풍경이 예쁘고 방은 넓고 에어컨 시원합니다. 수영장뷰도 끝내주고 틈틈히 수영장 수질 관리를 신경쓰는 스텝분들의 모습이 눈에 띕니다. 1층룸은 수영장과 바로 연결되었다는 장점이 있고, 2층은 수영장사진이나 해변사진을 찍기 좋습니다. 3층이 상대적으로 구석진 느낌이 들지만 가장 좋은 뷰는 3층에 딱 하나 방이 있습니다. 오션클럽은 화이트비치 해변과 가장 가까운 방이 있는 호텔이라고 하는데, 분명 멋집니다. 직원들도 친절합니다. 한국인 매니저님이 담당하시는 오션클럽 네이버 블로그가 있습니다. 그 덕분인지 한국인을 위한 한식 메뉴가 레스토랑에 많이 준비 되어 있어서 어른분들을 모시고 가는 가족 여행에도 현지 음식이 걱정될 때 훌륭하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6박 중에 개인적인 불편으로 방 변경 요청드렸는데, 최대한 배려해 주시려는 모습이 보입니다. 호텔 앞의 흥정하는 가이드 분도 가격 좋고 상냥합니다. 숙소 근처에 다이빙 샵들이 많습니다. 체험다이빙도 추천합니다. 저는 지인분께 숙박(오션클럽)/레저(체험다이빙-underwater world explorer.inc) 추천받았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필리핀 보라카이 현지 숙박 특성 감안해서 가격대비 매우 만족합니다.

새로생긴 호텔이라 깨끗함과 직원들의 친절도. 디몰과 1분거리, 전용비치관리 가 너무 잘되어 있고 ..호텔 3층에서 야외에서 제일 아름답다던 석양을 바라보며 산미구엘과 망고를 즐기었다 . 보라카이 방문5번째 중 제일 좋았구 ..아이들과 있기에도 너무 좋았다 . 수영장이 좀 작기는 해두 전용비치가 있어 ..수영장 이용객은 그리 많지 않았구 ..오히려 풀빌라에 온거 처럼..너무 편안했다 ..다시 가고 싶은 호텔이다..

1. 한국인직원 유미씨가 있어서 편했어요. 리뷰에 한국직원 보기 힘들다는 리뷰있던데 한명뿐이라 그런듯 해요. 퇴근 이후 시간에도 계속 저때문에 전화를 받고 일을 해야 했는데도 잘 도와주셨어요. 어린데도 프로다운 모습에 멋지더라구요. 2. 아이동반이라면 공항픽업을 이용하세요. 스피드보트를 타고 호텔로 바로 들어갑니다. 오후 6시까지는 3500페소 밤 9시에 나갈때는 4500페소. 어차피 새벽비행기타신다면 1000페소 더 쓰시고 밤9시 보트를 타시는거 충분히 가치있다고 생각해요. 3. 디럭스는 씨뷰랑 가든뷰랑 별 차이 없어요. 가든뷰가 저렴하니 가든뷰를 선택하세요. 프리미어시뷰쯤 되야 탁트인 바다가보여요. 가격차이 잘보시고 결정하는데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4. 샹그릴라의 전용비치는 화이트비치보다 모래질이 별로에요. 다만 조용하고 잡상인이 없다는 여유로움이 큰 장점. 스노쿨링도 가능하고 스노쿨러,구명조끼, 모래놀이등의 용품도 제공됩니다. 그리고 샹그릴라 풀장은 여러모로 최고의 시설이고 하루종일 풀장만 이용해도 충분히 즐길 수 있었어요. 5. 호텔에서 제공하는 액티비티 중에 어린이 체험다이빙이 3500페소인데, 화이트비치쪽에 알아보니 거기는 4500~8000페소 달라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거기선 어른한명 꼭 동반해야 한다고하니, 어린이 체험다이빙은 걍 호텔에서 하시는게 더 나을 듯. 6. 디럭스 시뷰로 메인빌딩 6층에 있었는데, 메인빌딩에서 올라오는 공조기 소음때문에 좀 힘들었어요. 물론 창문을 닫으면 방음이 되서 자는데는 문제가 없었지만 베란다에 나오면 웅웅웅 하는 기계소리때문에 좀 힘들었어요. 7. 객실에는 늘 무료 과일과 아이를 위한 쿠키와 네스퀵이 제공되었어요. 필요한 과일을 메모해두시면 그걸로 리필해둬요. 객실에 제공되는 무료과일과 포크나이프가 있는데, 돈까스칼정도 생각하고 망고랑 사과 자르다가 손을 두번이나 베었어요. 칼 사용하실때 각별히 신경쓰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8. 조식은 단연 최고. 제가 아침먹을때마다 느끼는건 백인들은 창가로, 중국인은 음식근처로 앉히는 듯. 저희는 늘 음식근처로 안내받았어요. 물론 자리는 선택하실 수 있어요. 전 애가 있어서 음식근처가 좋았구요. 그리고 애가 크림수프 타령을 해서 물어보니, 별도로 머쉬룸크림수프를 만들어서 가져다 주시더라구요. 아이가 특별히 원하는게 있다면 가능한 최대한 만들어다 주시는 듯. 9. 룸서비스시켜먹었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지도 않았구요. 낮에는 풀장에서 식사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식사는 아주 맛있고 좋았어요. 다만, 잠시라도 자리를 비우면 참새한테 뺏겨요. 10. 호텔 샴푸린스가 질이 좋아서 따로 가져간 린스는 안썼고, 욕조가 있어요. 혹시나 애 감기걸릴까봐 따뜻한 탕욕이 필요했거든요. 아침 9시에 물고기 밥주는 무료액티비티가 있었는데, 저희는 늘 늦잠을 자서 못갔어요. 아이와 함께면 호텔에서 제공하는 무료액티비티도 많이 이용해보세요. 11. 애가 만9~11살이면 샹그릴라가 싸게 치일수도 있어요. 다른데는 보통 7살까지만 무료고 그 이상은 추가비를 받기도 하니, 초등고학년 자녀와 함께 가신다면 샹그릴라에서 편안하게 즐겨보세요. 12. 해외 나가실때 회사카드를 가져가신다면 여권명을 병기해 가시는게 가장 안전합니다. 샹그릴라는 회사카드 사용이 불가능했어요. 그외 보라카이 여행이나 이용관련 문의사항 있으시면 네이버 블로그명 "네꼬냥" 검색하셔서 저에게 쪽지주세요.

숙박비 항공비 아끼고 잘먹고 다하고 다사자하는 맘으로 아이 둘 데리고 10년만에 다시 온 보라카이 참 많이도 바꼈네요 10년전엔 먹질 못해서 고생... ㅠㅠ ( 주식 피자 맥주 김치찌게 삼겹살 ) 한인마트도 많이생기고 우리나라 대비2.5배 정도비쌈 수화물 사가길 권장 전엔 헤난에서 머물렀는데 헤난이 좋긴함 그런데 나랑 와이프는 홀리데이가 더 마음에 들었음 해변 걸어서 2~3분거리 조용하고 너무 좋았음 직원들도 상냥하고 수영장 관리도 아침마다하고 제일좋았던건 룸은 모두다 비흡연인데 방문앞이 테라스라 흡연가능 두걸음 ㅎㅎ 단점이라면 1.개미 음식먹고 룸안 쓰레기통에 그냥 놓으면 다음날 개미들이보임 개미가 있는데 음식물 처리만 바로바로 하면 개미 볼일 없음 팁!!! 테라스 쓰레기통에 버리면됨 2.수압이 좀 약하고 샤워꼭지 고정 배수가 잘안됨 그래도 샤워하는데는 지장없음 턱이 있어서 그거빼면 대만족 별5개 다줘도 안아까움 보라카이 다시가도 망설임 없이 홀리데이 100% 저흰 베첼러룸 217호에 머물렀음 딴실은 난모름 (헤난4인기준 숙박비면 그날 먹고싶은거 다먹음 )

단점 부터 나열 해보겠습니다. 단점... 단점이라.. 음.. 단점 1 - 수영장이 좀 작다? 근데 놀기엔 충분, 세부쪽 리조트들의 수영장에 비하면 엄청 작지만, 수영장 말고도 넓은 보라카이 비치가 있으니 이정도면 충분합니다. 단점 2 - 조식이 조금 별로다. 나름 신경은 많이 썼는데 4일 연속 먹으려니 좀 지겹더군요, 메뉴는 많긴 한데 약간 애매한 한식류들이 많아서 어정쩡했습니다. 장점들 나열 합니다. 1. 까띠끌란에서 보라카이 섬까지 전용 배로 이동 예약 후 호텔에 비행기 정보 보내주면 사우스웨스트쪽으로 연결해서 칼리보에서 픽업 샌딩까지 모두 예약도 도와주며 까띠끌란에서는 전용 항구로 따로 우리들만 배와 버스를 이용해서 호텔까지 픽업 샌딩 해줍니다. 8명 기준(전용밴) 칼리보 - 까띠클란 까지 픽업 샌딩비용 6600페소 까띠클란 - 호텔까지는 무료 입니다. 2. 호텔 시설 이 매우 깔끔합니다. 3. 수영장 및 비치 이용이 편리합니다. 수영장이나 비치 이용시 직원이 수건, 물 셋팅해주며 다 놀고 나가면 알아서 정리해줍니다. 4. 직원들이 매우 친절합니다. 5. 호텔 내 식당이 맛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한편이며 맛있습니다. 6. 성인2명, 아이2명 숙박시 편리했습니다. (킹사이즈침대1,퀸사이즈침대1 붙여서 사용할수 있게 셋팅해줌) 7. 체크아웃날 체크아웃후에도 호텔 시설 자유롭게 이용가능하며 짐보관해주고 샤워 가능하게 해줍니다. 저녁 6시에 샌딩도 알아서 해줍니다 (샤워룸을 따로 만들어 놨더군요) 8. 위치가 상당히 좋습니다. 비치를 보며 조식 먹는 것도 좋고 디몰까지 10분이면 이동합니다. 근처 맛집들도 많아서 아주 좋은 위치에 호텔을 선택한거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9. 호텔 어매니티가 좋습니다. 어매니티 안쓰는 성격인데 여기건 좋아서 가져온거 그냥 다시 챙겨놓고 호텔 어매니티 사용했습니다. 칫솔, 치약, 샴푸, 바디클린저, 바디로션까지 씻는건 아무것도 안가져가도 될 정도이며 매일 새거를 추가로 비치해줍니다. 보라카이 최고의 호텔 이었습니다.

정말 최고에요 ㅠㅠㅠㅠ 가장 만족스러운건 위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달려나가서 보라카이 바다에 동동 떠있으면 천국이 따로 없었어요.. 어느 날은 파도가 쳐서 물고기처럼 흔들리며 수평선을 보고, 어느 날은 호수처럼 잔잔해서 평화 그 자체를 느낄 수 있었구요. 바다 뿐 아니라, 숙소 바로 옆에 있는 안독에서 아침밥 먹기도 편했구요! (근데 숙소에서 조식 나옴!) 처음엔 저렴한 숙소비용에 의아했지만 타 리조트와 비교해도 손색없었습니다! 에어컨 빵빵하고 온수도 잘 나오고 (수압은 한국이 콸콸물에 비하면 약한편인데 전 예전에 필리핀 살았어서 괜찮았어요) 직원분들 정말 친절하시고! 저렴한 숙소비용은 마사지와 뷔페, 식당 비용을 높여 대체하시는 것 같았어요. 손님들을 저렴한 가격에 지내게 하고 대신 식당 이용을 자연스레 하게끔 유도하는 느낌이랄까요? 그러니 절대 부대시설이 후지거나 뒤쳐진 게 아니고, 오히려 리조트 내부도 예뻐서 함께간 동반인과 힐링할 수 있었어요. 마사지 꼭 받으세요. 저 보라카이 지내는 동안 마사지샵 수많은 곳 돌았는데, 리조트 소속 마사지샵은 별로일거란 편견 있어서 안갔다가 마지막날에 갔거든요, 그런데 엄청 좋은거에요.. 손아귀 힘이 장난이 아니시고 척추 뿌득뿌득 맞춰주시는 분 처음이셨던. 숙소 이용객은 할인도 해주셔서 좋습니다 ^_^ 너무 방방거려 학생이 쓴 것처럼 느껴지시겠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저는 회사를 이끌고 있는 사업자이기 때문에 평소 남의 사업처 칭찬 잘 안하는 사람인데, 그걸 넘어설 정도로 매우 만족해서 쓰는 겁니다!! ^_^ 직원분들 진짜 인사성 최고고 요구사항 다 들어주셨구요. 내년초 겨울에 부모님 모시고 다시 방문하려는데 반드시 Bamboo Beach Resort 에 다시 묵을 예정입니다. 그땐 리조트 내에서 실행하는 호핑투어도 해보려구요. 한국 여행사에 비해 훨씬 저렴한데 내용이 알차길래 그때 이용해보고 다시 후기 남기겠습니다. 그럼 다들 즐거운 보라카이 되세요~ Overall stay was fantastic!

이전 숙소 ㅎㄴㄹㄱ에서 뒷목을 잡을뻔했으나 필리피노 서지스 마인드라 생각하고 참다가 크림슨왔는데. 체크인시간이 안되서 숙소정리가 덜끝났다고해서 그럼 몇시에 오면 좋겠냐니까 자기가 이메일로 방이 생기면 알려주겠다라해서 감동. 일차감동은 오자마자 앞에 체크인중인 손님이 있었는데 기다려야하니까 일단 앉아라! 하면서 물티슈랑 티 갖다주심! ㅠㅠ 감동! 여튼 풀장에서 잘놀다가 메일온거 확인하고 체크인했는데 친절하고 시설은 뭐 더할나위없이 좋고. 진짜 좋았음. 바로 짐풀고 다시 풀장가고 카약타고 스노클링하고 모두 장비대여무료! 구명조끼 기다려야하는 단점이 있음. 프라이빗비치가 진짜 예술임. 정말 좋고. 술도 해피아워타임동안 반값이래서. 술 4잔미리 시켜놓을라니깤ㅋㅋㅋ해피아워타임은 밤12시까지니까 하루종일 마시고 즐겨라!해서 한잔씩 시원하게 먹고! 서버 진짜 너무 친절! 보통 영어못하는 한국인이 가서 뭐 물어보면 캔아이, 큐쥬?이런거 쓰는데 예스나 wait이런말 안쓰고. 슈어. 앱솔루틀리!. 오브콜스!이렇게 웃으면서 당연히 해줄게 라는 태도가 상대방에게 편안함을 주는듯. 썬쎗도 진짜 장난아니었고(날씨빨)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랑 가서 최고의 시간을 보냿다고 자부하고 크림슨에서의 경험은 황홀했음. 크림슨을 찾는 가족단위나 커플 등 친한사이 같은 부류에게 필요한게 뭔지 잘 알고있어서 내가 더무 고마울정도. 보라카이 또 가면 크림슨에서만 있을듯

정말 숙소 고를 때 페어웨이로 마음먹었다가 주변 지인이 화이트비치에서 가까운게 최고다 라고 해서 비치 주변으로 알아봤는데 진짜 농담안하고 위치,서비스,룸상태 BEST였습니다!! 스테이션1과 2 사이에서 1쪽에 좀 더 가까운 위치인데 숙소 입구서 도로 한번만 건너도 (건널때 보안 요원분이 호루라기 불어서 차들 정지 시켜주셔서 안전!) 바로 화이트비치!!!! 거기다 화이트 비치로 나가는 길 목의 식당이 리조트 조식식당이여서 아침에는 화이츠 비치를 보면서 조식~~ 어머니가 계시다보니 밤에는 시끄러운걸 고려해서 1쪽에 좀더 가까운 곳으로 햇는데 역시나 조용하고 좀 만 걸으면 바로 번화한 스테이션2로 갈 수 있어서 위치적으로 정말 정말 베스트입니다!! 어머니도 진짜 여기 숙소 잘잡았다고 하셨을 정도ㅎㅎ 그리고 직원분들도 왓다갔다 하시면서 눈 웃음으로 응대해주시고 저희가 오전 10:40분 비행기여서 출국날 아침에 새벽 6시에 간다고 하니 그럼 샌드위치를 챙겨준다고 메뉴판을 보여주면서 고르라고 하시는데 진짜 아침에 챙겨주심ㅠㅠ 나중에 공항라운지 가니깐 조니스 비치 리조트에서만 그런 서비스를 해주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저희는 's보라카이'라는 보라카이 내에서 픽업샌딩 서비스를 이용해서 왔는데 리조트 자체에서도 픽업샌딩 서비스가 있더라구요. 이용하실분은 미리미리 알아보시길 (1인당 금액을 지불하더라구요.) 룸상태 그래도 상대적으로 고가의 리조트에 비해 저렴한편이라 조금은 기대를 안한면이 있지만 오오 기대보다 훨씬 깨끗!! 티비도 한국뉴스ytn, tvn 나와요 ㅋㅋ 물론 화질이 막 좋진않습니다. 침대 깨끗, 금연 룸이여서 그런지 찌든내 기타 냄새 없음, 화장실 변기 잘내려감 그리고 도난 여부가 저도 솔직히 걱정이었는데 금고에 넣어 놓질 않았는데도 분실없었습니다!! 다만! 에어컨이 좋은 에어컨이 아닌지라 냉방능력은 쓸만한데 소음이 조금있어요. 저는 에어컨 바로옆에서 잤는데 노느라 피곤해서 신경이 안쓰였는데 어머니는 둘째날에는 시끄러운게 느껴져서 새벽에 조금 깼다고 하시네요. 고걸 제외하면 진짜 룸상태 최고입니다!! 다시가도 아마 이곳으로 가지않을까 싶습니다. 리조트내에 수영장이 없다??이런걸로 고민하시는분은 앞마당에 바다가 있는데 굳이 그런걸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가시기 전에 꼭 리조트 위치가 어딘지 확인하시고 고르세요! 어른이 계시거나 밤에 시끄러운게 싫으신 분들은 스테이션1쪽 강추합니다. 괜히 별5개준 게 아니에요ㅎㅎ 숙소 정하실때 참고가 되길 바라면 이 글은 소정의 수임료를 받기는 개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 4박 숙박하였습니다. 꺠끗하고 넓고 좋습니다만, 이호텔의 다른 룸에는 모두 부엌이 있지만 이룸은 리모델링하여 깨끗하여 그런지 부엌이 없습니다. 일반룸으로 할껄 후회도 하였습니다. 저는 가장 구석에 있는 건물의 3층 방이었느데 경치는 풀뷰는 아니었지만 탁트이고 숲뒤로 펼쳐진 바다가 좋았습니다. 새 지저귀는 소리, 닭우는 소리 탁트인 전망 좋아요. 보라카이 디몰근처 맛집이라고 하는곳들 대부분은 둘이서 2천밧은 두고 가셔야 하며 양은 적고 맛은 보통입니다. 두번갔던 식당은 없습니다. 링가나이 식당에서 점심먹고 그날 저녁도 링가나이에서 먹었습니다. 스테이크 대략 600~1000페소(가장비싼 500g 미국산소고기스테이크는 1500가장비싼가격) 이었습니다 저희는 650짜리 스테이크 먹고 만족하였습니다.(add on 새우볶음밥과 곁들이면 배불러요) 보라카이 음식은 대부분 매우 짜다고 보시면 됩니다. 수영장은 두군데 모두 해수입니다. 4시쯤가니 온도가 올라서 미지근해서 전 별로였습니다. 패티비씨 4시쯤 스노클링 못할정도로 물이 얕습니다. 산호없고 수초와 불가사리가 많은데 다른 여행객중 한명은 성게에 찔렷다고 하더군요. 스노클링 못합니다. 일몰때 패티비치쪽 일몰감상하기 좋습니다. 객실 청소 깨끗합니다. 체크인할때 4박예정이라 방위치 확인하고 마음에 안들면 바꾸고 싶어 물어보니 풀북이라 안된다고 하더군요.(보지도 않고) 풀북절대 아니고요. 그리고 키친이 없다고 바꿔줄 수 있냐고 하니 안된다고하구요. 다이아몬드 이규제큐티브방을 할인하여 7만원대에 예약하였으나 그아래 단계인 디럭스방이 7만원이라서 가능했으면 했지만 말이지요. 디몰까지 오고가는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차가 자주다닙니다. 5~15분 사이의 여유를 가지고 여행한다면 말이지요. 체크아웃할때 보트스테이션까지 픽업해주었습니다. 개미가 많았지만 전체적으로 만족합니다.

화이트 비치 바로 앞에 위치한 르솔리엘 데 보라카이 호텔 저녁에 비치에서 돌아다니면서 구경하고 먹고, 디몰근처나 시장에서 산 물건들 들고 다니다가 무거우면 숙소로 쏙 들어가서 짐 두고 나오고 진짜 가성비 괜찮게 머물다 온것 같아요 다만 체크인 체크아웃하고 캐리어를 들고 다닐땐 힘들어요.... 건물들이 붙어있어서 길이 협소해요 하지만 다음 이용할 의향이 있답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수영장은 넓진 않지만 충분히 즐길수 있어요

20대 여자 넷이서 2베드룸 했는데 매우 만족했습니다 우선 위치가 매우 좋았습니다 화이트 비치랑 매우 가까워요! 방도 넓고 무엇보다 다같이 모여서 놀 수 있게 간이주방과 탁자 소파가 있어서 친구,가족들끼리 여행에 딱인듯 합니다 저희는 4층에 도로 반대편 룸 배정 받았는데 물도 잘 나오고 자는데 불편함 없이 조용했습니다 다만 와이파이가 거의 안되는데 이건 보라카이 어딜 가도 비슷한 거 같아서 괜찮았습니다 조식은 평이 안좋아서 기대를 안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괜찮았어요 간단히 아침 먹기에 좋았습니다 직원들은 아닌 분들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다들 친절하셨습니다 특히 저희가 망고 사서 들어가는데 직원분이 먼저 슬라이스 해드릴까요 하면서 챙겨주셨고 그 이후로도 로비에서 체크아웃하고 픽업할때까지 먼저 필요한건 없냐고 물어봐주시먼서 잘 챙겨주셨습니다! 특히 Glynard 라는 직원분이 매우 친절하시고 잘 챙겨주셨는데 너무 감사해서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덕분에 아잘리아 호텔에서 묵었던 4일이 매우 좋은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호텔 매우 추천합니다~

나의 보라카이에서의 최고의 즐거움은 호핑투어도 디몰쇼핑도 스킨스쿠버도 패러세일링도 아닌 보라카이쇼어에서의 3박이라 말할수 있다. 그이유를 하나씩 적어보자면, 우선 육지에서 섬으로 들어가면서 타는 전용보트이다. 객관적으로 그들이 가지고 있는 보트는 보라카이의 특급호텔이라 불리우는 샹그릴라가 보유하고 있는 제트보트보다 월등히 신식의 보트로 보인다. 그들은 사소한것 하나부터 놓지지 않고 본인들의 호텔을 만들었다는 점은 까띠끌란에서 보라카이로 들어가는 보트에서 부터 느낄수 있엇다. 그들의 까띠끌란 항구의 로비는 보라카이의 그 어떠한 호텔의 로비보다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으며 어느 보라카이의 어느 시설보다 직원들이 친절하다. 보트를 타고 들어가면 우리를 위해 주차되어 있는 픽업차량은 마치 보라카이의 롤스로이스라 불리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훌륭한 차량이란걸 차를타고 5분만 이동하면 느낄수 있으며 그 픽업차량은 나의 스케쥴에 어떠한 방해요소를 주지 않게 보라카이 곳곳으로 픽업,샌딩을 해주었다. 딱한가지 문제는 룸서비스인 무료 샌딩 픽업을 받을때마다 그곳 관광객들의 마치 부러운듯이 나를 쳐다보는것은 매우 부담스러운 곤욕이었다. 둘째로 리조트의 크기는 작았다. 수영장의 크기는 단촐했고 식당또한 작아보였다. 그러나 룸의 크기는 부담스러울 정도로 크게 느껴졋고 수영장엔 사람이 적었다. 내가 느끼기에 리조트는 필요이상으로 넓지 않았고 답답할정도로 좁진 않았다. 고작 10개 남짓한 고급스러운 비치쇼파는 언제나 남아 있다는걸 보면 이리조트가 작지만 정말 조용한 리조트란것을 알수 있엇고, 프라이빗 비치에서의 자리또한 언제나 남아 있었다. 프라이빗 비치에서의 무료보트또한 깔끔하고 정갈하게 정리 되어 있엇다. 룸의 상태는 마치 이 호텔이 일주일 전에 지어졌다해도 믿을수 있을만큼 깨끗이 정돈되어 있엇으며 에어컨또한 조용하고 시원한 룸상태를 만들어 주었다. 셋째로 위치는 디몰에서 다소 거리가 떨어져 멀다 느낄수 있지만 호텔 프라이빗 비치는 세계 3대 비치라 불리우는 화이트 비치에 놓여 있으며 신경을 건드리는 잡상인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경호원은 매분 매초 그들을 주시하고 있었다. 또한 프라이빗 비치 바텐더는 나를위해 산미구엘과 물 칵테일을 쉴새없이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에 나는 그것들을 기다림없이 마실수 있엇다. 호텔에서 디몰방향으로 100M 정도 이동하면 비치클럽이 있었고 그곳에서 100M정도 이동하면 보라카이 명물중 하나인 섬위의 성모 마리아상을 만나볼수 있엇다. 해안을 따라 10분정도 이동을하면 디몰 거리를 만날수 있던건 마지막날 알았다. 언제나 나는 그곳을 가기위해 그들의 샌딩 픽업차량을 탔기때문이다. 그만큼 스테이션1이라 하여 번화가와 거리가 멀다는걸 느끼지 못했다. 넷째는 내가 위의 말한 수시로 언급한 '언제나'를 이상할정도로 많이쓰게된 직원들의 서비스 정신이다. 그들은 유쾌한 농담과 친절한 미소 행동으로만 나를 대하지 않고 나를 VIP 그 자체로 대해주었다. 나는 업무상 많은 특급호텔들을 다녀와 보았지만 이렇게 리뷰를 남긴적이 없었다. 하지만 이곳은 이런 귀찮음을 뒤로 하고 추천할수 있는 호텔이다. 보라카이를 최대한 즐길수 있는 호텔을 뒤로하고 샹그릴라를 선택하는 당신은 아마 인생의 황혼에 접어들어 '부담스럽다'느끼는 파트너와 여행을 하는 사람이거나, 젊음을 지루해하는 사람일거라 예상할 수 있다. 남들은 보라카이 넘버 2 호텔이라 이곳을 말하지만 객관적, 주관적으로 봤을때, 보라카이를 즐기러 오는 사람이라면 이곳은 보라카이 넘버1호텔이라 할수 있겠다.

장점:탁월한 위치. 정말 스테아션 2앞에 바로 있어요. 전번 보라카이 여행때 이 호텔을 보고 탁월한 위치 때문에 다시 온다면 여기에 꼭 가겠다고 생각했는데 드뎌 갔네요. 분위기. 이 분위기라 함은 나이트 라이프를 즐기는 분위기 입니다. 조용하게 자고 싶다면 비추입니다. 레드코코넛에 있는 바는 나름 핫 플레이스더군요. 사람들로 늘 북적이고 자리가 없는일도 종종있어요. 흥겨운 음악소리와 분위기가 좋아요. 저녁엔 해변에 펼쳐지는 야외노천 식닥도 분위가 좋습니다. 객식. 아고다 소개 홈페이지의 사진이 별로라 여관방 정도기대했는데 저의 기대가 너무낮았던 탓인지 만족스러웠습니다. 수압좋고 배수 잘되고 깨끗합니다. 필리핀 전통 분위기를 약간 가지고 있으면서도 깔끔합니다. 직원들 역시 친절합니다. 수영장은 좋지 않으니 수영장은 포기 하고 오신다면 만족하며 수영장을 이용하실수있어요. 호텔에서 관리하는 전용선베그가 있어서 참 좋았어요 처음오신다면 여기서 첫 2박정도 하면서 메인비치를 느끼고 다음엔 한적한 곳으로 이동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전 여기 대 만족입니다.

블로그 후기가 별로없어서 결정하기 힘들었어요 열흘 일정중 마지막 3박 4일을 머물렀던 디니뷰~결론은 다음 보라카이 일정은 디니뷰에 올인하기!!! 저흰 보트빌라에 묵었어요 복층으로 1층에 하나 2층에 방이 두개있었고 층마다 욕실이 있어요 프랑스영화 프로방스에 나오던 시골 오두막 같은 정취에 프라이버시 침해안받는 단독빌라 다른빌라에 손님이 있는건지 만건지 전혀 안보이던 고즈넉함 내지는 고립감 ㅋㅋ 스테이션2의 벅적임없는 진짜 쉼의 미학 그자체였고 조그만 수영장에서 느껴지던 여유로움이란~~~^^ 언덕만 조금 걸어 내려가면 새로생긴 시티몰에서 장보기 영화보기 다 가능하구요 가는길에 보이던 진짜 필리핀 시골마을정취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숙소 청결도 너무좋았어요 믹서기 중간연결부위 딱 한군데 빼노콘 집안곳곳 먼지 하나없이 잘관리되어있었고 주방용품도 정결하고 구색 다갖춰져있어서 이것저것 해먹으며 정말 프랑스영화 찍는기분이었습니다 인피니티풀은 작은곳이지만 깊이가 꽤있어서 11살 14살 아이들 스노클연습하면서 놀다가 풀장방갈로에서 낮잠자고^^ 6일을 화이트비치서 할것 다하고 들어오니 딱히 다시 비치나가고싶지도않아서 걍 빌라생활만 즐기고 시티몰나가서 장보고 영화보고했어요 도마뱀은 있었지만 귀여웠구요 모기 엄청 많을것같아보였지만 한두마리 본것외엔 있지도않았어요 방마다 모기매트 하나씩 잘구비되어있었고요 냉장고에 비치된음료수 맥주 가격이 넘 쌌구요 타월 엄청 많이 구비되어있고 계란이랑 버터 커피 빵 등 무료로 주셔서 잘먹었습니다 다시 또갈거예요 디니뷰 있다보니 진짜 휴가의 의미를 새삼스레 다시 알게되었습니다 쇼파도 침구도 너무너무 정갈하고 편했어요 최고~~~!!!

헤난가든에서 5일 숙박하고 대실용으로 이용 헤난가든에 비해 룸에서 와이파이 빵빵 터지고요ㅎ 비행시간 애매할때 대실로 오후 9시30분 퇴실 이용했어요ㅎ 23개월 아이 낮잠과 비행시간 새벽 2시라ㅎ 보라카이 섬에서 정규보트 오후 10시 마지막배 타기전까지 충분히 쉴수있습니다 길게 숙박은 유아동반 별로 일듯요ㅎ 위치도 비치 가깝고 헤난가든 보다 디몰이 가깝습니다ㅎ 냉장고는 없더군요ㅎㅎㅎㅎ 잠만자는 방으로 가격대비 최고예요 직원도 친절합니다 퇴실때 캐리어를 리어카 이용해서 메인도로까지 에스코트 해줘요ㅎ 매너팁은 줘야됩니다ㅎㅎ

위치는 라까멜라 근처입니다. 앞이 경찰서와 편의점이 있습니다. 안전하겠지만.... 편의점앞에서 편맥하는 사람 많아서 새벽에도 소란스럽습니다. 경찰서쪽 뷰라서 더 시끄러울수도. 베란다에 빨래줄이 있어서 건조하기 편합니다. 비치에서 1분? 나가면 바로 비치입니다. 디몰과는 거리가 좀 있지만.. 그래도 비치 구경하면서 가면 괜찮습니다. 조식은 아메리칸스타일과 필리핀 스타일인데... 돈을 추가로 낸다면 더 먹을수있습니다. 직원들은 친절했으며 청소도 깨끗하게 해줍니다. 방도 괜찮은 편이였고요. 카드키라 편했습니다. 근처에 환율 좋은 니코 환전소가 있어서 더 좋고요. 급하게 허가받은 호텔을 찾느라 예산에 맞는 호텔을 찾기 어려웠는데 오히려 가려고 하던 호텔보다 더 좋았습니다. 가격은 조금 더 비쌌지만... 만약 다음에도 보라카이에 방문하게 된다면 다시 숙박할 의사 있습니다.

임신 24주차 아내와 함께 태교여행을 다녀왔습니다. 3일차에 업타운에서 묵었는데 도착하자마자 웰컴 목걸이를 걸어주고 시원한 음료수와 열을 식히라고 얼음수건을 건네주어 감동이었습니다.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너무 만족스러웠고 다시 방문할 생각이 있습니다. 방은 트윈베드로 한국 모텔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제공되는 조식은 괜찮았습니다. 보라카이 호텔 중 위치는 가히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체크아웃 이후 시간이 남아 짐 보관을 부탁했는데 흔쾌히 수락해주었고 안전하게 보관해주었습니다. 호텔 내 수영장은 시원하지만 약간 협소했습니다. 전체적인 평점은 9.0정도 줄 수 있겠습니다.

이 숙소가 별로라 하시는 분은 아마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었던 분들 같습니다. 호텔 프론트에서 말만 하면 뭐든지 해결해줍니다. 다들 셔틀 때문에 힘들어하시는 것 같은데, 정각에 한대만 오는 것이 아니라 사람 꽤 모이면 담당자가 셔틀 불러줍니다. 마트 구경하면서 기다리거나 바로 뒤에 일식당에서 망고쉐이크 드시면서 기다리세요. 할로망고나 다른 망고 전문점보다 훨씬 맛있었습니다! 수영장 앞에 비치타올 빌려서 화이트비치나 푸카비치 등 다른 비치에 가져가셔도 됩니다. 게다가 저희는 현지 픽업샌딩으로 예약해서 귀국 픽업시간을 몰랐는데, 프론트 직원분들께서 현지업체에 전화하여 알아봐주시고 저희가 픽업시간보다 10분 가량 늦었음에도 그 직원분들께서 잘 말씀해주셔서 픽업 차령을 탈 수 있었습니다. 또한 중국인들이 저희가 예약했던 방을 싹 예약한 덕에 방도 업그레이드 받아서 애인과 더욱 황홀한 밤을 즐겼습니다. 다음에 보라카이를 간다면 또 이용할 것입니다. p.s. 트라이시클 타실 때 기사들이 대부분 '원피프티(150)' 페소를 달라고 할 텐데, '원헌드레드(100)'에도 충분합니다. 특히 현지인들과 함께 탈 경우에는 두명이서 30페소도 냈었네요. 저희가 말한 금액의 기준은 2인입니다. 즐거운 보라카이 여행하세요~ 더욱 궁금한 내용이 있으시다면 카카오톡 아이디 heegun5117로 연락주세요! 참고로 저희는 여행업체는 하나도 이용 안 한 자유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호핑 없이도 재미있게 놀 수 있습니다! 부족한 정보로 여행했던 터라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세번째 보라카이 여행입니다. 그동안 헤난부터 시작해 숱한 리조트.호텔 등 많이 묵어보았지만 가격대비 그어떤 5성급 리조트들보다 훨씬 더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저는 남편과 함께 5층에 묵었는데 보라카이 특성상 감내해야하는 부분인 그 흔한 개미 한마리도 보지 못했으며 매우 깔끔했습니다. 여행객마다 중요시여기는 부분이 다르겠지만 저는 옷을 말릴수있는 넉넉한 베란다와. 조식.친절도. 깔끔한 청결상태의 숙소면 충분했습니다. 매우 넓은방과 수영장. 이런건 중요하지 않았기 때문에 직원의 친절함과 위생이 우선순위였습니다. 딱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제가 묵은 방만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에어컨을 하루종일 풀로 틀어놔도 시원해지지않아 그 점은 매우 답답했습니다. 아무튼 개인적으로 보라카이에서 그 어떤 숙소보다도 최고로 깔끔하고 좋았던 숙소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내년 상반기에 보라카이 재방문 예정인데 그때도, 보라카이 헤이븐 리조트에 묵을겁니다.

가성비를 따지자면 인생 최고 호텔..솔직히 필리핀 물가로 치면 싼 호텔은 아니지만 보라카이 물가가 한국 물가랑 그리 다르지않고, 두번째 간 보라카이인걸 감안해보면 정말 정말 좋았음. 적당한 가격에 한국인들 추천 좀 있는 호텔로 잡고 그냥 간건데, 웰컴드링크+방 준비가 되는대로 추가요금없이 얼리체크인해주고+왔다갔다 할때마다 친절한 인사에 이미 치임. 스테이션 2 화이트 비치 걸어서 갈 수 있고, 중심가에서 뒤쪽으로 조금 들어가는 정도. 보라카이 자체가 관광객으로 가득차있기 때문에 트라이시클 기사들도 라임호텔하면 다 암. 비치나 액티비티갈 때 비치타올 무료로 빌릴 수 있음. 원래 숙소를 잘 안따져서 잘때 벌레 없고 화장실에 온수만 나오면 되는 수준인데 여기는 친구랑 각자 큰 침대 하나 쓰고, 화장실 온수는 물론 수압 대박이었고, 수영장도 깔끔하고 와이파이 빵빵해서 모든게 기대 이상이었음. 사실 여행갈때마다 아고다만 쓰는데 오직 이 호텔때문에 태어나서 이용후기 처음 써봄. 여긴 진짜 친구끼리 여행갈건데 잠만 자면되고 근데 안전은 하고 적당히 깨끗했음 좋겠다싶으면 무조건 만족하기때문에 가야함. 강추강추 초강추!!!!! (아 늦잠자서 조식은 한번도 못먹어봐서 모르겠음)